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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음경확대고자
펌글))))
아파트 단지앞에서
인삼달걀 4시부터한판씩드려요 라고해서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웬 아저씨 한분께서
'아가씨 달걀받으러안가요??'
라고 하길레
'저거 달걀 주는거예요?'
라고했더니 오늘은 꽁자로주고
다음달부터 아파트 단지 슈퍼에 들어올 달걀이라면서
6개짜리 달걀이 2400원이라면서
받으라고하더군요
가서 줄서있었더니
상품권이라는걸 주면서
막 우리 나라 인삼재배하는 농가들이
굶어죽는다면서
서울 어느시장에서 사는 인삼은 90%가 다 수입산이라면서
내년 1월달에 우체국에서
인삼들을 30%~40% 싸게 살수있다면서
홍보를하더군요
처음은 그냥 달걀에대해 홍보하다가
자기 사장님이
쌀비누와 녹차 세안수 하나씩 돌리고오랬다면서
홍보를하더군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농가들을 부축이면서
어디어디서 사라
이런걸 다 알려주더라구요
농협과 우체국을 가면 있다고하면서
상세히 아주 상세히 가르쳐주셨는데
그런말들이 다끝나고서
제가 받은건.. 고려 홍삼 성분기력 이라는건데요
그때 한 10분정도가 나왔는데
이중 3명만 준다면서
금산을 외치라고하더군요
그러면서 이거 받으면 누구 줄거냐구
하길레
막 물어보는말에 대답도했더니
한통을 공짜로 준다더라구요
그리고 한통은 농사지으시는 분들께 주는거라면서
지로가나오면 6개월동안 돈을 내라면서요
결국 두통을 받았는데
참 당황스럽게
뭔가에 홀린것처럼
금산을 외쳐대서
그때 5명정도가 받아온걸로알구있어요
제가 4번째로 받은거거든요
받아왔는데
지금당장 그 지로용지를 보여주는것도아니구
집에와서 조회를해보니
식품의약품 안전청 허가 제 2004-0214호 로 조회를해보니
나오는것두없구
대한화재 3억원 보험가입이라는게있어서
대한화재 들어가서 봤더니 이제품이 아닌 다른재품들이 나오더군요
그 아저씨들은 이미가셨구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거 반품 가능한건지
반품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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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이고 해서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5시쯤에.. 아파트 정문에서 확성기로... 삼양라면에서 된장라면 출시됬다고....
한봉씩 시식행사를 한다는거예요.. 먹어보고 사먹으라구 !
심심하던차에.. 나가봈죠...... 원래 공짜에 환장하는여자는 절대 아닌데 말입니다ㅠㅠㅠㅠ
나갔더니 한 20명정도 줄을 섰어요.. 라면받으려구~ 그랬더니.. 라면주는 사람이..
이렇게 줄서는거 창피한일 아니라구~ 사양말고 어서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라면만 주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각종특산물을 나눠준다고 받아가라고 했어요.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돕자는 뜻에서 조합에서 다니면서.. 홍보하고 있다고.....
농민이 열심히 땀 흘리면서 일하고있다고 도와달라고... 우리나라 특산물을 먹자고..
다들 그런말을 들으면서 꼭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앴어 물론 나도 ㅠㅠ
다들 홀라당 그 말에 넘어갔지.......
봉지를 하나씩 주면서 샘플지를 줫어요. 보리쌀 샘플 , 보성녹차 샘플..
매실고추장도 있었는데... 그건 안주더라고요 많이 못 받았다면서...
그러면서 금산에는 뭐가 유명하냐고 하니까 사람들이 인삼이 유명하다고 모두 외쳤죠.
인삼은 열이 많거나 고혈압인 사람들은 못먹는다고 홍삼도 유명하다고 ..
그런데 홍삼은 너무나도 돈이 비싸다... 그런데 7월달에서 말까지 금산에서 홍삼이 58만원에서
33만원으로 받는다고.... 우체국에가면 문의를 할수있다고 제차 말하더군요...
그 홍삼농축액을 꺼내보여주더니 안의 내용물이랑... 스푼으로 하나씩 떠먹어볼수있게 나눠주는데.
다들 시식해보고게 해주고 김천에갔었는데.. 농축액을 종이컵에 5일치 먹을 분량을 나눠드렸는데.
그만큼 줬는데... 팔아주는 사람하나 없더라면서 비난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5명만 골라서 홍삼농축액을 이 정품을 주겠다 한번 먹어보고 사달라고..
