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29 (일) 소백산 산행기.
어느새 60십 넘어
할비가 되어 몸도 과거 울트라마라톤도 했는데 이제는 마음같지않네요
참내
우짜다가
이리 나이만 먹었는지 생각에 잠겨봅니다.
5월 마지막 녹음이 짖어가는 길목에서
지난주 수욜 모임때 여러자리 돌며 인사하다가 은하수님의 부전산사랑 산악회
소백산번개산행 어떨떨결에...11분과 산행.
하얀나비님과 새벽 출발하여 오전10시30분도착.
은하수님의 지인소개에 참 대단하신분이란걸 새삼느껴봅니다.
전직경찰간부.프로골프.김명호시인.낭송인
차안에서 김명호시인의 낭송에 몸이 엉망인
저는 다소 안정~
특히 김명호 시인은 백두대간을 몆번타면서
백두대간저서와 800m고지위에서 홀로서
뒤풀이에 함께한분 드시게끔,단풍치.곰치와 참나물.많이채취하여,
안동한우소고기와함께 은하수님의 쿨하게
대접받아 무한 감동,인의 관계가 이리 소중하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함께하신분 감사드리며,가자산악회 번개산행대장님이신 하얀나비님의 신뢰
열정에 깊은 감동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김명호 시인의 백두대간 낭송]
https://youtu.be/Z82-CG9fYWg
은하수님께서 안동 황소곳간에서 한우 소고기 무한 대접받았네요
소백산 해발800m위 1000m 고지에서
단풍치 채취,살다가 자연산 단풍치맛에
뽕 갔습니다.김명호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치]
곰치,톱니모양의 곰치맛은 ...^^
참나물 향기가 넘 좋더군요.
철쭉은 .....
그나마 알탕하게되어 소백산 산행 넘 추억에 남습니다.
은하수님외 함께하신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회장님의 가자산악회에 대한 뜨거운열정을 재확인했던 시간이였구요^^
전 그래도 우리 회장님 보필할려고
동참한것같구요~
우리 산악회에 지원해주셨던 은하수님의 감사보답차원으로요~
함산했었던 시.공간의 힐링들이,
힘들었던 몸을 사르르 녹게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네요~^^
여전히 홧팅입니다^^
귀가잘하셧죠.
제가 몸상태가 안좋은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가자산악회에 이리 좋은분계셔서 넘 좋습니다.
켠디션 회복해서 토욜 맛나게 들고 좋은하루되어요.
같이 다녀오셨군요~
멋진산행하셨습니다^^
회장님
걱정 하시더만
잘다녀 오셨네요
그래두 아직 체력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