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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우헌 수필★ 20년 전
청우헌 추천 2 조회 143 12.12.06 14: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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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6 15:15

    첫댓글 '사람은 다가올 날의 밝은 빛을 바라며 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애틋한 지난날의 추억이 있어 삶의 자양을 얻을 수 있는지도 모른다.'
    훌륭한 스승님으로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선생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늘 아름답고 좋은 날 안으십시오. 좋은 추억에 잠겨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2.06 16:55

    저도 문득 발견한 20년 전의 과거입니다.
    사람이 사람과 어울려 산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수도 있는 일임을 느낍니다.
    네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 우뚝 선 제자가
    참 대견스럽게 생각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2.07 18:37

    선생님~~ 미숙이예요. 서울은 어제 오늘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지금도 하얀 눈송이가 곱게 내리고 있구요. 선생님 덕분에 희영이를 비롯한 여러친구들을 수소문중입니다.. 옛추억은 오늘을 살아가는 에너지이자 활력소인거 같아요...선생님의 블러그에 오면 고향집에 온거같아요. 어린시절 고향동네도 생각나고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조만간 중학교때의 풋풋함은 없지만 그립고 반가운 마음 가득히 담아 곧 찾아뵙겠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 작성자 12.12.07 23:05

    미숙 씨, 반갑네! 오늘 이곳에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는데 이 밤까지도 내리고 있네.
    아이들 키우랴, 직장생활하랴, 강의 들으랴, 열심히 사는 모습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견스럽고도 자랑스러운지. 무슨 강의인지는 몰라도 참 유익한 강의일 것 같네.
    그렇게 열심히 사는 일이 바로 행복이 아니겠는가.
    희영이가 자네에게 내 소식을 들었던 모양이지? 지난 시절의 사진까지 보내와 한참을 추억에 젖었네.
    그 추억들을 영원히 새겨 두고 싶어 글을 하나 써 본 걸세. 찾아 주어 고맙네. 건승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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