드론 택시·달 착륙선·원자력 선박…정부, 新성장 4.0 본격 추진
정부가 ‘도심 항공교통(UAM)’을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까지 UAM법의 제정을 추진한다.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하는 우주항공 분야의 성장을 위해 오는 6월 누리호 3차 발사에 이어 올해 말에는 우주항공청을 개청할 예정이다. 무탄소 추진 동력원으로 기대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및 선박 개발 등 에너지 신기술을 바탕으로 조선 초격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디지털과 관련해선 오는 4월 광주 AI 집적단지 내 국산 AI 반도체 활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이달 내로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서비스를 공고할 계획이다. 최근 화제가 되는 ‘챗GPT’와 같은 혁신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제도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는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세액공제 확대를 계속 추진하고 정책금융(5300억원), 반도체 펀드(3000억원) 등을 통해 팹리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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