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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공지 <번출> 금오도 볼락 번출 2부
이형철 추천 0 조회 212 11.04.03 21:4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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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새벽부터 장성도 비가 줄줄 오길래 오전에 창덕형님께 전화드렸더니 첫배로 철수하셨다 하드만요...
    따라갔으믄 저도 저 전투식량 맛 봤을거인디 아쉽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4.04 07:23

    응원 덕분에 궂은 날씨였는데도 즐낚하였구마..
    전투식량 매장에 비치하면 좋을걸세.....

  • 먼디로 오랜만에들 함께 갔는디 하필 바람과 비 때문에 제약을 받게 되었네요. 바베큐 그릴도 가져오셨는데
    맛있게 구워서 한잔 하셨으면 끝내줬을것인디.....

  • 작성자 11.04.04 07:27

    재밋었네..뽈구신 민규도 갔으면 쿨러가 넘쳤을텐데...^^
    민박집 식당에서 종합해산물이 너무 많아서 횟칼&바베큐그릴이 필요없었네...

  • 11.04.04 00:54

    훈훈한 정과 회원님들의 사랑이 보입니다~!! 새벽비가 너무 내려 걱정 했는데 첫배 철수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04 07:38

    나이트 근무만 아니었으면 휴가냈을텐데 아쉬버~~ 음식 먹으면서 매번 정주니프로 야그를 했는데 귀가 간질거렸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4 07:40

    감사합니다..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도움주셔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 지... 도움은 점차 부풀기만 하고......

  • 11.04.04 18:31

    덩치(?) 만큼이나 통이 크신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오실땐 부디 빈손으로 오시길 바랍니다...ㅎ

  • 11.04.04 09:58

    아...방풍이라는 나물인가요? 혹 남도 들녁에 자라는것같다는...풍에도움이있군요. 피크타임을 비가장식하여 모두를 서운해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그나마 비빔밥과 향기로운 커피로 마루리잘되어
    감사드립니다.수고들하셨어요.다음에 뵈어요.

  • 11.04.05 09:23

    네~~~ 방풍 맞고요. 저도 첨 먹어 봤는데 맛도 괜찬더라고요.

  • 작성자 11.04.07 06:52

    방풍,,이제서야 자세히 보니 금오도 척박한 밭에 많이 있더군...된장무침이 젤 맛나드라고...

  • 11.04.07 09:06

    회장님 감사합니다.다음엔 확인좀하고 와야겠어요.

  • 11.04.04 11:05

    아침장이 흐지부지 되어 아쉽군요.
    새벽에 일찍 나가서 손맛들을 실컷 보셨어야하는데...
    토요일밤, 저는 손전화로 그 쪽 섬 조황및 맛난 음식들을 귀로만 듣고 배아파 하면서
    지리도 잘모르는 남해섬 끝자락까지 갔다가 문창덕님이 추천해준 자리에서도 파도와 바람에
    재미를 못보고 철수 하면서 두군데 방파제를 더 뒤져 보았습니다.
    그 중 한군데, 볼락은 확인만 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나중에 놀러오면 참 좋겠다 싶은
    민박집과 방파제를 확인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새벽에 조과도 없이 혼자 운전하면서 귀가하는데 회장님께서 전화하셔서 약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ㅎㅎ

  • 11.04.04 18:34

    ㅋㅋ 다음엔 꼭 같이 오세요...ㅎㅎ

  • 11.04.05 09:17

    그러게요 같이 갔음 더 좋았을걸~~~담엔 꼭 같이 가요

  • 작성자 11.04.07 06:54

    아침장 쬐금 기대했는데 무진 아쉬웠지요... 그나마 민박했으니 다행?
    혼자 심심했을 것 같아 목소리라도 들으려고.....^^

  • 11.04.04 12:19

    번출이지만 정출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좋은 분들과 같이 낚시 할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시간 되었으리라 봅니다^^

  • 작성자 11.04.07 06:56

    김수철프로님이 참석하시면 행사가 커진다닌깐~!!!
    요새 손 무쟈게 꼴릴건데도 잘 참고 있군....ㅋㅋ

  • 11.04.04 13:34

    신규식님 말씀처럼 정출인듯합니다...광림친구 낚수 입문 시킨지가 엊그제 인거같은디 내가 쉬는 동안에 프로가 되뿌렀구마..ㅎㅎ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 제가 물가에 있는듯 신나는군요..

  • 11.04.04 19:35

    근데 쌉은 어디로 가고 나만 남았을까? 어여오시게나...물가로.

  • 작성자 11.04.07 06:57

    두 칭구 프로 이상이라는... 낚시에 대한 열정이.....

  • 11.04.04 19:07

    아직 쌀쌀한날씨에 비바람까정 불어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낚시라면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분들이니 용왕님도 두손 들었나 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입맛 손맛 사람맛 봤으니 보는제가 즐겁습니다, 함께하지못해 아쉽습니다,

  • 11.04.05 09:19

    그러게요 배타고 갈때만 해도 방에서 입낚이나 하고 놀지 알았는데 그 바람통에서도 낚시할 곳을 찾아가시더만요 대단하시더라고요 ㅎㅎㅎ

  • 작성자 11.04.07 07:00

    전번 뽈 정출 때 뽈락 챙겨가는 신선장이 생각나데... 뽈이 귀한 동네이고 묵고는 싶고... 우짜노....^^

  • 11.04.04 19:37

    슬쩍 한두명이서 금오도를 갈까하고 글을 올린 것이 일이커졌습니다.
    준비한것도 없이 그저 많은 것을 느끼고 받고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잡은 뽈락들 국프로와 둘이서 나눠먹고 배가 터질 지경이랍니다^^*

  • 작성자 11.04.07 07:05

    덕분에 즐낚했구마... 좋아하는 복분자 많고 각종 해산물 입에 쩍쩍 달라붙고...간만에 최고의 이틀을 보냈네..
    아마 김수철프로님이 제게 백수기념 선물을 하려고 추자번출 추진했다가 취소되니 이번에 참석하지 않았나 싶구마..
    고마운 사람...
    가끔 번출 올려줘~잉?

  • 11.04.07 08:01

    김프로님께서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번출 너무 자주 올려서 저의 알리바이가 만천하에 공개가 되고 있어요 ㅠㅠ

  • 11.04.04 20:27

    아....맛난거 드셨네요...저녁시간이라 배고 꼬르륵....아..군침돌아요......비가 안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쫌아쉬웠겠는데요.

  • 작성자 11.04.07 07:07

    아.... 진짜 오랜만에 회같은 회를 먹었구마... 여수 시내 전문횟집에서 먹는 맛과는 차원이 달라~~~ 바닷속에서 고기 잡아 먹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어...
    비만 오지 않았드라면 더 멋지고 재밌게 장식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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