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블랙이클 윤호섭 입니다.
한동안 바빴네요...
오랜만에 야외가 없는 날입니다.
잠시후면 삼실에 다녀와야 하지만... ㅋㅋㅋ
중간에, 일요일일요일밤에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제 2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몰래카메라에 속으시게 되는 분은
탤런트 김용건씨 이고, 김용건씨를 속이는 사람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할을 맡으셨던
탤런트 박윤배씨 입니다.
현장에서는...
글쎄요... 잘 속으신 건지...
아뭏든 준비작업시 6mm 에 많이 잡혔기 때문에
저도 나올겁니다.
새로시작한 MBC (일요일 오전 10시) 부부일기 3회에는
대사 한마디 의사로 출연했습니다.
곧 방송될 KBS HD 문학관(누가 커트코베인을 죽였는가)에서도 대사없는 의사로 잠시 우정출연했었지요.
원래 눈에 잘 안보여지는 직업인데...
요번엔 어쩌다 보니 눈에 잘띄는 자리에 몇번 있었군요.
시간되시면 많이 봐주세요.
첫댓글 오호~ 형님 얼굴 알려지면 더 바뻐지는거 아녀요? ㅋㅋㅋ
그런거야. 나오면 봐야 겠군. ㅋㅋㅋㅋ
저 봤어요........혹시나 했는데......맞으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