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문장 성분의 종류 (2) 목적어와 보어

[이정희]

♣ 목적어

서술어의 동작 대상이 되는 문장 성분,

체언에 목적격조사 '을/를'이 붙은 것이 일반적이나, 때로 '을/를'이 생략될 수도 있다.

또, '을/를'이 생략되는 대신에 특정한 의미를 더하여 주는 보조사가 붙기도 한다.

예) 

 나는 과일을 좋아해.   ｜   난 과일 좋아해.   ｜   나는 과일도 좋아해.

                                                                       너는 놀지를 마라.

                                                                       너는 들어를 봐라.

♣ 보어

서술어 '되다, 아니다'의 의미를 보충해 주는 말.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 중에서 주어를 제외한 것만을 보어로 인정한다.

예)

그는 학생이 아니다.

철수가 반장이 되었다.

탐구문제

1. 다음 예로 문장 성분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

(가) 나는 학교에 갔다.

       나는 학교를 갔다.  :(목적어)

(나) 지애는 선물을 기연이에게 주었다.

       지애는 선물을 기연이를 주었다.   : (목적어 )

                                             : '를'은 목적격조사의 보조사적용법.

                                                        : '에게' 대신 '를'을 넣음으로서 강조를 나타냄.

2. 다음 밑줄 친 부분의 차이점을 탐구하여 보자.

* 물이 얼음이 되었다.     (보어)   : 체언(얼음)에 조사(이)가  붙어 무엇이 변하여 그것으로 됨을 나타냄.

* 물이 얼음으로 되었다.  (필수적부사어)  : 체언(얼음)에 조사(으로)가 붙어 작용한 결과를 나타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김미랑]

바빠서 못 올리나 했는데..바깥공부 전까지는 올렸네..ㅋㅋ 고생했어요~ ^^

[박우진]

탐구 문제까지 잘 정리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향아]

수고하셨습니다.^^

[김수지]

복습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희(3)]

언니!! 시골서 며느리노릇 잘 하시고 오셨어요? 힘들었죠?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