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물 |
구분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차 |
재배면적 (ha) |
597 |
642 |
601 |
715 |
826 |
1,256 |
1,128 |
생산량 (M/T) |
665 |
617 |
729 |
699 |
947 |
1,713 |
1,470 |
단수 (kg/10a) |
111 |
96 |
121 |
98 |
115 |
136 |
130 |
소비량 (M/T) |
422 |
455 |
673 |
450 |
926 |
1,627 |
1,408 |
수입량 (M/T) |
14 |
85 |
303 |
117 |
232 |
188 |
166 |
수출량 (M/T) |
257 |
247 |
359 |
366 |
253 |
274 |
228 |
수입액 (천$) |
99 |
303 |
1,452 |
707 |
1,254 |
1,014 |
778 |
수출액 (천$) |
916 |
949 |
1,719 |
1,285 |
905 |
2,723 |
784 |
* ′99 농림부, 농수산물 유통공사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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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함유된 향기성분(′82. Yamanishi, T) |
차의 화학 성분
차의 생엽에는 수분이 75∼80%를 점유하고 20∼25%는 고형물이다. 고형물은 40%는 수용성이고 60%는 셀룰로스, 단백질, 펙틴, 전분 지용성 비티민류등이 불용성 물질이다. 수용성 성분에는 탄닌, 아미노산류, 비타민류, 카페인, 당류, 사포닌과 소량의 유기산 및 무기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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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화학성분 |
차의 향과 향기성분의 특징
차의 향은 차에 함유된 휘발성 성분으로 녹차에 200종, 홍차에 300종 이상이 들어있다고 하나 실제로 한국산 녹차에서 동정한 성분은 표2에서와 같이 50여종이 있다. 향기성분 함량은 극미량으로 녹차에 0.05%, 홍차에 0.025, 생엽에 0.02% 정도다. 표1에서 처럼 1∼7은 식물성향으로 다엽에 원래 함유된 성분이고, 8, 9는 제조중 가열에 의해 생성된 향이며 10은 보관중 변질에 의해 생성된 향이다.
향기성분의 생성
차에 함유된 지질이 분해되어 지방산이 생성되고 이것이 다시 분해되어 각종 향기성분이 생성된다. 이 향기 성분은 건조, 유념, 발효, 저장등에 의해 특유의 향기성분을 생성한다.
향기를 좌우하는 조건
차향은 차의 종류, 채엽시기, 차싹의 성숙도, 품종, 기상조건, 비배관리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녹차든 홍차든 조석의 기온차가 크고, 산간 계곡지역에서 재배하거나 다비재배를 하면 향이 높아진다고 하며, 증열, 건조시 온도가 높으면 차고유 휘발성 성분이 다량 휘산되어 전반적으로 향이 약해진다.
향기의 좋고나쁨과 화학성분
저장차의 묶은 냄새를 분석하면 햇차와 오래된 차의 식별이 가능하다. 차를 가열하면 구수한 맛이 나는데 이것은 향기성분중 피라잔류와 피롤류 때문이다. 향기의 좋고 나쁨과 화학성분의 관계로 녹차의 품질을 판단하기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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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함유된 향기성분(′82. Yamanishi, T)
NO |
향 |
주 요 화 합 물 |
1 |
어린엽의 산뜻한 풋냄새 |
청엽알콜 및 에스테르류 |
2 |
은방울꽃의 가볍고 상쾌한 냄새 |
리나룰 |
3 |
장미의 따뜻한 꽃향기 |
제라니올 |
4 |
자스민의 달콤하고 중후한 향기 |
씨스-자스몬, 메칠 자스모네이트, 이오논류 |
5 |
과일, 복숭아 향기 |
쟈스민 락론, 락톤류 |
6 |
목질계의 냄새 |
4-비닐후에는 |
7 |
쓰고 떫은 냄새 |
인돌, 기타 에놀계 화합물 |
8 |
파래와 같은 냄새 |
디메칠설파이드(유황화합물) |
9 |
가열에 의해 발생하는 구수한 향기 |
피라진류, 피롤류, 퓨란류 |
10 |
저장중에 증가하는 묵은 냄새 |
2.4-헵타디에놀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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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화학성분 |
향기성분의 생성
녹차는 쓴맛, 떫은맛에 감칠맛과 단맛이 더해져 차의 맛을 형성한다. 쓰고, 떫은맛 성분인 탄닌, 쓴맛 성분인 카페인과 사포닌, 감칠맛과 단맛 성분인 아미노산, 단맛 성분인 당류 등 각종 가용성 성분과 맛요소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상, 중, 하급 녹차에 함유된 맛 성분은 표 3에서 볼 수 있다.
차제조중 맛 성분 변화
제조과정중 비빔정도에 따라 추출되어 나오는 가용성분의 양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가열처리에 의해 향기성분의 변화가 일어나 음용하기 좋은 녹차가 된다. 녹차 제조중 맛의 발현에 대한 기작은 불분명한 점이 많다. 오룡차와 홍차의 경우 차엽의 위조, 유념,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산화효소의 작용에 의해 카테킨이 산화 중합되어 큰 변화가 일어나고, 탄닌도 질소 화합물과 결합해 불용성 물질을 생성하며, 아미노산류도 분해되어 감소한다.
