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주가 반등을 위한 조건 *
▶️ 21년초 이후 제약바이오 업종 주가 부진 이어져. YTD 기준 전반적인 지수 상승에도 제약바이오 업종은 여전히 소 외 구간. 주가 부진 배경으로 1) CMO/시밀러 분야의 글로벌 성장 둔화 2) 글로벌 헬스케어 업종 부진 등을 꼽아
▶️ 한국 제약바이오 업종 주가는 크게 15년, 17년말, 20년 3번의 Up-Cycle을 경험. 이 당시 공통적인 점은 CMO/시 밀러 산업의 고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았으며 이는 제약사나 Bio-Tech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업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경우 기준이 되는 Peer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투자심리 변화도 동반된 경 우가 많아. 하지만 현재는 이 같은 촉매가 부재한 상황이 이어져
▶️한국 제약바이오 업종의 4번째 Up-Cycle은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올 것. 예를 들어 Xcopri, Jeaveau, Rolvedon은 모두 23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또한 양질의 국내 Bio-Tech 역시 조금씩 성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그 동안 성장주 기업가치 급락의 원인이였던 금리 영향력도 거의 옅어진 상황.
▶️ 관심 종목으로 한미약품, HK이노엔 추천. 한미약품은 23년 실적 개선과 동시에 1H23 내 내쉬 치료제 2건의 데이 터 발표 예정, HK이노엔은 24년부터 대규모 판매 수수료 절감이 가능해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미국/중국 등으로 케 이캡 해외 진출도 순항 중
보고서 링크 : http://asq.kr/yR7eHTCOw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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