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회의원배 대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수주팀 자체 역사와 오정구 대회 역사를 새로이 만들었지요 ㅎㅎ
한팀에서 두개조로 나와 양팀이 결승을 치뤘다는 것도 또한 한 대회를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것도
아마 부천에서 이러한 경력은 첨이 아닐듯 합니다.. 수주회원 전체가 선수가 되어서 이룬 성과라 생각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B팀이 우승을 하였습니다만 찬스는 A팀이 더 많았다는 사실.. A팀 춘식이가 골을 허공으로 날려 버리는 바람에...ㅋㅋ
2대1로 B팀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A팀
김남현....8점 의외의 볼 감각 깔끔한 볼처리.. 눈에 뜨임
김보겸....8점 실력에 대비 활약에 대해 조금 아쉽다...
김승한....7점 지난주와는 영... 컨디션이 안좋았나?? 자체게임이라 긴장을 안했나??
김용주....9점 공식적40대 은퇴 경기....젊은 놈들 상대로 너무 선방을 잘해주셨어요..
김정길....6점 아쉽다... 정길아
김춘식....7점 위협적이기만 했다... 내년엔 이러면 디진다
나현호....8점 활동량 스피드 다좋음 패스 타이밍만 반템포 빠르면 아주 좋음
박홍고....9점 공식적40대 은퇴 경기.... 열심히 잘하셨습니다...
안효찬....7점 공식적40대 은퇴 경기.... 올라가셔선 잘하셔야 해요..ㅎㅎ
유병기....8점 후반교체출전 그 덩치에 기가막힌 태클... 투지가 넘 좋았어요
윤경현....8점 골킾 대뷰전 의외로 잘 보시던데 조금 놀랐네요 ㅎㅎ
이성의....8점 온 기회만큼 살리진 못해 조금 아쉬움
정휘준....9점 아주 좋아 이번대회 치르면서 난 너가 제일 눈에 띠더라...
B팀
강민수....7점 운동량이 너무 없어요...
김용란....8점 경승전때의 활약이 넘 좋음
김한우....8점 예전의 한우가 아니던데.. 골문앞에서 홈런도 때리고 ㅋㅋ
김홍성....8점 골킾 자세는 아주 일품인데 제데로 된 다이빙은 담에 보는 걸로 ㅎㅎ 수고했다
박형진....8점 결정력이 아쉽지만 그래도 자기 몫은 충분히 다함
석대성....9점 쐐기 프리킥골 필드에선 아주 위협적인 존제이다 고생 했네...
이상교....7점 4강전 결승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였어요...활동량도 확연히 줄었고요
이재열....9점 회사 교육도 뒤로 밀고 역사를 쓰는데일조.. 이번대회 최우수선수 입니다
전영태....8점 안정된 수비력.. 공격력을 위해 교체 아웃 자기몫은 충분히 다함
정형만....7점 이리저리 플게임 소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성덕... 7점 결승 후반 교체 ...문안하게 운동하심
최영오....8점 4강전 안정되 수비력으로 잘 이끌어 줌.. 결승땐 아주 디지게 몰고 다니시더만 ㅋㅋㅋ
최이환....7점 수비수로서 아주 위험한 파울이 요즘 자주 보임.. 교육을 받아야 될듯 기량은 아주 좋은데...
허윤범....9점 상대팀 사기를 꺽는 선제 프리킥 골... 최근 너한테 나오기가 보기드문 일품 킥이였다 ㅎㅎ
12번째 선수님들
큰광철 김병연 김상현 김원제 김장웅 박기덕 박중서 양재운 엄기원 윤재홍
윤희만 이상백 이정관 임동훈 최은석 최조영.. 혹시 이름이 빠지시 분들 아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명단을 쓰다보니 50대형님들은 결승에 올라 갔어도 인원이 안되서 어차피 게임을 못치뤘겠네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그렇다고 대우도 못받으시고 또한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으시면서 일년 내내
믿어주시고 시간내주시고 따라주셔서 선수단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형님 아우님들이 계셔서 빡빡한 시게임 구게임 일정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시한번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꿈뻑^^
첫댓글 개인일정 때문에 역사적인 자리에 같이 있지 못해 아쉽네요~~`
결국 수주 팀끼리의 결승전을 치뤘냈군요~~~
그 동안 수주 축구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뒤에서 고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그리고 수주축구회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네요~~~~
2주간 고생들 많이 하셨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더욱 기쁘네요~~~
이름좀 잘써라~~^^
앗!!! 쏴리~~ ㅋㅋ전체 회원이 보는 공간입니다 좋게좋게 말합시다요 사이버상 에서는요 운영위원장님!!! ㅋㅋ
집안 행사에, 일에....마음만은 운동장에서 함께였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