맛을 좌우하는 조건
채엽시기, 차엽의 숙도, 품종 환경조건 및 재배관리에 따라 현저하다. 차엽의 생육은 기온 및 지온이 25℃에서 양호하고, 시비질소 흡수도 기온이 높은 쪽이 좋으나 신엽의 생장에 따라 질소 소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질소나 아미노산 함유율은 기온이 낮은 쪽이 높다. 차광재배시 조직이 연하고 감칠맛이 강한 차엽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차엽중 데아닌 함량이 많고 카테킨 함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맛의 좋고 나쁨과 화학성분
채녹차는 적당한 떫은 맛, 쓴맛과 감칠맛, 단맛이 서로 조화를 이뤄 뒷맛에 청량감을 주는것이 좋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떫은 맛, 쓴맛 성분인 탄닌과 감칠맛 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고급차는 감칠맛이 강하고, 하급차는 감칠 맛이 적은 반면 상쾌한 떫은 맛을 필요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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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중의 맛 구성 성분량 (%)
성분 |
상급 |
중급 |
하급 |
맛 |
Catechin류 |
14.5 |
14.6 |
14.6 |
|
epicatechin |
0.8 |
0.9 |
0.9 |
쓴맛 |
epigallocatechin |
3.4 |
3.8 |
3.7 |
쓴맛 |
epigallocatechingallate |
8.2 |
7.8 |
7.8 |
떫고, 쓴맛 |
epicatechingallate |
2.1 |
2.2 |
2.2 |
떫고, 쓴맛 |
Amino acid류 |
2.9 |
1.5 |
1.0 |
|
theanine |
1.9 |
1.0 |
0.6 |
달고, 감칠맛 |
glutamic acid |
0.2 |
0.1 |
0.1 |
시고, 감칠맛 |
aspartic acid |
0.2 |
0.1 |
0.1 |
신맛 |
arginine |
0.3 |
0.1 |
0.0 |
쓰고, 단맛 |
기타 |
0.3 |
0.2 |
0.2 |
쓰고, 달고,
감칠맛 |
Caffeine |
3.0 |
2.6 |
2.4 |
쓴맛 |
Free reduce sugar |
2.7 |
4.0 |
4.4 |
단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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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 색택과 화학성분 |
수색과 화학성분
녹차의 수색은 증제차의 경우 연녹색을 옥로차는 녹색이 강하며, 덖음차나 번차는 황갈색을 나타낸다. 녹차의 수색과 관련된 성분은 플라보놀 배당체와 플라본 배당체, 카테킨의 자동산화, 아미노산과 반응애 생성된 카테킨의 산화생성물, 당의 카라멜화, 당과 비타민 C가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생성된 갈색물질, 엽록소와 그 분해물등이 있다.
색택과 화학 성분
녹차의 색택에 관련된 주요 성분은 엽록소이다. 엽록소는 표 7에서 처럼 피복에 의해 증가되며, 옥로차의 신선한 청색대의 녹색은 이 효과에 의한 것이다. |
피복에 의한 엽록소 증가 (%)
엽의 종류 |
당일 |
5일후 |
10일후 |
15일후 |
20일후 |
30일후 |
노천재배엽 |
0.29 |
0.30 |
0.46 |
0.49 |
0.56 |
0.58 |
차광재배엽 |
0.29 |
0.44 |
0.78 |
0.92 |
1.06 |
1.08 | |
어린잎이 적색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란 적색 색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며, 어린엽 적색을 띄면 차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 거의 도태되지만, 한국의 재래종은 적색을 띠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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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기호성과 화학성분 |
품질과 화학성분
향, 맛, 수색은 화학성분양과 조성에 의해 결정되나 관련된 성분의 수가 많고 관계가 복잡해 현재 분석 기술이나 품질 평가의 연구결과로 표시하기 난해하다.그러나 전질소 분석치 또는 전질소와 색차계에 의한 측색치 조합에 의해 시판 녹차 품질의 상, 하 구분은 가능하다.
