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은 원어민 원격 화상강의 운영학교를 위한 'English Festival'을 6월 18일(토), 원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개최하였다.
□ 올해로 4회째인 ‘English Festival’은 Speed Word를 비롯한 게임 활동을 통해 영어의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능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특히, 학생 선택 활동, 역할놀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영어를 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실용 영어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도교육청 국제교육담당 최승명 장학관은 “인터넷 화상강의를 통해 배운 실용영어를 페스티벌에서 22명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영어를 재미있게 익히고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현재, EBS와 협약으로 운영되는 원어민 원격 화상강의는 원어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산?어촌 학교를 중심으로 장비와 협력 교사 강사료를 지원하며 도내 60개 학교 1,050명의 학생들이 주 2회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료문의 : ☎ 258-5392 강원도교육청 창의인재과 국제교육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