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았습니다. 오랜 기간 설암으로 투병을 하더니,,,, 동생 희각이 친구들이 정말로 친형제 이상으로 잘 지내더니, 먼저 하늘 나라로 갔네요. 제 동생도 제게 말하지 않았더라구요. 어제 제 집사람이 말해서 알았네요. 어제 저녁부터 오늘 하루 종일 우울했습니다. 얼마전에 종부성사 받았다고 동생이 이야기 했었는데, 통증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어려서 우리 집에 매일 놀러 오던 동생인데,,,, 경상아! 이제 고통없이 주님 곁에서 편히 쉬렴! 경상아! 환하게 웃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 경상아!
첫댓글 가슴 아픔니다...
주님 품안에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믿슴니다
어제 알았습니다. 오랜 기간 설암으로 투병을 하더니,,,, 동생 희각이 친구들이 정말로 친형제 이상으로 잘 지내더니, 먼저 하늘 나라로 갔네요. 제 동생도 제게 말하지 않았더라구요. 어제 제 집사람이 말해서 알았네요. 어제 저녁부터 오늘 하루 종일 우울했습니다. 얼마전에 종부성사 받았다고 동생이 이야기 했었는데, 통증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어려서 우리 집에 매일 놀러 오던 동생인데,,,, 경상아! 이제 고통없이 주님 곁에서 편히 쉬렴! 경상아! 환하게 웃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 경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