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깨를 직파했습니다.
씨앗을 넣고 모래로 덮어주었습니다.
간격을 맞추고 참깨가 잘 자라도록 했습니다.
새들이 와서 쫓아 먹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새들을 막기위해 허수아비를 세워야할것같습니다.
직파라는 뜻은 논밭에 직접 씨앗을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 참깨를 심는 수녀님들은 신기한 작업입니다.
참깨 농사는 까다롭습니다.
대가 잘 자라도록 꺽이지 않도록 신경써줘야합니다.
농부는 매일 새벽부터 밭을 둘러보고 필요한것을 챙겨줘야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도 매일 그러시겠지요..
첫댓글 수고의 노력만이
최고 농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