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까페에서
라떼 한잔하면서
석모도를 바라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슴다
찬우정이란 젓갈정식집에 젓갈맛은
짜지 않고 삼삼해서 밥도둑이었어요
고구지 저수지 연꽃도 별로 였고요
한창 피어 이뿔시기가 지났나 봐요
난정 해바라기정원은 태풍에 모조리 쓰러져서
초토화라요
고개들어 해를 보고
많은 해바라기 무리가 이뻤는데
고개를 팍 숙인 해바라기는
아
해바라기 오디 갔지?
카페 게시글
사진
강화 석모도 이뿐 까페
리라
추천 2
조회 398
21.08.31 11: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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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정저수지에 다녀 오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친구와 좋은 먹거리와
좋은곳 다니시며 행복 하셨겠어요
대단혀유 식당은 열었나유
먹을거보니 나가환장하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