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재 TV8분 전
[뉴스] 16세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망 10대 중 가장 어려...“2010년생 내년 생일 지나면 접종”
▲美 뉴욕타임즈 부편집장, 서울서 부스터샷 맞고 사망
▲현직 의사, "제약회사 농간에 갈팡질팡하는 정부의 ‘대환장’ 파티"
만 16살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목숨을 잃었다며 방역 당국에 ‘이상 반응’ 의심으로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해당 사례의 인과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면서도, 이상 반응 우려보다 접종 이득이 더 크다며 만 18살 미만 청소년에 대한 접종을 새해에도 계속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 의심사례 신고현황을 보면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16살 남자 청소년이 숨진 사례가 신고됐다.
국내에선 만 12∼17살(2004∼2009년생)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 잘못 접종한 게 아니라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16살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목숨을 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중략)
한편, 문재인 정권은 현재 접종대상인 만 12∼17살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내년에도 밀어부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 대한 사전예약은 31일 오후 6시에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추진단은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에도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뉴욕타임즈(NYT) 부편집장, 서울에서 부스터샷 맞고 사망
기사출처: 파이낸스투데이 2021년 12월28일자 보도
뉴욕타임즈의 아시아 부편집장(New York Times Deputy Asia Editor)인 카를로스(Carlos Tejada)씨가 서울에서 코로나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당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씨는 지난 얀센을 접종한 후 서울에서 모더나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당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점은 사망한 카를로스 씨에게 백신을 접종할 당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볼 수 없는 한국어 양식으로 서류를 작성시켰으며, 카를로스가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동의도 한 바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뉴욕타임즈 동료 저널리스트(기자)인 Alex Berenson 에 의해 밝혀졌다.
아래 내용은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카를로스씨를 잘 아는 뉴욕타임즈 기자 Alex Berenson가 한 SNS에 올린 글이다.
“On Dec. 16, in Seoul, South Korea, he received a Moderna mRNA/LNP “booster.” No clinical trials have ever been conducted to examine the safety or efficacy of mixing various types of these vaccines, and Carlos did not give informed consent, as the consent form was in Korean, a language he could not read. He joked that Omicron should “hit me with your wet snot.”” former New York Times journalist Alex Berenson wrote on his Substack.
(요약: 그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모더나 mRNA 부스터를 맞았다.
백신의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실험도 없었으며, 카를로스(사망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서류는 카를로스가 읽을 수도 없는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
실제로 방역당국은 교차접종의 안전성 검증에 대해 명확한 임상시험을 통해 완벽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뉴욕타임즈 편집장이 부스터 샷을 맞고 사망하면서, 국내외 언론사 기자들 사이에서도 백신접종에 대한 부작용 및 백신패스 반대 이슈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의 고위 기자가 부스터를 맞은 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도, 부고 기사에 사망 당일 백신을 접종했다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는 뉴욕타임즈의 행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하략)
▲[관련 칼럼] 현직 외과의사,
"변이가 나온 시점마다 호들갑, K방역은 실패“
현직 의사들이 코로나 사태에 대한 진실을 속속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병원의 외과의사가 자기의 소신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XX병원의 이영원 외과의사는 K방역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과 함께 비과학적인 방역정채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아래는 <파이낸스투데이>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영원 씨의 SNS 칼럼 전문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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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도 없고, 나서서 얘기하는 것도 잘 못하지만 그냥 손놓고 가만히 있다가는 가마니가 되겠다 싶어서 생각을 정리해보게 됨.)
사회적 ‘옳음’이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옳지 않은데, 대다수의 사람들의 사회적 ‘옳음’이 주류가 되어서, 그것과 다른 소리가 나오는 것을 막고 있다.
본인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분명 있음에도, 현재의 사회에서나오는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들을 통해 자기결정권과 의사존중권이 부정당하는 현실이다.
-의사들은 의과대학 본과생이 되던 해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환자에게 do no harm (해를 가하지 말것)을 맹세한 자들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 더이상은 사실인지도 모르는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미지의 잠재적인 ‘해로움’들은 무시한 채 코로나백신접종이라는 의술(?)을 행하고 있다. -
참고로, 바이러스는 숙주의 몸에 기생하며 사는 유기체이고, 숙주 몸이 저항성을 가지게 되면 생존에 유리한 채로 변이가 되기 마련이다.
당연한 생물학적인 이치인데, 변이가 나왔다며 변이가 나온 시점마다 호들갑을 떨면서 깜짝놀라며, 기존의 백신이 체내에 충분하지 않아서 더 자주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한 오류가 있다.
앞으로도 변이는 계속 나올 것이다.
그럼 그 때마다 n차 부스터 접종에 팔을 내놓을 것인가.
-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의 기존 치료는 대증치료이다.
