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 출신 최중락(右) 남다른 우정,!
★최중락(84)"선배는 實弟같은 이근안 후배로,,
지난 6일, 2년전에 중풍 맞아 오뚝이 영감된 최중락 선배가
40년동안 거주하는 은평구 신사동 자택에 문병차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형사 콜롬보 또는 셜록 홈즈라고 불리는 최중락 전 총경
(현 에스원 고문)은 70~80년대 최고의 MBC 인기 드라마 에서
수사반장(최불암 역)의 실존인물(右)로 1950년~1990년까지
무려 40년 동안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범죄를 해결하여
경찰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퇴직 이후에도 최고의
민간 경비 회사인 삼성에스원에서 20여년간 근무로 후배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경찰 인생 40년 및 민간보안업체 에스원 경력 20여년간
체험을 <영원한 수사반장〉이라는 한권의 책도 출간 했었다.
최중락 선배는 세계적 인물로 우뚝선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배출한 陰城에서 出生한 自手成家한 존경하는 청연의 고향 선배,
최중락(84) 선배는 경찰 현직때나 퇴직후나 이근안' 경우와는
끈끈한 잊이못할 수사통" 외골 인생으로 잊혀가는 옛날 살아온
과거 현직때 그시절 화두가 리얼하게 전개하는 것 감동받았다.
지난 김근태 사망으로 집요하게 따라 붙는 언론 기자들을 피해
이근안 목사는 최중락 선배집에서 피난처로 1개월동안 머물렀고
병상에 누워있는 최중락 선배는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했다는 감춰진
뒷 이야기에 너무나 충격적이며 놀라운 경우애를 새삼 접했다.
최근 이근안 경우는 안수받은 목사 직분을 박탈당하고 생계에
큰 위협을 받아가는 기구한 부부의 운명'에 대한 아픔을 경우에게
청연이 돕기운동으로 전국 경우의 마음을 움직이여 성금이 날로
쌓이는 것에 최중락 선배는 자신이 앞장서 도우미 활동을 못하고
불편한 몸으로 병상에 투병중인 처지를 개탄 하며 눈물을 보이곤 했다.
이날 최중락 선배는 청룡봉사회' 친목회 조직에 고문으로 있는데
현 회장단에게 3.000.000원 이근안 계좌로 송금 하토록 연락을 취하고
여러 각도로 이근안 목사의 생계를 걱정하는 분위기에 흡족했다.
존경하는 최중락(84세) 선배님 감사합니다.
부디 빠른 쾌유로 도우미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건강 회복하시길
전 경우를 대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 2. 7
글/청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