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추억으로 맺어진 소꼽 동무들이 정든 고향과 객지에서 한대 어우러져
하루일상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며 논 놀이 마당 그 우강40 을 탄생시킨 2004년도
세월 속으로 묻이고야 말았읍니다. 이제 2005년 새해 우리의 닭띠 해가 밝았읍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 소망한일 다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하며 우리들의
정든 고향을 지키는 고향 친구들 부터 만아 볼까합니다. 풍수좋은 당산뫼 자락에서
축산 영농으로 늘 분주한 백호 .자연산 장어만 좋아 한다는 점잖은 승묵이 .지난번
농민 궐기대회 때 상경하여 하룻밤을 고생한 덕회 합덕 터미널의수문장 재각이.그리고
영동이 .정열이 .영진이 .일성이 .요즘 사업 준비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숭묵이
.
올해 로또 복권 열심히 한번씩 사봐 .내가 1등 한번씩 당첨 되라고 새해 첫날기도의
효험이 쎄다는 관악산 연주암에가서 소원을 빌어 볼테니까. 올 한해 한번 기대 해
보자구 .늘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충남이 .1박2일 남해안으로 여행다녀온다는 선달이
각시와 신혼같은 여행하고 핑게 삼아 늦둥이 한번 안고와보게 .먼 울산에 있으면서도
가까이 자주하는 선원이. 천안에화성이.모두 다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길 비네 우리
여자 친구들 에게도 인사를 해야지 .항상 볼때 마다 젊고 예쁨이 앞서는 여 친구들.
관자표 베이커리 관자리베스 .볼때 마다 너무예뻐서 꼬시고 싶은 경호와 연우,
조용하고 아침했살같이 차분한 혜숙이 .나와 같은반이었던 어린시절 예쁜 꼬마 숙녀
정숙이 .선달이와 내가 철없는 짓을 하였는데도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여리 .천안에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는 은숙이 .요즘 선달이 땜에 행복에 푹 빠진 명숙이 .보지는
못했지만 예쁘다고 선달이가 바람잡는 경옥이 .내가 사랑하는우옥이 와 헤순이
그리고 요즘 하산한 시준이와 각시 ..덕구 와사모님 .모두의가정에 건강하고 늘 웃응으로
주름살 생겨 고민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남친들 !
우강40 까페를 이끌어가는 지주 방장 .그리고 회장님 승원이 .복규 .일요일에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일복이 .지하철 2호선 대장인 명훈이 .직장과 사업에 너무들 바빠서 자주
못들이는 대전에 태호 . 서울 국모. 재식이. 영서.인택이 .재웅이 .
춘구 .종화 .영동이, 항빈이.선억이, 재흥이, 동두천에 혁민이, 나만 보면 그냥 좋다는 광표
못 말리는 부부 시리즈 란 제목으로 친구들 배꼽을 빼논 조용한 사나이 용운이 .
그리고 하루 빨리 쾌유를 바라는 군재와 와이프 .우리 친구들 모두가 하루 빨리완쾌
되길 소망하며 모든 가정에 행복만을 기원 합니다 .... 또한 아직 까페에 입문하지
못하고 가끔 오밤 중에 안개처럼 ........
소리없이 살며시 왔다 가는친구들도 복 많이 받고 하루 빨리 우리까페에 동참하여
기쁘게 만나 먼저 입문한 까페 선배들로부터 환대 받을 날을기대합니다 .
올해는 그동안 지내오면서 못느겨봤던 좋은 일들로 깜짝 놀라는 한해가 되길 바라면서
새해 첫날 친구들이 생각나서 얼굴을 떠올리며 인사를 나눕니다
새해 첫날부터 365일 내내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면서....
우 리 친 구들 과 함 께 경 동 이 가 .
첫댓글 고맙네 새해 첫날 아침에 카페 들르니 경동이 만 있구만 올해 닭띠해 모두 잘될걸세
항상 웃음짓는 경동이 모습이 보기 좋구만..올해도 건강하고 항상 웃는얼굴로 우리 곁에 있어주...
항상 넓은 마음으로 두루 감싸는 칭구 고맙네 근데 난알지만 다른칭구는모르니 관자 브랜드 베이커리 어떨까 ???
고마우이 친구 ~~하는것도 없는 날 이렇게 이름석자을 올려주고 ~`새해복많이 받고 건강하시게 ~~
관자리베스 ~~브랜드명을 한차원 높혔읍니다 ㅎㅎㅎ...
꼼꼼하게도 친구들을 챙겨주는 경동이도 올 한해 복 많이받으셔~~~~^^
두루 두루 인사 챙기고 열심히 자리지킨 경동친구 화이팅! 과메기 언제 가졸겨? 지둘르고 있을께....
새해 복많이받고 ...건강하게 하는일 잘되길 바란다
햐~`머리좋다..어떻게 그렇게도 소상히 알고있는고...표현~이름~하는일~..친구의 노력이눈에선~하이..올핸 좋은일이 많기를 바라네...
대단한 경동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하고져하는일 모두 성취하길....
친구들 고루고루 다 챙겨주는 경동친구, 맏형님 같애~~~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장문으로 친구들 새해인사를 챙기는 경동 친구 올 한해도 가족모두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
여리야 !우강40 까페에서 내가제일 쫄다구 ( 숙녀 앞에 이런 비속어로 표현해서 송구함 )야 ...고참들 한테 맏형이라고 하면 가만 안 있을텐데 특히 선달이 아저씨가 ...아~~걱정 말라구 .. 책임 진다구 ...아이구 고마워 ... 알았어 ㅎㅎㅎㅎ
아이구 .정숙씨 !이렇게 오랜만에 왠일이유 ?.. 그믐날 술에 고주망태가 되어 새해 첫날 아침 속 은 쓰리고 마누라는 본체만체 하고 속 쓰린 마음 달래 보면서 친구 들 생각 한건데 . 어려운 발걸음으로 황송한 말씀까지 ..나의예쁜 꼬마숙녀 정숙씨 !건강과 행복 늘 함께 하시고 예쁜 모습 자주 뵐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