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꽃신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목요일 나눔으로 당첨된 라울과 도태랑입니다.
생각보다 싸이즈가 큰것에 좀 놀랐고요.
우리집 대빵들이 되었답니다.
라울은 꽃사 다육자랑방에서 기웃기웃 회원님들꺼 구경하면서
라울을 언제 하나 들여야겠다 맘먹은뒤 계속 라울이 눈에 밟혔었죠..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간절한 맘이 통했을까요...이렇게 떡하니
선물을 안겨주시네요.
여러사람들이 가지고 싶었던 라울과 도태랑이 더 애정이 가네요. ^^
도태랑 정말 빵빵하게 잘 키우신것 같아요.
너무 이쁜거 있죠...
이게 물이라도 들면 어머나....생각만해도..행복하네요.
라울은 제대로 된 화분에 지하고 어울리는 집을 찾아준것 같은데...
도태랑은 화분이 요녀석 인물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네요.
조만간 좋은집 마련해줄께요...분홍꽃신님~~! ^^
분홍꽃신님 등업되셨죠?
강등되셔서 안타까웠답니다.
보내주신 다육이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분홍꽃신님의 바람인 까페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아침 마지막 도태랑 아가있죠? 심다보니 그 녀석이 옆에 낑겨서 가엽더라고요. 그래서 떼어서 새로 심으려고 하니 요녀석이 너무 아가인거 있죠....괜히 떼어놓았나 싶은게 걱정이랍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지금 말리고 있습니다. 하루이틀 말렸다가 다육이 분갈이 하듯 심으면 되는것인지요? 떼어놓고 보니 더 가엽네요...
유리잔에 앉혀두니(들추어 보지 않을려고) 2주정도되서 햐얀 실뿌리가 나오데요
자꾸 똥꼬를 들춰보게 되지요? ㅋㅋ 저도 그래서 꾹꾹 참는답니다.
라울이 묵은넘이라 빨리 물이 들겁니다 근데 얼마나 큰분에 심으셨기에 저리 작아 보이나요 ㅎ ㅎ 도태랑도 일부러 자구 달린넘 드렸는데 군생 만들라고 ᆢ
아...그렇군요...ㅎㅎ 밑에 낑겨서 힘들어하길래....진작 가르쳐주시죠...초보중에 초보인데...아이고 아까버라...그러고보니...도태랑을 넓은데 심어야되는군요....라울 화분 엄청 큰거에요...^^ 에보니 담겼던것인데...초보가 감히 5만원짜리 에보니를 샀는데요...일주일만에 꼴까닥 돌아가셨어요...아무짓도 안했는데...화분만 덩그러니 남아있는거...이번에 임자만나 라울 심었어요....실제 보면 더 이뻐요..^^ 그나저나 생각하면 할수록 도태랑 군생으로 키울껄 싶으네요.....꽃신님..참 고마워요...건강하게 우리집에서 잘 키워볼께요.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화분이 깊으면 뿌리 자람만 좋아지고 폼도 안난답니다. 노랗게 익는 라울이 드문데 배추밭에 심었더니 두아이가 노랑색을 띄었어요.
배추밭그렇군요 저도 햇볕에 굽고 있어요 도태랑도 참 이쁘네요스마스만 이쁜줄 알았는데 오랜된 아들은 다 이뻐요
노란색 라울
전 묵은
꽂신님 모자아직 못 받으셨어요
뭔 모자요
아...화분이 너무 깊으면 또 그런 불상사가 생기는군요 전 넓고 깊으면 다 좋은줄 알았더만...에효...바꿔야하나?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