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서울시 대표자회의가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대학로에서 있었습니다.
구로구에서는 성태숙과 이향숙 선생님께서 참가하였습니다.
구별로 협의괸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우리 구로구는 급식카드의 도입을 반대하며
구 안에 지역아동센터 급식 위원회 등의 기구를 만들어 급식 아동의 선정 등의 내용을 꾸려가자고 의견이 모아졌고
이에 관한 구청의 입장도 호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제출하기로 한 안건 제의로 들어가
1, 급식카드 도입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반대하며
2. 급식비 선지급과 체크카드 사용은 이미 결읙된바있는내용으로 확인되었고
투표에 부쳐진 사항은
1. 급식비 주 5일 신청 (저희 구는 찬성에 표를 던졌습니다.이 내용은 서울시에 원칙적으로 제출하는 부분이고 구체적으로 주말급식이 필요할 경우 지자체와 협의 간으이라는 단서 조항이 있었습니다. )
-결과 10: 10 (기권 2표 , 미제출 3개구) -결과를 확인하여 입장을 정하여 서울시에 통보할 방침
2. 급식 카드가 있는 아동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경우 급식 카드의 효력은 자동 소멸됨-찬성으로 가결
따라서 결과가 나오면 이 내용을 지역아동센터 전체 이름으로 서울시에 제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