기호성과 화학성분
기호성은 향과 맛등에 의해 좌우되는데 남녀노소의 개별적인 차가 인정된다.기호성은 각종요소가 관련되기 때문에 품질이상으로 복잡한 기준이 설정되어야 하고, 화학성분과의 관계도 간단히 설명할 문제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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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기능성 성분 및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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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기능성 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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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분의 기능성별 분류
기 능 |
성 분 |
1차기능
(영양성) |
비타민 : 비타민C, 비타민E, 프로비타민A(β-카로틴)등 미네랄 : 칼슘, 인, 미량 필수원소 등 |
2차기능
(기호성) |
맛 : 데아닌, 유리아미노산(감칠맛), 카테킨(떫은맛), 카페인(쓴맛) 향기: 데르펜, 알코올, 카보닐, 에스테르 등 색 : 플라보놀, 데아플라빈 등 카테킨산화물, 클로로필 |
3차기능
(기능성) |
폴리페놀(카테킨, 카테킨산화물, 플라보놀) 카페인, 다당류, 황산화 비타민(비타민C, 비타민E, β-카로틴), 사포닌 β-Aminobutvlic acid 미량 필수원소(아연, 망간불소, 셀렌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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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기능성 성분의 특징
성 분 |
함 량 |
생 리 작 용 |
용 도 |
카테킨
(산화물포함) |
10~18% |
항산화, 항돌연변이, 항암, 형중콜레스테롤저하, 혈압상승 억제,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향균, 항바이러스, 충치예방, 항궤양, 항알레르기, 소취 |
식품산화방지제, 항균제, 탈취제, 항충치제 |
플라보놀 |
0.6~0.7% |
모세혈관 저항성증가, 항산화, 혈압강하, 소취작용 |
탈취제 |
카페인 |
2~4% |
중추신경 흥분, 수면방지, 강심, 이뇨, 항천식 대사항진 |
수면방지제, 두통감기약, 강심제, 알러지경감제 |
다당류 |
약0.6% |
혈당상승 억제(항당뇨) |
|
비타민C |
150~250mg% |
항괴혈병, 항산화, 암예방 |
|
비타민E |
25~70mg% |
항산화, 암예방, 항불임 |
산화방지제 |
β-카로틴 |
13~29mg% |
항산화, 암예방, 면역력 증강 |
|
GABA |
100~200mg% (처리후) |
혈압상승 억제, 억제성 신경전달 |
가바(GABA)차 |
사포닌 |
약0.1% |
항암, 항염증 |
|
불소 |
90~350ppm |
충치예방 |
|
아연 |
35~75ppm |
미각이상 방지, 피부염 방지, 면역능력 저하 억제 |
|
셀렌 |
1.0~1.8ppm |
항산화, 암예방, 심근장해 방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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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효능 |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1978년 일본 시즈오카현의 암사망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음을 착안해 시즈오카대학 오구니(小國) 교수 등이 시즈오카현 내의 위암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녹차 생산지가 생산하지 않는 지역에 비해 위암 사망율이 1/5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녹차 생산지의 녹차 소비량이 다른지역에 비해 5배나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러가지 국내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3∼6잔 정도의 녹차를 음용하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 1994년 사마이다현 암연구센터의 이마이 박사팀은 녹차 섭취량에 따른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많이 마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짐은 밝혀냈다.
차의 향과 향기성분의 특징
차의 향은 차에 함유된 휘발성 성분으로 녹차에 200종, 홍차에 300종 이상이 들어있다고 하나 실제로 한국산 녹차에서 동정한 성분은 표2에서와 같이 50여종이 있다. 향기성분 함량은 극미량으로 녹차에 0.05%, 홍차에 0.025, 생엽에 0.02% 정도다. 표1에서 처럼 1∼7은 식물성향으로 다엽에 원래 함유된 성분이고, 8, 9는 제조중 가열에 의해 생성된 향이며 10은 보관중 변질에 의해 생성된 향이다.
동맥경화 억제작용
이화다등에 의하면 일상적인 차 음용농도에서도 혈압이 강하되는데 이것은 차 엽중에 존재하는 카테킨류에 의한 것이다. 차에 함유된 카테킨(EGCg),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칼슘, 마그네슘등이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복합적인 작용을 한다고 추측 되어지고 있다. 차 카테킨류에 의한 과산화지질 저하 작용. 차엽중의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비타민 C에 의한 동맥지질 저하 작용.
혈압 상승억제 저하
차 카테킨의 혈압상승 억제 효과, 차 함유 아미노산중 γ-Aminobutyricacid(GABA)에 의한 혈압상승 억제 효과.
혈소판 응집억제 효과
차 카테킨류와 데아플라빈류가 관여하는 것으로 추축. 카테킨류중 EC, C, GC와 데아플라빈류중 데라플라빈모노갈레이트가 강한 활성을 나타냄.
식중독 예방효과
녹차의 카테킨류와 홍차의 데아플라빈류가 식중독 세균을 죽이는 강한 작용이 있음. 수백 mg/kg의 낮은 농도에서도 식중독 세균의 증식을 억제.
콜레라 예방 효과
콜레라 최소 생육 저지농도는 EGCg 성분이 250㎍, EC 125㎍, EGC 250㎍, EC 1mg, 카테킨 1mg이다. 살균효과는 차엑기스 1㎖와 EGCg 100㎍/㎖로 1시간내에 104의 콜레라균을 사멸시킴.
충치 예방 효과
차에 의한 치아 표면의 불소코팅 효과, 치석 형성의 억제, 차 카테킨(EC, GC, EGC, ECg, EGCg)에 의한 Glucosyl transterase(GT ase) 활성의 억제, 충치세균에 대한 살균작용.
항산화 작용
조카테킨 10㎎/kg 첨가시 토코페롤 200mg/kg과 동일한 효과가 있고, BHA와 비교 하더라도 훨씬 낮은 농도로 높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카테킨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아미노산, 유기산, 비타민 C, 토코페롤과 혼합시 더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음.
노화 억제 효과
노화원인 물질로 생체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슈퍼옥사이드, 과산화수소, 하이드록시라디칼이다. 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 E의 200배, 비타민 C의 10배에 해당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갖는다.
중금속 제거효과
차엽 0.5g에 카드늄외 8가지 중금속 시료를 30분간 혼합시킨후 측정한 결과 카드늄 77%, 납 80%, 구리 61% 흡착률을 나타냈다.
