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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나주 중흥파크 | |||
8월 20일 나주 워터락에 다녀왔다..기대를 안고 출발한 여행지는 첫발을 딛자 마자 불쾌함으로 시작했다..여러날에 걸쳐 20일부터 준성수기가 시작되고 각종 물놀이 용품( 튜브,구명조끼,수모)등은 대여를 할 수 있다는 인터넷 공지사항을 보고 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거러워 대여를 할 생각에 그냥 갔다...... 그러나 도착을 해보니 나주 워터락 측은 19일 저녁이후 인터넷에 성수기 연장 공고를 해 놓았다는 이유로 성수기 요금을 받으려 했다....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어디 있단 말인가.....겨우겨우 1시간 30분만에 항의해 준성수기 요금으로 입장 할 수 있었다. 9시 30분에 도착해 11시에 입장 할 수 있었다..(성수기와 준성수기 요금차는 1인당 만원 차이가 난다 ) 더불어 수모,튜브,는 대여 자체가 안된다.....판매만 가능하단다.....세상에 .....또있다.....미리 다녀온 사람들의 이모저모를 들어본바 수모착용을 강요하지 않아 모자를 써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우리도 역시 따가운 햇살 때문에 수모 보다는 모자를 가지고 갔다...하지만 ...오전에는 아무런 단속도 하지 않던 안전 요원이 오후 부터는 강력 단속이다.....어찌 그리 일괄성이 없는지....그리고 안전요원에게 불편 사항을 이야기 하면 오히려 그네들이 더 큰소리다...어이가 없다...돈만 잔뜩 쓰고 불쾌함만 가득 담아온 듯한 느낌이다...그리고 구석구석 바닥은 미끄럽고 어찌나 더러운지...동양최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기가 콱 막히더구만... |
첫댓글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큰 불만들이 터져나오는지......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안된어 있네요!!!! 도데체 너희들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