종이를 접어서 가장 먼저 금산을 외치는사람을 주겠다면서... 종이를 모았어요
ㅜㅜㅜㅜ 아 제가 걸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아줌마 몇명이랑 남자분이랑....ㅡㅡ......
홍삼농축액은 혼자서 먹는게 좋은데. 분명 나눠서 먹을거라고...
그래서 하나 더 드린다고... 먹어보고 사달라고 양심에 맡긴다고..
써주시는 주소로 돈내라고 갈거라면서... 10개월동안 무이자로 ...
그냥 선불로 주면은 5% 세일된가격에 준다고...
첨엔.. 아 뭐...팔아주자 한번.... ㅠㅠ 농민들을 위해.........
집주소 다쓰고 민증앞번호, 전화번호 다썼는데...집에들어가는 길에 뭔가 쎄한거예요...
그래서 당장에 달려갔죠...근데 이미 철수하고 없는겁니다............하.......
전화를 걸어봤죠.... 없는번호라고 뜨고.....................어이상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가서 라면 나눠주니 뭐니... 저거 아파트에 허락맡고 저런거냐고
지금 사기당했다고.... 우린 당연히... 허락맡고 하는줄 알았다면서...고 하소연하니까
아파트 안에가 아니라 정문앞 아파트 밖에서 그런거는 우리가 어찌할수없다면서
발뺌하는겁니다................ 휴.... 관리사무소 아주 가까운곳에서 했거든요. 진짜 정문 앞에!!!!
네이버에 치니까.. 홍삼사기당한사람들의 모임도 있고.....
당한사람들이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14일안에 반품못하면... 안된다고.
딱 14일뒤부터 전화오고 난리날거라고....
전화는 안되고.. 거기 홈페이지를 어찌어찌 알아내서... 메일주소로 메일날렸더니만
다시 돌아옵니다. 메일안보내진다고........ 아침 9시부터 5시까지라는데. 전화도 안받아요.
오늘은 게다가 금요일 내일은 주말.... 하!!!!
선량한사람들에게 농부들과 삼양라면을 팔아서........ 그딴짓거리를 하다니.........
세상 참 더럽고 무섭네요.... 뭐
톡커 분들 ㅠㅠ 도와주세요. 제가 어떠케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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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했는데 봉고차가 왔다갔다하면서 방송을 하더라고요
국내산 쌀보리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나오라고...
그래서 뭐지???? 의심스러우면서도 나가봤지요ㅠㅠ
나가니 한 열명정도가 열심히 설명을 들으면서 대답도잘하고...그러더라구요.
국내산쌀보리 , 고추장,미인연출,홍삼마스크,홍삼비누
등등을나눠주고ㅠㅠ
근데 마지막에 홍삼에 대해서 설명을하면서 금산농민이 얼마나고생을
하는지 아시라고 한입씩먹어보라고 원액을 주는거예요.
원래는 한개씩 줬는데 두개씩 선물드리라고 했다고 홍보나왔다고
원래는5십얼마라고했는데 ...잘기억이안나네요.
4월부턴가?5월부턴가 우체국에서 시판한다고...그땐330,000원씩판다고
드셔보시고 효과를 보시면 그때 사서 드시라고 했는데...
청구서가 날라왔네요ㅠㅠ
전화번호하고 주소를 달라해서 설마 하면서....써줬는데...진짜로 당했네요.
이를 어찌해야할까요?
괴씸하기도 하고 분하네요.
물론 공짜라고 해서 거기에 혹~~한것도있지만 ㅠ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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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hongsamsagi.cafe 에서 펀 글입니다
ps - 오늘 신림9동에서 그 양아치 새끼들이
보리쌀 2kg 꽁짜로 준다면서 ㅋㅋ
지랄하더니 결국 29만 6천원에 홍삼을 은근슬쩍
강매하더군요.
아주 현란하더군요. 말만 번지르한.
인생에 꽁짜는 없습니다.
항상 사기 조심하세요.
눈뜨고 코 베어가더군요. 정말.
길거리에서 라면이나 봉투 등 물건들을 공짜로 나누어 준다고 하면서
확성기로 막 홍보하는 데 ...
사람들 나오면 농산물 홍보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홍삼등 건강식품을 막 팔아먹는 데. ...
보는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찰들도 한번 신고해서 말을 안 듣습니다....
