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익율 좋을때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지나간 글들과
그때 복기해서 저장해놓은것들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 기준에 맞춰서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아마 상승장에서 잘 맞는 제 기법은 오늘 상승하면서 잘 맞았던듯싶었습니다.
카페 쳇방에서 오늘 저는 매수를 본다고 말씀드린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며칠동안 갭상승하고 갭을 메웠습니다.
그 주도는 외인이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5분봉 10분봉 완성까지 외인은 어제 비해 소폭 선물을 매수 하고 있었습니다.
학습효과를 이용해서 오늘은 상승을 할 수 있다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렇게 진입한 매수를 컷을 당하고 바로 다시 매수를 잡아서 본전만들고 오실레이터 교차신호를 기준으로
매수 스위칭을 전제로한 매도를 했습니다. 스위칭 기회를 안주고 0.4피 수익을 바로 주더군요.
그래서 오늘 매매를 마쳤습니다. 26만원 수익인데요...
매매가 30분만에 끝나더군요. 어제 급하게 출금한 자금때문에 오늘 잔금 200넣고 한 거래라서 이후로는 거래 않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작년에 아주 허접한 제가 정한 수치의 MACD오실레이터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동방지주님이 말씀하신 기울기와 유심히 지켜 보았습니다.
직선에 그어진 것들은 기울기의 변화 들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과 같이 분석해서 필터링을 해야 겠지만 교체가 넘 많더군요.
그런데 신호선 교차는 딱 세번입니다. 동그란 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신호를 기준으로 매매를 했던 작년에 거래는 성공을 했었습니다.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도 손절폭이 커서 그렇지 익절도 같이 키운다면 똑 같은 수익을 만들더군요
단지 작년에 비해서 익절을 기다리지 못하는 허접한 마음이 생겨서 아주 난감합니다.
이것을 극복해야만 이번 거래에서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확신을 합니다.
결국 손절지키기와 더불어 익절 지키기도 정말 중요 한 사항임을 뼈져리게 느끼 면서 오늘 복기를 마칩니다.
모 중요한것은 허접한것이든 숙련된것이든 백지 한장 차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의 사람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 거래인듯합니다.
항상 새로움은 예것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예말이 생각나는군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그림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첫댓글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