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댕겨 왔어요.

[바위]

그 달 마지막주에 풍선아트를 한다고 아이들과 약속을 해서 풍선과 펌프를 챙겨

부지런히 갔습니다.

이번엔 생쥐를 만들어 누가 멀리 던지나를 했는데

의외로 여자 친구들이 잘 만들어 8:1로 이겻습니다.

칼도 하나 더 하려 했는데 시간이 애미하게 남아 생쥐로 끝을 맺었는데..

절대 입에 넣으면 안된다고 약속을 하고 했지만 그래도 말 안듣는 녀석이 몇 명있어

다음엔 안한다고 했더니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더군요.

생쥐는 멍멍이와 똑같은데 앞발과 몸통까지만 하고 꼬리를 길게 늘여놓아야 합니다.   길어야 15cm 정도만 불면 됩니다.

그런후 꼬리를 잡아당겨 놓으면 앞으로 나갑니다.

뒤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이상 안양서초등학교를 다녀와 적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정모때 뵈어요.

[청소부김양]

와우~~풍선아트까지 도전하셨습니다. 난 하나도 기억안나.. 바위님 엔터테이너여? 허걱## 명절은 댁에서 다소곳이 시어머님과 보내겠네요? 전 멀리 충남 연기까지 갑니다.

[구슬 박광옥]

앗싸~!!!!생쥐 만들어 멀리가기 시합! good~~ 다음주에 즉각 적용해야겠슴다. 풍선을 한봉지 사놓고 뭘해야하나 머리만 굴리고 있었는데 감솨 ^^*

[유태선]

오호!~~~만들어서 게임까지?!....정말 좋은 생각이네여...다음에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