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손꼽히는 통학 지역
김천, 구미,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 라인
기차 시간이 짧으면 10분 길면 1시간 반씩 차이가 나죠
항상 주중에도 무궁화 매진에, 주말에는 표구하기가 힘들고.
KTX에 치여 지연 밥먹듯이 하는 무궁화
시간별로 비는 시간 보면
아침~6시부터 8시 까지 각 시간당 한대
구 후로도 거의 30~1시간 한대씩
그 중간에 누리로 30분에 한대씩, 상행 오후 2~3시 50분까지 (대구역기준) 시간이 비어 버리는데 그 중간에도 누리로
그리고 상행 오후 8시20~분이후 9시 50분사이 (그 중간 새마을호 한대) 누리로 운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첫댓글 다만 투입시 대전~부산이나 서울~동대구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추가 투입될 누리로 차량이 나온 다음에 얘기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차량 부족이 태클을 걸죠.
차라리 경춘선에 ITX 집어넣는 것보다는 김천-구미-왜관-대구(동대구)-부산 혹은 창원(마산) 구간이라든지, 천안-조치원-신탄진-대전-옥천 혹은 천안-조치원-신탄진-서대전-계룡-논산-강경-익산 구간에 집어넣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주요 정차역에 고상홈 공사만 일부 해 준다면, 얼마든지 ITX를 지방 구간에서 통근용 고급 열차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철화가 된 대구~마산 구간에 투입했으면 하는 1인입니다. 대구역 착발 선로에는 전차선도 설치하구요. 하지만 역시나 차량 부족과 비용 문제가 걸림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