항당뇨 효과
차에 들어 있는 분자량 4만 정도의 다당류로 아라비노스 : D-리보오스:D-글루코스=5.1:4.6:1.7인성분과 카테킨류가 혈청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지방간 예방
녹차중의 카테킨을 중심으로 식물성 섬유와 엽록소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혈액중이나 간장에 지방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함
다이어트 효과
차 성분중 카테킨이 지방분해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에 차를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무칼로리 음료로 차 자체에 열량성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
알레르기 억제 효과
차 성분중 카테킨(EGC, EGCg)은 히스타민 유리 활성억제 효과가 있다.
비타민 A, B, C와 칼슘이 많이든 신선 채소나 녹차 음용이 바람직하다.
에이즈 바이러스 역전사 효소에 대한 억제 효과
차 중요 성분인 카테킨(ECg, EGCg)이 에이즈 바이러스 역전사 효소에 대한 강한 저해작용을 함. 홍차 중의 데아플라빈과 갈릭산 에스테르도 에이즈 바이러스 역전사 효소와 쥐 백혈병 역전사 효소 활성을 억제한다.
담배에 대한 해독 효과
녹차 추출액과 EGCg는 페암 발생율을 45%와 30% 감소시킴. 녹차는 담배 니코틴 성분에 의한 대표적 발암물질인 Nitrosamine4-(methylnitrosamino)-1-β-pyridyl)-1-butanone(NNK)에 대한 방어기작이 있음.
알콜 주독해소 작용
술을 마실때 차와 함께 마실 경우 숙취 현상이나 주독이 현저히 감소된다. 녹차중 아미노산, 카페인과 비타민 C 작용에 의해 뇌 신경과 간장중의 AMP를 증가시켜 ATP 활성을 높여 줌으로써 간장의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킨다.
구취 및 냄새 제거 효과
녹차중에 함유된 여러성분들에 의해 강한 냄새 제거 효과를 나타낸다. 생선, 해산물 요리, 돼지고기 또는 쇠고기 요리시 냄새제거, 구취제거용 음료, 목욕시 체취, 제거제, 탈취기의 필터로 사용
향기 성분의 기능성
용기호성 음료로서의 차의 향기, 차 향기성분의 제균효과, 차 향기의 생체 조절 효과
알칼리성 체질 개선 효과
차는 알칼리성 음료로서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염증 치료 효과
녹차중의 카테킨과 사포닌 성분이 간장의 염증에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차는 스트레스성 질환인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발병억제 효과가 있다.
기억력 및 판단력 증진
진한 차를 마시면 차중에 들어 있는 카페인 등이 뇌를 자극해 사고력, 판단력 및 창조적 능력을 활성화 시켜준다.
피부 미용 효과
녹차의 플라보놀류와 플라바놀 성분이 세포막 파괴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함. 녹차중 비타민 C는 레몬의 5∼8배로 모세혈관의 강화와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피하조직에 탄력성을 주며 보수성을 유지시킨다.
면역력 증강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평소에 차를 마심으로서 면역능력의 증강과 저항력을 높어 질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
차를 마심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정신적인 안정에 좋은 역할을 한다.
변비 개선 효과
차는 정신적 안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에 재배되고 있는 장관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이완성 변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효과가 없으나 스트레스성 변비에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의 생리작용
중추신경 흥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평활근의 이완, 횡문근의 수축, 위상분비촉진, 클리코겐 분비촉진과 혈중 카테콜아민, 유리산, 글루코스함량 증가에 관여한다.
데아닌의 생리작용
카페인에 의한 경련을 억제시키며, 카페인의 약리작용과 길항 작용을 한다.
방사능 해독작용
녹차중의 탄닌과 비타민 C, E 그리고 시스틴의 작용으로 방사능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다고 추정됨. 현대인에게 차는 원자력 시대의 이상적 음료로 일컬어지며 전자파에 의한 인체보호 효과 가능성도 예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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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번식 |
꽃의 분화 및 개화
차나무의 꽃눈 분화는 6월부터 10월에 걸쳐 봄, 여름, 가을가지 순으로 분화된다. 개화는 9월부터 12월까지 피며 개화 성기는 10월 중·하순이다.
종자 채취
종자는 개화 다음해인 9월부터 10월중에 완숙하므로 10월 상순부터 하순까지 수확하여야 한다. 과피가 열개하기 직전에 과실을 채취하여 망 자루에 담아 노천 매장하거나 5℃ 저온 저장고에 저장한다. |
채종시기와 처리온도에 대한 발아율(′94.보성차)
채종일 (월.일) |
온 도 처 리 별 발 아 율(%) |
0℃ |
5℃ |
10℃ |
15℃ |
20℃ |
25℃ |
9.5 |
58 |
51 |
62 |
52 |
61 |
57 |
9.25 |
92 |
95 |
91 |
82 |
90 |
87 |
10.15 |
97 |
400 |
97 |
91 |
99 |
97 |
1.15 |
85 |
93 |
89 |
77 |
90 |
85 |
11.25 |
75 |
78 |
85 |
69 |
77 |
73 | |
파종
따뜻한 지역에서는 가을에 종자를 10월∼11월에 파종하고 추운 지방에서는 이듬해 봄철인 3월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귀한 종자등은 폿트에 파종하여 육묘하고 정식 하는 것이 보통이며 종자는 물에 넣어 뜨는 종자는 제거하고 파종한다.
