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가까운 보성 임야매매>
전남 보성군 겸백면에
1,097,334제곱미터(331,944평)의 대형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고
대로변과도 가까운 편이기에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겸백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도 전체 면적의 약 50%이상이 경사도 20도 이하인 임야 상태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이라 제한적인 개발 행위만 가능해 보인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민가나 마을이 없으며
대로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을뿐 아니라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좋고
토지 사이로 계곡도 있기에
힐링을 소재로 한 캠핑장이나 사찰, 관광농원, 문중선산,
민원소지가 있는 개발 부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2만원.
단점은 면적이 넓은 만큼 분묘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협의가 필요해 보이고
전남 보성에 면적아 아주 크고 가격이 저렴한 한적한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보성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