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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

트위터에 가입을 하고 유명인사들과의 대화가 재미있습니다. 이외수님의 팔로워로 등록하니  재치있고 유머있는 이외수님의 글을 매일 접할수있어 좋고  자기가 원하는 유명인을 팔로워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그들의 글을 접할 수있습니다. 본인이 신청하기도 하지만 다른사람이 나의 글을 보고 팔로워 신청을 하기도 합니다 .  간단하면서도 세계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있는 창인데요. 간편하고 실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짧아도 상관없습니다. 왠만한 단어 몇개만 있으면 다 할수 있거든요. 저는  미국대통령 Barack Hussein Obama의 팔로워로 등록했습니다. 140자안에 글을 함축해서 올리는거라 글을 올리기에 그닥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예의와 범절을 철저히 잘 지켜야 하겠지요. 

아래글은 제가 저의 트위터를 복사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린겁니다. 유익하게 사용하면 매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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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hjje
     
   박용하의 자살이 안타깝습니다. 왜 자살을 선택했는지 이유를 알고 싶진 않습니다.사람이 비록 심적으로 약하나 세상에 태어난 이상 끝까지 열심으로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것입니다.더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about 1 hour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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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hjje
     
   이제 또 새로운 달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달을 활기차게 시작해 보세요.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면 첫 술밥에 배부르랴 하고 반박하겠지만 절반을 해치우는 듯한 기세로 시작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한 달 한주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about 1 hour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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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hjje
     
   @oisoo 칠월의 첫날 이처럼 아름다운 인삿말이 어디있나요^^ 청포도처럼 상큼하고 활기 넘치는 7월의 인삿말입니다. 좋아하는 소나기처럼 축복이 쏟아져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이 들에게도! about 2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oisoo

4. khjje

   중국과 대만 FTA(ECFA) 체결로 경제 통합 가속화..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about 1 hour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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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viejhp

     

   오늘 한 달 정도 긴 여행을 떠납니다.제 트위터에게도 휴식을 주려고 해요.8월 쯤 뵙겠네요.모두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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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lark_CKP
     
   웬지 돼지같은(꿀꿀) 날씨 입니다. 아침부터 외근인데.. 비나 안왔으면 좋겠네용 ^^ 다들 즐거운 투데이 되시길~ ㅎㅎ about 3 hours ago via 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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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lark_CKP
     
   노래 가삿말같네요.. 고백 성공 홧팅!!RT @ze1ya: 이상하게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그러라고 알려준것도 아닌데. 아침이면. 너 생각에 괜히 가슴뛰고. 문자소리에도. 설레고. #고백_ about 3 hours ago via 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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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isoo
     
   7월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무성하기를 빕니다. 당신의 일상이 눈부시기를 빕니다. 날마다 축복 또한 소나기처럼 줄기차게 쏟아져 내리기를 빕니다(감동을 불러오는 치킨 BBQ).
9. oisoo
10.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까짓거, 끌어 안아 버립시다. 오후에 춘천을 다녀 오는 길에 아들에게서 들은 이야긴데,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하기 싫은 일 열 가지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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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aGyoJung
      
    KBS, SBS 분들!! MBC좀 보고 배우시길... 그나라의 언론민주주의 척도가 '탐사보도'프로그램이 얼마나 있느냐라고 하는 걸 본적 있습니다. 제대로 된 탐사보도 프로그램 만들 생각 없으신가요? about 11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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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khjje
      
    트위터 가입하고 트위터를 익히느라 정신이 없는데 아직 서툴지만 조금 하다보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군요. 트위터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about 13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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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khjje
      
    @oisoo 이외수 선생님의 유머에 웃음이 가득^^ㅋㅋ
14. oisoo
      
    조금 전 등짝이 가려워서 효자손으로 긁다가 왠지 개운치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순간, 아내의 손길이 와락 그리워졌습니다. 거참, 그리움은 때로 가슴으로 밀려들지 않고 등짝으로 밀려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15.   oisoo   
16. 물론 저는 미녀를 좋아하지만 특히 제 책을 많이 읽었다고 사료되시는 분들을 맞팔 1순위로 모십니다. 반면에 제 글이나 처신을 비난하시는 분들은 블록 1순위. 어떤 분들은 악플러들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외수지 예수는 아니거든요. 5:02 AM Jun 30th via 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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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isoo
      
    저는 20만이 넘는 팔로워들과 친분을 맺고 있습니다. 20만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안 되는 일이 별로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20만의 천사들과 함께 하는 트위터. 참으로 가슴 뛰는 일입니다. 진실로 아름답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 diegobluff
      
    RT @progfrog 파워브랜드는 약속하지 않는다. 약속은 공급자적인 발상이다. 파워브랜드는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준다. 고객이 기대감을 갖고있다면 그게 파워브랜드다. 브랜드는 공급자와 수용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연애하는 것처럼...
19. wincorea1
      
    안녕하세요. 후덥지근하게 속을 썩이더니 드디어 비가 쏟아집니다. 비록 장마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끈쩍한 더위를 식혀줘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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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ehoonmoksa
      
    짐콜린스의 Good to Great책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대함을 추구하지만 Good을 선함으로 해석하면 Great to Good으로 바꾸는 것이 더 맞는 것 아닐까요? 위대함을 추구하는 것 보다 선함을 추구하는 것이 더 아름다울 듯합니다.
21. ChungMinCho
      
    불신은 장애를 보고 믿음은 기회를 봅니다. 불신은 단점을 발견하고 믿음은 장점에 주목합니다. 불신은 헤어질 때를 생각하고 믿음은 다시 만날 때를 생각합니다. 불신도 믿음도 동일한 관점입니다. 그 관점이 날마다 나를 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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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aseungmin 새로운 세상이죠^^ 꼭 한 번 배워보시길...
23. khjje 시커먼 먹구름이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부울 것 같은 그런 찰나에, 뭔가를 예고하듯 바람 한줄기 지나가며 남기는 잠시의 정적....그 정적이 세상을 온통 쓸어 버릴것 같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합니다.
24. khjje 제눈엔 세상이 모두 아름답게만 보여요. 하지만 직접 바닷속을 안 들어가봐서 바다속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잘 모르겠어요. 다녀온 사람들은 그곳이 더 아름답다고 하던데요.
25. haseungmin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전다이빙 해야죠^^
26. khjje  비가 온다고 서운해 마세요. 다음 기회가 더 좋은 것일 수도 있으니..
27.  khjje
      
    어떻게 해야 우아하고 곱고 기품있게 나이들어 가는 것일까요...우아하게 늙는 최고의 비법은 ‘탄로가(歎老歌)’를 부르지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 지혜, 깊이, 부드러움 등 노년이 주는 장점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웃음산타한만희]

와우...뭔지는 모르겠는데 박중훈씨는 한달후에 볼수있다는 것이고 이외수샘은 등판이 가려워 마나님이 그립다는 야기지요...난 잘 모르겠어요...내거에는 아무도 안오나봐요.

[첫단추]

팔로워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가까히 접할수없었던 유명인들이 내 가까히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트위터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어렵지 않은 단문이라 시간도 안들고 다른사람의 생각도 알수있으며 정보교환도 쉽게 나눌수있어서 매우 유익하네요. 글솜씨를 늘일수있는 좋은 공부가 될것같습니다. 글을 잘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짧은 글을 올리는 거지만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군요. 트위터, 해볼만합니다...

[웃음산타한만희]

난. 아직 몰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