재식밀도 1.5m∼1.8m×30㎝∼45cm에 3∼5립씩 점파하고 복토는 가을 파종에는 5cm 내외로 봄파종에는 3cm 내외로 하며 복토후 비닐을 피복하는 것이 발아를 균일하게 한다. 종자 1ℓ입수는 450립∼ 800립이며, 1ℓ무게는 620∼730g 내외로서 10a당 소요 종자량은 약 20ℓ가 필요하다. |
파종기별 묘생육현황 (′96 보성차)
파종기 (월.일) |
발아율(%) |
근건물중 (g/10주) |
고사율(%) |
종자중 비율 |
과피
포함 |
과피
제거 |
과피
포함 |
과피
제거 |
과피
포함 |
과피
제거 |
9. 10 |
1.0 |
1.0 |
35.2 |
35.7 |
3.2 |
4.5 |
57 |
9. 30 |
29.5 |
54.5 |
38.5 |
39.2 |
3.2 |
3.4 |
58 |
10. 20 |
67.5 |
74.0 |
54.7 |
44.1 |
5.1 |
5.0 |
58 |
11. 10 |
81.5 |
86.0 |
45.1 |
44.8 |
5.7 |
6.1 |
57 |
11. 30 |
- |
53.5 |
- |
31.5 |
- |
7.9 |
- |
4. 15 |
65.0 |
74.5 |
31.6 |
31.4 |
9.8 |
13.1 |
- | |
발아
발아 적온은 20∼25℃이고 최고온도는 30∼35℃, 최저온도 5∼10℃로 발아온도의 폭이 매우 넓다. 직파한 종자는 5월에 발아하고 늦으면 7월까지 발아를 한다. 실생묘는 1년∼3년에 걸쳐 불량 개체를 제거한다.
|
삽목번식 |
차의 삽목법에는 보통 삽목법과 비닐 피복 삽목법이 있다. 삽목시기에 따라 여름 녹지삽과 가을 삽목으로 구분하는데 보통 삽목은 여름 녹지 삽목을 실시하고 가을 삽목시 비닐 피복을 한다.
보통삽목 (여름삽목)
① 삽수 모수원의
관리 |
자연 방임형으로 관리하며 전용 모수원은 1년에 1회에 한하여 삽수를 얻기 때문에 도장지 선단을 적심한 후 자란가지는 엽경이 큰 가지를 얻는다.(전년에는 중간∼심한 정지후 관리) 비배 관리 및 병충해 방제를 철저히 실시한다.
전용 모수원은 10a에서 40만개 삽수 얻을 수 있다. 삽수 채취시 아조 변이 또는 종자가 떨어져서 발아하여 자란 이품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식시 주의하여 선별하여야 한다. |
② 삽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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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근 적온은 25∼30℃이며 15℃ 이하에서는 나쁘고 20∼30℃에서 좋으며 30℃ 이상은 발근에 좋지 않다. 삽수채취는 가지의 자람이 일시 정지되고 가지의 밑부분이 황갈색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채취하여 삽목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의 삽목에 적합한 시기는 숙지삽은 5월 10일경, 녹지삽은 6월 10일경이 가장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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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삽목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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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상의 넓이는 1.0∼1.2m로 하고 통로는 30∼50Cm로하여 삽목상을 설치한다. 햇볕을 차단하기 위하여 30∼45%의 차광망으로 차광하고 관수시설을 한다. 차광율이 높으면 수분 관리는 용이하지만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고, 지온이 낮아 활착율이 떨어진다.
