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벌써 40대중반 무섭게 나이 먹는구나
아 아 그 시절 초딩때가 그리워지네
30년전 (1982년졸업) 상신초교 시절 기억좀 해봐
6월10일 모교에서 대동문체육대회를 상신21회 동문들이 개최했다.
그런데 너무 휼륭하게 아주 깔금히 진짜 잘했다
각자 맡은바 열심히 해준덕에 역대 손을 꼽을 정도로 잘했다.
내가 지켜본 체육대회중 가장 실속있게 했다.
자화자찬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마무리 청소까지 잘했다.
참석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한다.
희봉이 아들까지 열심히 청소를 도와 주었다.
가족과 같이 참석한 동문 먼곳에서 달려온 동문, 얼굴에는 썬크림 잔득 바르고
모자눌러쓰고 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이 했다.
정기하고 나도 체육대회 준비하면서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열심히 했다.
정기는 매우 꼼꼼하더라 내마음에 담고 있던대로 매우 흡족하게 마무리 되어
기쁘다. 다 여러분이 기금납부해주고 나의 일이라 생각하고 도와준 결과다.
21회가 다들 열심히 살고 착한 마음을 갖고있지 할때 할줄아는 사람들이지
앞으로 더욱 단결하여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상신21회 동문회 만들어 나가자.
수고했어 동문들아~~~~~~
결산 및 사진은 다음에 올려 놓는다.
상신초교_회비납부내역_2012년6월.xls
첫댓글 태훈이하고 정기가 막판까지 수고 많이 했다.
고생했다
참석한 친구들 모두 고생 많이 했다....
다음 동창회때 모두 다시 만나자~~~~21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