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테스트에 의한 방법은 아니므로 항상 잘 된다고는 할 수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유망주들을 영입하면 능력치 키우기가 유명한 선수일 경우에는 일반적 훈련과 1 군 경기 출전으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성장을 안하는 선수들이 있어서 정말 답답하더군요..
제 경우에는 이천수 선수가 그 경우였는데.. 포텐 175 에 어빌이 2 년째 142 더군요..
그래서 해 본 방법인데..
우선 선수가 잘 한다면이야 굳이 어빌을 올릴 필요가 없으니 할 필요가 없으시구요..
보통 항상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평점 7 점대 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있을 껍니다.
예를 들면 77677 이라던지.. 67865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럴때 처음의 경우에 6 을 찍은 경우.. 두번째 경우에는 5 를 찍은 경우에 미디어를 통해서 비난하는 것을 활용하는 겁니다.(전 이전에 보통 칭찬은 많이 해도 비난은 안했거든요)
그럼 자신의 몸값에 비해서 활약이 미비 했기 때문에 거의 대다수 선수들이 자기의 부진을 인정하고 최대 능력을 곧 찾을 꺼라는 인터뷰를 합니다. 이때 감독이 자기를 믿고 계속 기용해 달라고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몇 경기 부진했다고 후보로 밀어내지 마시고 교체 선수로 라도 꾸준히 활용을 해 보세요.. 그럼 금방 평점 연속으로 7,8 점을 받을 껍니다.
이럴때 다시 칭찬하기를 하면 선수도 감독이 믿어줘서 고맙다는 등의 인터뷰를 하고 시즌이 끝날때나 또는 몇 경기 지나면 전혀 성장을 안하던 선수가 대략 10 내외의 성장을 한 것을 볼 수 있으실 껍니다.
제 경우에는 이천수 외 2 명은 이렇게 해서 성공했는데.. 여전히 성장 안하는 선수도 1 명 있더군요..
하여튼 칭찬하기 외에도 비난하기를 잘 이용해서 경기를 꾸려 나가신다면 더 탄탄한 팀웍과 폭주하는 선수를 보실 수 있을 껍니다.
카페 게시글
FM/CM 나만의 팁!
03/04
잘 크지 않는 유망주 키우기..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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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42
04.02.10 00: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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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저도 그래서 미콜리를 키웠다는-_-a델 피에로보다 훨~~씬 못해서 비난 좀 때려줬더니,더 잘한다고 해서.....마침 시즌 중후반에 체력고갈난 델 피에로를 휴식시키고 미콜리를 넣으니....진짜 잘 크더라구요^^
저는 비난하면 불만이 뜰까봐 아직 못해봤는데 한번 해봐야 겠네요.. ^^
비난하면 좋아하는 인물에 감독이름 뜨던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공식적인 경고는 불만을 잘 띄우지만 선수에대한 공개 평가에서 최근기량 비판하기를 하면 불만 거의 안뜹니다. 다른 팀들 뉴스 보면 평점 계속 7 이상을 찍는데 슈퍼스타의 경우에는 인정하는 경우도 꽤 되구요.. 너무 악용하면 안되지만 가끔씩 사용해 주는 것은 좋을듯 하네요
제 경우 보네라를 대려온 첫시즌때 너무 죽을 쓰길래 평점 4,5 찍어주는 선에서 끊임없이 비판 때렸더니 담시즌때부턴 날라댕기더군요. 스카우터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분명 비난하기가 효과가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미운 정이 드는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