|
④ 상토 |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흙이 좋으며 발근을 저해하는 무기염이 적은 것을 사용한다. 묘근부패균, 입고병등이 적은 무균토로서 비료분이 적은 것이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쉬운 삽목 용토로는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마사토가 양호하다. |
⑤ 삽수의 조제 |
삽수준비는 비배관리가 양호한 모수원으로부터 엽이 크고 측아가 충실한 가지를 선택한다. 삽수는 삽목할때까지 20% 정도의 수분이 건조하게 되면 활착율이 현저하게 감소되므로 수분이 건조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다. 삽수의 조제는 신초의 마디가 황갈색으로 변할 때 1∼3마디를 사용하는데 소엽종은 2∼3마디, 앗삼종(대엽종)은 1마디를 아래 잎 하단을 3∼4㎝ 남기고 사면으로 절단하여 삽수로 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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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삽목 방법 |
삽목 방법은 삽수를 삽상에 수직으로 꼽는다. 관수시 넘어지지 않게 하고 삽목후 흔들리지 않게 한다. 발근이 잘 안되는 품종은 발근 촉진제인 생장조정제를 처리하여 삽목한다. |
⑦ 삽목후 관수
|
삽목후 관수는 보통 1일 1회 3mm(m2당 3ℓ)관수하며 최대용수량의 60∼80%가 좋고 60% 이하는 발근에 나쁘다. 토양 수분이 많으면 발근이 지표면 가까이 발생하며, 보수성이 나쁜 토양은 관수 횟수를 늘려야 한다. |
⑧ 삽목후 시비
|
차나무는 대체로 2∼3차근이 형성되는 시기부터 양분을 흡수하므로 삽목 1개월 후부터 발근 상태를 조사한후 시비한다. 1회의 많은 량의 시비는 비료 장해가 우려되니 1회 la(30평)에 N : 2kg, P : 1.3kg, K : 1.8kg을 8월∼9월에 3회 분시한다. 2년생 묘는 3, 6, 7, 9월 상순에 4회 실시하며 1년생의 배량을 시용한다. |
⑨ 차광망의 제거 |
차광망의 제거가 빠르면 발근 및 신초 발생이 좋지만 증발 과다로 발근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으니 대개 9월 상,중순에 흐린날을 피해 제거하거나 서서히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는 순화 작업을 거친 후에 제거한다. |
⑩ 방한 대책 |
겨울을 나기 위해 10월 하순∼11월 초순경 상면의 건조와 동결을 막기 위해 묘상에 짚이나 왕겨를 깔아주고 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방풍벽을 설치하고 비닐을 씌워 두면 안전하다. 특히 봄철 온도가 오르기전 제거하고 또한 늦서리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비닐 피복시 상면이 건조하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묘의 생육이 양호한 묘, 도장묘는 삽목 2년 후 5월 중하순∼6월 하순경 지상 15cm∼20cm 위치에서 정지하여 주면 충실한 가지를 형성한다. 삽목 2년생을 본밭에 정식하기도 하고 유목원에 가식하여 1∼2년 더 키워서 정식하기도 한다. 묘목의 충분하게 키워서 정식하여야 겨울철 동해에 잘 견디며 다음해 활착을 돕는다. |
비닐 피복 삽목(가을삽목)
삽목 시기는 9월 중순∼10월 상순이 삽목의 적기다. 삽수채취는 차나무 신초의 2, 3번 눈이 경화한 가지를 여름에 자란 가지에서 채취한다. 삽목상의 폭은 1.0∼1.2m로 한다. 삽목후의 관리는 삽목 직후 충분한 관수를 한다. 피복후에는 특별히 관수할 필요는 없다. 비닐은 삽목 다음해 3월 하순에 제거하되 고온장해에 주의하며 해가림은 5월까지 제거한다. 기타 관리는 보통 삽목법에 준해서 실시한다.
폿트 삽목
정식후의 식상을 경감하기 위해 종이 폿트에 삽목 육묘하는 방법이다. 직경 약10cm의 종이 폿트를 이용한다. 여름 삽목시 삽목 당년의 가을에 가을 삽목시 익년 봄에 심을때 식상을 줄여 준다. 생육 또한 양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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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 조성은 조성으로부터 3∼5년이 소요되고 한번 조성 하게 되면 30∼50년 동안 재배하는 작물이므로 조성시 많은 주의를 기울여만 된다. 차는 심근성 작물이므로 지하 수위가 너무 높으면 차가 자라기에 매우 어려우므로 물빠짐이 좋고 산간 내륙 지방과 같이 추위가 우려 되는 곳은 바람이 불지 않고 했볓이 잘 드는 곳에 차밭을 선정 해야 한다. 기계화 생력재배를 위해서는 반듯이 평야지에 설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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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 조성전의 검토사항 |
기상조건
차는 아열대 작물이므로 연평균 기온이 13℃ 이하인 추운지방에서는 차 생육이 좋지 않고 새로운 눈의 맹아기도 늦고 생산량도 평탄지 즉 온난지 보다 50% 이상 감소한다. 한냉한 지역은 수량은 떨어지지만 차의 향과 품질이 좋아 비교적 고급차가 생산되어 소득은 온난 평탄지와 거의 비슷하나 기상에 따라서는 한해, 설해, 동,상해 피해를 받을 우려가 매우 높다.
경사 방향이 북 ∼ 북서향 이면 피해가 심하므로 방향에 주의 해야하며 경사면의 상부는 찬바람의 영향이 직접 미치므로 한해를 받기 쉽고 중간부가 가장 안전하다. 동,상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찬기운이 정체하기 쉬운 (평지, 요철) 지역은 피해야 한다. 경사지에서는 동쪽, 동남쪽, 남쪽면 하부에 동상해 피해가 발생하기 쉽고 북쪽, 북서쪽은 일조 부족으로 한해가 심하고 맹아기도 늦어 품질이 떨어진다.
토양조건
차나무에 가장 적당한 토심은 1m 이상이 좋으며 지하수가 낮고 물이 안나는 곳이어야 한다. 적정 pH는 4.0 ∼ 5.0 정도가 양질의 차를 생산할 수 있고 토양에 부식함량이 많고 비옥도가 높은 곳이어야 한다.
입지조건
경사도, 경사방향, 도로와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가능한 평탄지로 남향이나 동남향에 위치한 곳으로 차재배적지는 수광태세가 양호하며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곳이라야 양질의 차를 생산할 수 있으며,토성은 사양토∼양토로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다. 기계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차량이 출입 할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고 관 배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경영상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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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방법 |
경사진 곳에 조성방법
경사도 5˚이하의 경사지와 성토에 의한 조성과 급경사지와 계단식 밭 조성 방식이 있다.
