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
여러분과 내가 실재로 존재하는 것처럼 천사들도 실재로 존재합니다.
그들은 허구가 아닙니다. 성서 전체를 통해 천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말합니다.
하느님께 불복종했기 때문에 미카엘 대천사가 사탄을 천국으로부터 지옥으로 내던집니다.
성서에선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의 권좌 주위를 둘러싼 천사들에 대한 얘기가 빈번히 나옵니다.
이는 우리의 상상력이 꾸며낸 가공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실제로 천사는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영혼의 눈으로 성체성사(the holy Sacrifice) 때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느님 아버지는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제대 위에 사제와 함께 계시는
그의 거룩한 아들을 굽어보고 계십니다. 모든 천사들의 합창도 거기에 함께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 영혼의 영적 귀로 미사 봉헌 때 천사들이 부르는 화음의 선율을 들을 수만 있다면!
대천사 미카엘은 사제가 막 봉헌한 성체를 보호하며 사제의 오른편에 있습니다.
사제가 축성을 할때면 천사들이 사람들에게로 나와서 은총을 그들 위로 뿌려 주는데
이 모양은 오로지 어린아이들이 갖고 노는 반짝 가루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여 있는 사람들 각자 모두에게 은총을 뿌리면서 말입니다.
이것이 미사의 거룩한 봉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예수님과 아버지 하느님, 천사의 합창이 있는 하늘의 법정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미사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일린 조지, '하느님 사랑의 횃불: 그녀의 가르침' 중에서-
첫댓글 거룩한 수호천사님..제 아이들을 비추시고 이끌어주시고 인도하소서..삶을 바꾸기 전에는 저희 아이들을 내버려두지 마소서.아멘........ㅁㅁㅁ
아멘.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해요. 감사해요.
수호천사를 저희 각자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요.
수호천사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