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 광명헌의 계약기간 만료로 새 집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가깝지만 다리 하나 건너 강원도 윈주입니다.
회원들과 함께 새집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광명헌은 회원들에게 오픈되어 광명의학 인술의 도장이 될 것 같습니다.
광명헌 측면, 대문에서 바로 보이는 곳
네비로 오실 때 주소 참조 ^_^
현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침 해맞이 !!
체험 일정표
1. 일시 ㅡ 11월 18일 pm6시ㅡ 19일 pm1시(1박2일 3식)
2. 장소 ㅡ 윈주시 부론면 단강리 718 조구랭이길 27 소재 광명헌
11월 1일부로 새로 이전 입주완료한 30여평 단독 전원주택 화목/기름 보일러
3. 일정표
오후6시까지 현장도착, 정리 정돈후
오후 6시ㅡ 8시 저녁식사 - 2시간
육계장 묵밥 (화덕 삼겹살 가능)
오후 8시ㅡ 9시 : 제1강
뇌척수액과 뇌척추건강
오후 9시ㅡ 10시 실기 및 체험
오후 10시ㅡ 11시 참선명상 (뇌척수액의 순환 체험)
11시 이후 취침
* 예상 참가인원이 학회장 포함 7명으로 원주 광명헌에서만 진행가능.
익일 - 7시 기상
오전 7시 ㅡ 8시 기상후 일출 해맞이
오전 8시ㅡ9시 아침식사 : 야채셀러드 바게트빵 달걀후라이 등등
매 식사시 다래무침 부추무침 삶은 밤 군고구마는 모두 현지조달 가능.
오전 9시ㅡ10 : 제2강
호산선생의 발자취와 호산피내침법
오전10시ㅡ11시 피내침법 실기
오전11시ㅡ13시 탄산 온천욕(앙성) 또는 자연건강 질답 및 체험
또는 자연체험(감따기, 화목보일러 체험 고구마 밤굽기 또는 강가산책 ㅡ비내섬)
오후 1시 점심 현지식 또는 자체 별식 이후 정리정돈후 종료 해산
참가신청 명단(존칭 생략) : 오창운(총무) 손창현 윤용식 송영순 최영옥 이경림 박선식(학회장) 총 7명
⊙ 교통편 : 광명헌 도착편
- 개별 승용차로 주소참조 18시까지 새 광명헌 현장도착
강원도 원주시 단강리 718 또는 조구랭이길 27
주변 산 중턱 가장 높은 빨간벽돌 슬라브집
- 또는 당일 오후2시 남대문의료기 매장에서 출발(학회장 차에 편승 - 최대 4명 가능)
학회장 차량편승자 3명/ 개별 승용차 3대 각각 1+1+1명(오창운 윤용식 이경림)
귀가계획
- 당일 귀가자의 개별승용차에 편승귀가
차편이 여의치 않을시 학회장이 여주역ㅡ전철 경강선 종점까지 배웅가능.
참고사항
- 비용은 실비(1인당 5만원)
식대 외식비 교재 포함, 혹시 참가하게 될수도 있는 온천욕비는 참가자 별도 부담
- 참가자는 수요일 오전까지 신청해주시고 입금해주세요.
입금구좌 : 국민 002 01 0386 444 박선식
기본침구류가 몇 장 있지만, 개인 담뇨나 침낭을 지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하는 관계로 여분의 침구류가 좀 부족합니다.
여유있는 분은 기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여분의 침구류를 약속해주신 분이 계시며(오창운),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으시겠지만 양해를 구하고, 난방된 실내는 지내시기 괜찮을거같습니다.
실내환경 : 방 2개 거실 특대사이즈 2파트 화장실 1개 다용도실 1개(세면 가능) 참조
방역대책
1. 가급적 취식은 개별배식 준뷔페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2. 개별컵과 일회용 컵을 사용하세요
3. 알콜 손소독제, 마스크 등 여분으로 준비 하겠습니다
4.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
5. 손씻기 양치 등 개인위생 철저 등.
충분한 숙면으로 상쾌하게 모이시기 바랍니다
길안내
네비로 오실 때 여주 ic로 나오셔서 부론을 지나 단강보건소를 지나는 길로 오시는데 ~
돌담 커브길을 지나 조귀농 버스 정유장이 있고, 좌측에 태극기가 있는 반장집을 지나면 또하나 버스정유장이 바로 있습니다.
거기서 미루나무와 하얀 팻말 사이로
아주 작은 급커브 경사길이 있어요.
조심조심 ^^
그쪽으로 들어오셔서 계속 산 중턱으로 올라오다보면 좌측에 빨간 벽돌집이 보입니다.
ㅡㅡㅡ *외등을 밝혀둘겁니다
또랑 다리 지나면 도착
에휴~ 수고가 많겠어요^^#
첫댓글 넓은 거실에는 자연건강정보들을 편안히 접하고 체험하도록 했어요
온수샤워가 가능하고 하나뿐이지만 공용 비데와 욕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정남향 창을 통해 들어온 아침햇살은 강 위 전망과 함께 물안개나 상고대가 기대되는 명소 같아요
여기서 광명건강의 기를 가득 받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