포장의 구획, 농로, 배수로 설치
1구획의 면적을 20 ∼ 30a로 하고, 포장면 이랑의 길이는 50m이내로 한다. 이랑이 길게되면 기계화 및 작업에 불편함이 많다. 배수로는 윗쪽에서 내려오는 원 빗물을 가능한한 차밭으로 유입되지 않토록 하고 농로와 밭의 중간 경계를 이용하여 설치하고 다원 관리를 위해 농로로부터 출입시 지장이 없도록 한다. 농로는 간선(幹線) 폭을 5 ∼ 6m, 지선 폭을 3m 정도로하여 농기계나 차가 충분히 출입되도록한다.
이랑의 방향
이랑의 방향은 기상재해와 작업능률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평탄 온난지에서는 남북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으나 농로가 동서로 설치되지 않으면 안되는 지역에서는 생엽 운반이 매우 어렵다. 경사지는 일반적으로 등고선으로 하는것이 좋지만 토양 침식등 토양 보전을 고려하여야 하며 도로가 산쪽이나 계곡쪽에 있으면 등고선보다 종으로 설치하여야 작업 능률이 높다.
재식밀도
식재 방법은 보통 180×30㎝로 하여 1열 또는 2열(갈 之자로 식재)로 식재하지만 경사가 12˚∼13˚이상 경사지에서는 150 ∼160㎝로 좁게 이랑을 만들고 심는다.
정식시기
초기 생육을 촉진하고 심은 후 겨울철 동해 피해를 경감 시키기 위해서는 3월 하순∼4월 상순이 정식기로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늦어도 6월 까지는 정식 완료하여야 하는데 반드시 방상 대책이 필요하다.
평야 및 온난지는 정식 시기에 크게 좌우되지 않지만 기온이 낮은 지대에서는 식재 후 찬 바람에 의해 낙엽이 되고 초기 생육이 불량하여 고사주가 발생하므로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2∼3년생을 정식하는 것이 활착이 양호하다, 정식후 나무가 건조하지 않토록 수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식재 방법별 10a당 묘목 소요 주수
식재방법 |
이랑폭
(m) |
조간
(m) |
10a당
식재주수 |
비 고 |
외줄심기 |
1.5 |
30 45 |
2,222 1,481 |
경사도
10°이상 |
1.8 |
30 45 |
1,852 1,235 |
평야지 |
두줄심기
(지그재그) |
1.5 |
30 45 |
4,444 2,962 |
경사도
10°이상 |
1.8 |
30 45 |
3,704 2,470 |
평야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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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재배적지는 연평균 기온은 13-16℃이고 겨울 최저 평균온도 -5℃∼-6℃ 이상의 지역이 좋으며 최저극기온이 -13℃∼-14℃이하가 되면 하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실정으로 볼 때 년평균 기온이 16℃ 이상되면 수량은 높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30℃ 이상에서는 수량과 품질이 저하되며 35℃ 이상되면 고온 장해를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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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
|
|
|
차나무의 신초 생장에는 광, 온도, 수분이 필요하고 강수량이 연간 최저 1,300mm 이상이 필요하고 비가 많은 지역에서 다수확을 한다. 새싹(맹아)이 나오는 2∼4월에 강우량이 부족하면 첫물차 맹아기가 늦고 7월중∼9월초에는 수분 증발이 많으므로 강우량이 많아야 차나무 생육에 좋다. |
기상조건과 차품질 |
|
보통 기후가 서늘하고 주야간 온도차가 많고 하천 주변의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생산된 차가 품질이 좋다.일본의 정강현 대정천 상류와 중류 지역에 품질 좋은 차가 생산되며, 중국 절강성 항주의 서호 주변에서 세계적인 용정차가 생산되듯이 큰 강을 끼고 있는 지역이 차 주산지의 공통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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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
|
차 생육에 적당한 토양은 pH 4.5∼5.5 정도의 약산성이지만 다른 작물이 좋아하는 pH 6∼7의 중성에서는 차 생육이 좋지 않고 오히려 강산성인 pH 3∼4에서도 정상적인 생육을 한다. 차의 뿌리는 1m이상 깊게 뻗기 때문에 차의 재배에서는 토양의 화학성보다 하층토의 물리성이 양호한 것이 좋다. 차는 영년생 작물이므로 차나무 뿌리는 생육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외에 가을에서 겨울에 걸처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 양분과 뿌리에서 흡수한 비료를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다음해 봄철 싹의 생장에 이용되기 때문에 뿌리의 생육이 왕성하게 자랄 수 있는 조건의 토양이어야 한다. 물리성에서 통기성, 투수성, 보수성과 화학성에서 토양산도, 양분함유량, 보비력등이 좋아야 양질의 차를 생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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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성분과 차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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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는 N, P, K, Ca, Mg는 다량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비료로 공급하고 나머지 성분들은 미량이기 때문에 토양내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충분하다. 차의 품질은 풍화토양에서 자란 차가 좋고 화산회토등은 쓴맛이 강해 좋지 않다. 황색토, 적황색토의 점질토는 강한 맛이 있고 차색은 청색을 띄고 수색은 약간 황색을 띈다. 부식질의 화산 회토는 약간 쓴맛을 내고 사질토에서는 색택이 담청록색이고 향과 맛은 담백하다. |
|
|
시비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뿌리 주변에서 멀지 않는 곳에 시비를 한다. 이때 너무 가까이 많이 주면 농도 장해를 받게되므로 주의한다. 때로는 시비후 다량의 강우로 인한 성분이 용탈되어 비절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료 효율이 낮을때는 시비량, 시비시기, 시비 회수등을 고려하여 시비한다.
|
정식 당년의 시비
|
정식직후 어린 나무에는 정식시 상처 및 건조등 시달림에 의하여 그 회복을 촉진하기 위하여 시비 관리가 필요하다. 정식묘가 활착하는데는 1∼2개월이 필요하므로 봄철인 3∼4월 정식시 제1회 시비는 5월 하순∼6월 상순경에 시용한다.
