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담상담상
김도식마르티노 추천 0 조회 23 24.12.29 19: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2.29 20:00

    첫댓글 김 작가는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바람에 물결치는 초원이 평화롭게 일렁거렸다. 흐드러진 꽃무더기들 사이로 담상담상 피어난 붉은 동백꽃들이 눈부시게 빛났다.

  • 24.12.30 20:18

    엄마는 고추 모종을 담상담상 심었다.
    "이렇게 담상하게 심어야 고추가 실하고 반듯하게 열리는 것이여야"
    엄마의 말씀처럼 그 해 고추는 아주 실하고 굵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