대증치료란, 증상에 대하여 치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제껏 감기로 인해 병원을 가면 처방 받는 약을 생각해보자.
진해거담제, 해열소염제, 콧물약, 어쩌다가세균성 폐렴이동반될 것 같은 심한 독감일 때는 항생제가 포함되어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백신 개발에 비해서 더딘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바이러스 치료제가 딱히 개발 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충분히 우리가 무증상 혹은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대증요법을 진행하며 경과 관찰을 할 수 있고, 정말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기존의 중증도 이상의 호흡기 감염에 대해 시행하는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해야 할것이다.
-내과적이든 외과적이든 치료법을 구상할 때 이것이 환자에게 어떠한 득실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 충분한 연구를 거쳐서 치료법이 선택되게 되고, 아주 훌륭한 치료법으로 생각이 되더라도 환자와 보호자에게 있을 수 있는 1% 가능성의 부작용이라도 다 설명하고 동의를 받고 치료가 진행되게 된다.
(외과 의사라면, 수련받는 시절 무수히 받았던 수술동의서를 생각해보자.)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고 받는 것이 이득이 될 것이 분명한 환자에게라도 의사나 외부의 어떠한 세력이 임의로 치료를 결정하고 시작하지 않는다.
당장 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평가가 되어도, 충분한 설명과 교육 이후에 환자가 동의하에 항암 치료가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당장 죽을 위기를 앞둔 환자라 하더라도, 의사 결정 가능한 보호자의 동의하에는 승압제 중단 등 여러형태로 연명치료 중단이라는 선택도 가능하게 되어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 진행 과정을 보면, 이미 사회적인 선과 악의 기준이 되어버린 백신 접종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있었는지 충분한 동의가 있는지, 또 피접종자가 충분히 다른 의견을 제시했을 때 존중받는 사회인지 의문을 던진다.
-다양한 가치가 인정받으며 약자와 소수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 어느 시대에서보다 잘형성되어 있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들의 권리를 인정해주려고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있어서, 잠재적으로 당사자들의 선택에 의해 타인의 에이즈 감염의 위험과, 사회적으로 생식력의 감소로 자연스럽게 인구감소, 더 나아가 이나라가 소멸되는 결과를 안겨줄, 성소수자라고 하는 동성애자들의 권리도 존중받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풍조가 있음에도 ‘소수’인 백신접종미완료자 들에게는 그 어느때 보다 따가운 눈초리가 향하고 있고, 그들의 소리에는 전혀 귀기울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사망 등의 피해들이 속출하는 이 상황에도 피해자들의 소리는 전혀 매스컴에서 들리지 않고 있다.
-전국민의 80% 이상이 2차 접종완료자인 상태다.
이 말은, 어느 식당이라도 들어가면 10명 중 8-9명은 이상은 분명히 적어도 2차접종까지는 완료한 사람들 일 것이라는 말이다.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진행한 사람들인데, 이런 와중에도 방역패스로 백신접종미완료자들의 행동반경을 제한하는 일은 상당히 불필요한 (치사한) 일로 보이지만, 정부에서는 어른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하고자 한다.
어리든 늙었든, 임산부든 아니든, 그 누가 되었든지 백신접종미완료자들이 사회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매우거슬리는 일인가보다.
K-방역은 실패다.
봉쇄하려면 제대로 봉쇄했어야 했고 위드코로나 하려면 진작에 위드코로나 했어야 한다.
백신도 이정도면 실패라고 보인다.
돌파감염에 대해, 돌파감염의 이유가 백신이 부족해서 였다고 말하며 백신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는게 과학적인가.
이제껏 산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아이들에게 까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며, 당장의 백신 이후의 죽음과 그 어떤 합병증에 대해서는 인과관계를 운운하며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으면서, 잠재적인 위험으로 의사결정권도 없는 아이들을, 또 당장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젊은이들을 몰아가고 있다.
나이가 들거나, 지병있는 노인들은 이미 그 위험 속에 말려들어간지 오래이다.
내년부터는 백신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해서 정부가 지불하는 사람 목숨값이 5천만원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이루어낸 본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과학적, 의학적이지 않은 결정들을 시행하여,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무시한 채, 혹은 학자로써의 명예를 더럽히는 여러 의사들과 과학자들은 물론이고,
현 시대적 흐름에서 가장 큰 이득을 얻는 제약회사와
그 관련 회사들의 농간에 갈팡질팡 기준없이 행하는 정부의 콜라보레이션은 그야 말로 대환장파티이다.
지금이라도 누구하나 정신차리고 ‘기준있게’ 행하여, 더이상은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 치는 일은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낱 민초에 불과하겠지만, 부디 지각있는 민초는 본인들이 옳다고 여기는그 생각을, 그 가치를, 또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소신껏 행하길 바라는 바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