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작성법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학원마다 양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큰 틀에서는 비슷하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실습내용 중 관찰한 내용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현장실습 장소에 방문해서 눈에 보이는 걸 적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거동불편하신 독거노인이고, 치매증상이 있으시다.
세수를 안하셨는지 머리도 지저분하고, 옷도 음식물이 묻어 있다.
실행한 내용의 경우는 집에서 한일을 적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시간별로 정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10~11 어르신 단장
11~11:30 말벗해드리기
11:30 ~12 목욕도움
12~12:30 식사도움
12:30~13:00 양치 및 식사정리
13:00~15:00 미술치료 도움
실습자가평가(실습하면서 느낀점) 부분은 간단하게 실습을 하고난 후,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적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가족 없이 혼자 사시는 노인분이었다.
며칠에 한번 오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무척이나 반기시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작은 방 한칸에서 사람의 정을 그리며 기다리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잠깐이나마 더럽고 지저분한 방때문에 찡그렸던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작성법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먼저 교육원에서 주는 양식에 따라 약간은 다릅니다.
대상자 이름을 쓰는곳도 있고, 주소만 쓰는곳도 있고, 아예 쓰는 칸이 없는곳도 있어요.
실습내용중 관찰한 내용은 그집에 가서 눈에 보이는것들을 적으시면 되요.
예> 거동불편하신 독거노인. 치매.
방이 지저분하고, 먼지가 많이 있다. 세수를 안하셨는지 머리도 지저분하심.
의복도 뭘 흘리셨는지 더러움. 말씀을 많이 하심.
실행한 내용은 그집에 가서 내가 한일을 적으시면 되요.
예> 먼저 머리를 감겨 드리고, 세수및 목, 손, 발을 씻어 드렸다.
입고계시던 옷도 벗겨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혀드리고, 벗은 옷은 세탁해 널어 놓음.
날씨가 좋아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며 구석구석 쓸고, 닦음.
손톱, 발톱도 깎아드림.
실습자가평가(실습하면서 느낀점)은 일을 하고난후,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적으시면되요.
예> 가족없이 혼자 외로이 사시는분이셨다. 며칠에 한번오는 요양보호사선생님을 무척이나
반기시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작은 방 한칸에서 사람의 정을 그리며 기다리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왔다. 잠깐이나마 더럽고 지저분한 방때문에 찡그렸던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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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쓰는 법
각 재가센타마다 그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실습일지는 대상자의 성함을 쓰지는 말아야 합니다.
개인 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그렇고 어르신의 병이 있을때는 병명을 쓰시고, 자신의 한 일과
느낌을 쓰라고 나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