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노르에피네프린
첫댓글 연말 방송시상식 중에 가장 납득이 가는 건 KBS 연기대상이라 생각합니다..올해는 김혜자가 탈 것 같네요..
클래스 ㄷㄷㄷ
사극파티네요..태조 왕건 2년연속이네요..
사극이 정말 강하네요. 동근이형 ㄷㄷ 팬심 담아 야망의 전설에서도 동근이형 어마어마 했었는데요.. 최수종은 전년도 시상자 동생으로 받았네요. 야망의 전설도, 왕건도 ㅋ
꽃보다 아름다워랑 추노가 대단한게 1월인가 2월에 종영한 작품들!
추노는 3월말에 종영 했어요. 정확히 기억나는게 새해 1월 첫번째 월화에 공부의 신 수목에 추노 이렇게 동시에 시작 했죠
97년 유동근 / 00년 김영철이 개인적으론 가장 기억에 남네요용의 눈물, 왕건 본방 사수하던 기억이 ㅎㅎ
상을 은근히 잘 주네요...ㄷㄷㄷ 모 방송국이랑 엄청난 차이가...
최수종 3번 유동근 3번 ㄷㄷ
왕건은 정말 최고였습니다궁예 김영철은 티비에서 가끔해주는 방화의 힘좋은 마초남 이미지만 있었는데이게 티브이작으론 최고지 않나 싶습니다그 후 sbs 인생은 아름다워도 좋았고요
최악은 그 직후 나온 야인시대죠..
@PELICANS 흠...저는 야인시대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아이리스에 모습도 김영철 자체로는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 밖엔 안 되는 것 같아 아쉬웠고요
@[Assassin] Allen 야인시대는 안재모가 만든 이미지를 망친 케이스라서요..드라마 자체는 왜곡이죠..
유동근은 아들로 한번, 아버지로 한번. 세종대왕으로 나오면 3대 수상 달성인데 이미지가 너무 안맞아 힘들겠죠? ㅎㅎ
저 김명민 대상 받은 해는 진짜 갈락티코 못지 않은 수상자들을 자랑했던거 같은데 ㄷㄷ
다른 방송사에 비하면 정말 크브스 연기대상은 큰 잡음없이 잘 주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근데 올해는 드라마가 좀 망한해라 아쉽긴 하네요.
그와중에 야망의 전설은 진짜 말이필요없죠ㅋ
야망의 전설에서 최수종이 며칠 굶고 밥먹는 씬은 정말 연기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자 며칠 굶은 사람한테 밥 준 것 같았어요.
최수종은 해신도 받을만 했는데... 김명만만 없었다면...
04년도의 고두심은 정말 ㄷㄷㄷ입니다가슴에 빨간약 바르는 장면이 있는데 눈물 콧물로 한강 만들뻔
222 인생드라마중 하나에요
첫댓글 연말 방송시상식 중에 가장 납득이 가는 건 KBS 연기대상이라 생각합니다..올해는 김혜자가 탈 것 같네요..
클래스 ㄷㄷㄷ
사극파티네요..태조 왕건 2년연속이네요..
사극이 정말 강하네요. 동근이형 ㄷㄷ 팬심 담아 야망의 전설에서도 동근이형 어마어마 했었는데요.. 최수종은 전년도 시상자 동생으로 받았네요. 야망의 전설도, 왕건도 ㅋ
꽃보다 아름다워랑 추노가 대단한게 1월인가 2월에 종영한 작품들!
추노는 3월말에 종영 했어요. 정확히 기억나는게 새해 1월 첫번째 월화에 공부의 신 수목에 추노 이렇게 동시에 시작 했죠
97년 유동근 / 00년 김영철이 개인적으론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용의 눈물, 왕건 본방 사수하던 기억이 ㅎㅎ
상을 은근히 잘 주네요...ㄷㄷㄷ 모 방송국이랑 엄청난 차이가...
최수종 3번 유동근 3번 ㄷㄷ
왕건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궁예 김영철은 티비에서 가끔해주는 방화의 힘좋은 마초남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게 티브이작으론 최고지 않나 싶습니다
그 후 sbs 인생은 아름다워도 좋았고요
최악은 그 직후 나온 야인시대죠..
@PELICANS 흠...저는 야인시대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리스에 모습도 김영철 자체로는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 밖엔 안 되는 것 같아 아쉬웠고요
@[Assassin] Allen 야인시대는 안재모가 만든 이미지를 망친 케이스라서요..드라마 자체는 왜곡이죠..
유동근은 아들로 한번, 아버지로 한번. 세종대왕으로 나오면 3대 수상 달성인데 이미지가 너무 안맞아 힘들겠죠? ㅎㅎ
저 김명민 대상 받은 해는 진짜 갈락티코 못지 않은 수상자들을 자랑했던거 같은데 ㄷㄷ
다른 방송사에 비하면 정말 크브스 연기대상은 큰 잡음없이 잘 주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근데 올해는 드라마가 좀 망한해라 아쉽긴 하네요.
그와중에 야망의 전설은 진짜 말이필요없죠ㅋ
야망의 전설에서 최수종이 며칠 굶고 밥먹는 씬은 정말 연기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자 며칠 굶은 사람한테 밥 준 것 같았어요.
최수종은 해신도 받을만 했는데... 김명만만 없었다면...
04년도의 고두심은 정말 ㄷㄷㄷ입니다
가슴에 빨간약 바르는 장면이 있는데 눈물 콧물로 한강 만들뻔
222 인생드라마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