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초코 덕후는 초코 디저트를 먹었답니다.
이번에 먹어본 아이는 홈플러스 안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산
더블 초코 브라우니입니다.
설명에는 "쫀득한 브라우니 위에 가나슈를 한 겹 더!"
라고 적혀있어서 기대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보기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꾸덕한 느낌의 초코 브라우니에요>-<
마틸다 영화에 나오는 초코 케이크 같은 그런 진득한 초코 케이크가 너무 좋아요.
잘라보니 저렇게 심플하게 생겼어요.
먹어보니 꾸덕함이 없고 퍽퍽한 닭가슴살같은 브라우니였어요.ㅠㅠ
가격은 4,900원이네요.
이번엔 실패...
다음엔 또 다른 디저트를 가져오겠습니다~^^
첫댓글 우와~우~
완전 쬬꼬 인데요~^^
쵸코 ~아니죠
쬬꼬입니다~^^ㅋ
부족한 쬬꼬입니다ㅠㅠㅠ
맛있어 보이는데.. 맛이 별로라니 .. 안타깝네요..
비주얼에 기대했다가 맛에 실망했어요.ㅠㅠ
달가슴살느낌 브라우니라.... 비쥬얼은 정말 끝내주는데요~^^
비주얼은 제가 바라던 비주얼이었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