두번이상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내 동생 이건가 뭐 당해서 트럭에서파는 이십얼마짜리 용돈털어서 아빠준다고 하나 사왔더라 ㅜㅜ으휴 어린애한테
헐 진짜 가지가지
나 대학때도 무슨 문화 생활 전용 카드 만들어 준다고 강읫ㄹ마다 돌아다니는 놈들 잇엇는데
그새퀴들ㅇㅣ 나이 먹으면 저러고 다니겟지
ㅋㅋㅋㅋㅋ저 수법이 아직먹히냐고요
나 자주가는 마트 앞에서 금산홍삼 매대 놓고 싸게 팔던데 금산물건 자체가 문제인거야? 나 싸서 살까 했는데ㅠㅠㅠㅠ
금산 인삼 자체는 괜차나ㅠㅠ 저사람이 이상한듯......
저런건 멍청해서 당하는게 아니야 누구든 저상황되면 저렇게 얼렁뚱땅 당할 수 있다고생각..
22222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어..... 글이랑 진짜 그 장소에 있는거랑 다름 ㅠㅠ 사기꾼이 괜히 사기꾼이 아님
3333 나 판매영업직 할 때도 매장에 손님많으면 괜히 어 인기많네? 아 나도 하나 사야겠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구매하던사람들 많이 봄
나도 이거 가본적있는데 중반쯤부터 약장수구나 깨달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당했고 공짜로 받은 미역하고 소금 잘 썼음
이렁거 아직도 많아 나는 고추장 무료 증정한다고 해서 홍삼 강매하는거 시장에서 봄,, 거기는 시골 오일장이어서 사람 조온나 몰려들엇는데 ㅠ 아휴
사기에대해 나도 십오년쯤 전 어릴땐 그렇게 생각했음 ㅋㅋㅋㅋ저런거 누가당하냐고. 병신인가?하고ㅋㅋ 아니 사기꾼들이 왜 사기꾼인데. 세상에 본인보다 똑똑하고 머리 좃같이 잘굴리는인간 많음. 사업가로성공했던 아빠도 몇십억 사기당했고 친구가 다단계에 빠져서 끌고나와줬던 내가 아주흔한 보이스피싱에 당할뻔하고 나는 내가그럴줄몰랐음ㅋㅋ 부디 자만하지말길. 당한사람들이 특별히 모자라서가아니라 사기꾼들이 교활한거고 그것들이잘못한건데 왜 피해자가멍청이취급당하는거지?
ㅁㅈ..나도 초딩때 관광버스타고 친오빠랑 시골내려가는데 휴게소에서 갑자기 누가 타는거야
티켓나눠주면서 당첨된 사람 시계준다고 우리티켓 번호 부르길래 좋아서 소리질렀더니 원래 얼마 짜린데 10만원만 달래ㅋㅋㅋㅋㅋ돈없어서 못샀던 기억이..그땐 아쉬웠는데 지나고 생각하면 사기였구나
어르신들 많은 지역행사 열리는 곳에 저런거 엄청 많음..지역행사는 일단 부스마다 뭐 체험하고 뭐받아가고 이런게 당연한거니깐 되게 떳떳하게 저거 하더라ㅠ아로니아 비누나 죽염치약 무료로 준다고 오전부터 미리 떡밥깔고 ...ㅜㅠ
진짜 약장수야
이해가안가 언제판거고 언제결제한건데? 개인정보적은게 자동결제가된거야?
이거 얼마전에 티비에 전원일기 재방 보는데 이런 에피소드있었는데ㅋㅋㅋ
옛날이니 저런게 있었지~ 했더니 요새도 저러고 하는 사람들 있네 아직까지,,,,참 징하다
난 찜질방에서도 봤어ㅋㅋㅋ 몇시부터 무료로 나눠줍니다 해놓고 가보면 효능 설명하면서 마스크팩.파스 등등 한두개씩 나눠준 다음 본격적으로 홍삼 노니 편백베게 등 팔더라.
근데 아주머니 두 분이 약간 앞잡이같은 느낌이 있었어. 자기가 사겠다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싸게 파는데 없다면서 권유하더라고ㅋㅋ 나한테도 아가씨도 하나 해서 부모님 드리라고 하더라고...쩝
난 그 자리에서 똑같은 상품 인터넷에 찾아봤거든? 근데 스마트스토어같은 곳에 터무니없는 가격에 올려놨더라고ㅋㅋ 자기들이 말하는 '원가'에.. 물론 리뷰는 0개였어
몇 분이 홀려서 번호랑 뭐 작성하드라
헐 고추장 나눠준다고 줄세워서 뭐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어르신들 천막으로 은밀하게 데려가더만
이런 사긴가보다 와 미쳤네
와 미친 이거 사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