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절부터해서..
최용수 -> 제프 유나이티드
이영표 -> PSV
박주영 -> AS모나코
기성용 -> 셀틱
이청용 -> 볼튼
정조국 -> 오세르
FC서울은 소속팀 선수의 앞날을 위해서 조건만 잘 맞으면 오히려 해외진출을 지원해주는거 같아요.
특히 작년,재작년 팀의 완전 핵심이었던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을 연달아 내주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번에 정조국 보내면서 빈자리에 그만큼 좋은 선수 영입해서 채울꺼라 봅니다 ㅋ
하여튼.. 제파로프 꼭 잡자!
첫댓글 ㅋㅋㅋ
ㅋㅋㅋ
서울 시절 또 쓰자면 김동진도 ㅋㅋ 안양시절까지 굳이 쓰자면 이을용도 ㅋㅋ
믿고 쓰는 서울산 ㅋㅋ
그 덕에 이적료는 두둑히 챙겼죠 ㅎㅎㅎ 그래서 좀 아쉬운게 정조국 선수는 자유이적이라 살짝 아쉽네요..
어허.. 안양이라..
아 안양은 쫌 빼죠 ㅡㅡ
보낸 주체는 같으니까요~
최용수가 안양시절에 입단을 했나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내가 안썼어요ㅡㅡ 나한테 그러네
서정원도 엘지치타스 에서 프랑스 갔습니다.
안양도 대단했군요. 근데 뭐 j리거 까지 하면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서울시절부터 얘기해도 ㅎㄷㄷ한데...굳이 논란이 될시절부터 쓰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