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엄정에 1박 2일 여행입니다. 화, 수, 가기만
해도 힘을 얻는곳이지요. 오늘 오전에는 긴 그림
두점을 그려 액자집에 가져다 주었지요.
먹과 가벼운 색을 써서 그렸는데 아주마음에 듭니다
그러기전에 넉장을 버리고 난뒤지요. 유송, 송림
두분의 집에서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충북대 미술교육과 졸업작품전을 오후에 가서 보았는데요
개신 문화관 전시실에 전시되어 잘 보고 왔습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한달동안 여러분이 거둘것은
무엇인가요. 그렇다고 너무 무거워하지는 마세요,
늘 시작이 어렵지 원하는것은 꼭 이루어집니다.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그곳은 전화도 잘 안터지고, 컴퓨터도
쉽지않더군요. 맑은 바람, 시원한물, 그리고 고요가
기다리는곳 입니다
첫댓글 참 좋은 곳이지요. 잘 다녀오십시오.
보내주신 원고 잘받았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린 그림까지 완성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엄정 에 잘다녀오신후 뵙도록 하겠습니다. 송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