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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원문보기 글쓴이: 박재형셈사
지난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찾아간 홍길동씨는 평소 기장을 하지 않았고, 영수증도 모아두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소득에 비하여 결국 과다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밖에 없었다. 영수증과 기장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된 홍길동씨가 전문가와 상담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출증빙서류의 중요성과 지출증빙서류란 사업소득과 부동산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은 매출액에서 사업자가 실제 지출한 경비를 차감한 소득금액, 즉 사업자가 실제로 얻은 소득에 부과된다. 때문에 지출에 관한 세금계산서 등 지출증빙서류가 없다면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없으며, 결국 소득세가 많이 부과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증빙서류를 통한 절세전략 ① 전화요금 등도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다. ②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의 생활화 ③ 간이영수증도 철저히 모아야 ☞ 개인사업자의 절세는 첫째도 둘째도 철저한 영수증 수취와 그에 따른 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설사 추계로 소득금액을 계산하더라도 주요매입비용에 대한 증빙서류가 있어야 소득세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세법은 영수증을 수취하고 5년동안 이를 보관하도록 하고 있는데, 평소 영수증 수취를 생활하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