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87&article_id=0000293221&date=20101214&page=1
마케도니아 출신으로 시즌 도중 영입한 바제는 7경기동안 1골·1어시스트에 그치는 등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구단에 강한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여기에 부상까지 입어 본인이 마케도니아에서 치료를 희망하고 있어 사실상 반 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결별한 상태다.
브라질 출신의 용병 헤나토는 전 소속팀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았지만 강원FC 유니폼을 입고부터는 득점은 고사하고 단 한번의 공격포인트도 쌓지 못하는 등 기량 미달과 팀에 적응하지 못해 짐을 싸게 됐다.
올해까지 중앙수비수로 2시즌을 뛴 라피치는 내년 시즌에도 함께하는 것으로 구단에서는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라피치 잡은 소식은 희소식이다..ㅋ 다행
라피치는 잡을만 하죠 ㅋㅋ
그래도 강원이 희망적인것은.... 일단 강릉지역 열기가 매우뛰어나고 클럽하우스를 이미갖추었으며 강원쪽 도지사나 시장들은 대부분 축구를 좋아하거나 축구에관심이 많다는겁니다. 또한 엄청난 현금이들어오는 강원랜드라는 기업도 존재하는데 이기업의 활동자체가 강원지역발전과 강원쪽사회환원 이 주된목적으로 카지노설립을 허가해준 공기업이기때문에 성적만나면 강원FC지원이 훨씬더 늘어날거라는겁니다.
라피치만 잡으면 되겠죠 나머지 두 선수는 별로...
헤나토는 몇경기 못 뛴거 같은데 ...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냥 끝이 난듯
비싸게 데려와서 리저브만 뛰다가 돌아갔는데.....게임당 얼마짜리였는지.....스카우터가 선수보는 능력이 없는건지, 감독이 선수 쓰는 능력이 없는건지....
월급으로 지급했겠죠 ㅋㅋㅋ
그나저나 터키리그면 우리 을용타가 가서 힘 좀 써주려나?? ㅋㅋㅋㅋ
좋...좋은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