시비량
년간 시비량은 10a당 질소, 인산, 카리를 각각 11-7-8kg 시용한다. 분시는 5∼8월 사이에 질소 1∼2kg을 3∼4회 시비하고 추비는 10a당 질소 5kg, 인산 3kg, 카리 4kg 정도와 유기질 비료를 시용한다. 가식 1년을 경과한 큰 묘를 심은 포장에서는 추비를 50% 증시한다.
시비방법
정식을 3월 하순에 하였을때 5월 중하순에 제1회 시비를 실시한다. 시비 위치는 나무 뿌리로 부터 20cm 정도 떨어진 바깥쪽에 시용하고 활착 촉진을 할 필요가 있을때는 액비를 나무에 시용하면 좋다. 액비(질소 15%, 인산 6%, 카리 6%)를 200∼300 배액을 1주당 0.5∼1.0ℓ 시용한다. 이때 주의 할 것은 농도가 높으면 농도 장해가 나오므로 규정 농도를 꼭 지킨다. 시용후 10일 정도되면 엽색이 녹색으로 된다.
|
정식 2년째 이후의 관리 |
시비량
정식 2년째 이후의 시비량은 성목원의 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연차별 시비량에 준해서 시용한다. 유목원의 정식후 연차별 시비량(생육양호한 성목원 질소 60kg, 인산 20kg, 카리 30kg)은 다음과 같다. |
년 차 |
2년째 |
3년째 |
4년째 |
5년째 |
비율(%) |
50 |
70 |
90 |
100 | |
시비방법
3∼4년째의 뿌리는 나무 주변 가까이에 분포하는데 이랑 전면에 시비하면 차나무가 이용 할 수 없게되어 낭비가 된다. 특히 겨울철 한해가 열상형 동해가 발생되는 다원에서는 9월 이전까지 시비를 완료한다. 시비회수는 연 4∼5회 정도로 분시한다. 강우량이 많은 지역이나 산간지에서는 시비회수를 많이 한다
|
성목다원의 시비 |
다엽중의 요소함유량
토양, 기상, 품종에 따라 다르나 차나무의 흡수율에 따라 생엽 100kg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시비량은 질소 3.0kg, 인산 1.0kg, 카리 1.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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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시비기준(′96. 보성차시험장)
시 비 시 기 |
시 비 량 (kg/10a) |
유 기 질 비 료 (kg/10a) (N함량:0.7%정도) |
비료흡수비율 |
N (질소) |
P2O5 (인산) |
K2O (칼륨) |
봄비료(3월중~하순) |
12 |
10 |
15 |
1,000 |
N:25,P:50,K:25 |
새싹비료(4월초순) |
6 |
|
|
|
|
여름비료1(5월중~하순) |
12 |
|
|
|
N:10,P:5,K:10 |
여름비료2(7월초~중순) |
12 |
|
|
1,000 |
N:20,P:5,K:20 |
가을비료(9월말~10월초순) |
8 |
10 |
15 |
2,000 |
N:45,P:40,K:45 |
합계 |
60 |
20 |
30 |
|
| |
시비 시기
질소는 4월∼9월에 걸쳐 생장이 왕성한 시기에 흡수가 많다. 여름에는 엽(葉)에 집중 되어 있고, 10월∼2월에는 뿌리에 축적 되어 있다. 카리의 흡수는 질소와 유사한데 생장이 왕성한 시기에 흡수가 많고 질소에 비해 9월에 약간 많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4월∼8월에는 엽에, 10월∼11월에는 뿌리에 많다. 인산의 흡수는 4월∼6월과 9월에 집중되며 한여름에는 적고 7월∼8월에는 뿌리에 집중된다. |
자대별 시비기준(日本 차 재배기술)
지 대 |
평 탄 지 |
평 탄 지 |
산간 경사지 |
목표수량 |
보통다원 (1800kg/10a) |
생육이 양호한 다원 (2700kg/10a) |
산간지 다원 (1800kg/10a) |
성분 |
질소 |
인산 |
카리 |
질소 |
인산 |
카리 |
질소 |
인산 |
카리 |
가을거름(1) 가을거름(2) |
16 - |
9 - |
14 - |
12 12 |
7 7 |
12 12 |
13 7 |
9 - |
16 - |
봄거름 눈출현시비료 |
10 6 |
9 - |
13 - |
16 8 |
13 - |
16 - |
16 10 |
9 - |
16 - |
여름비료(1) 여름비료(2) |
11 - |
- - |
- - |
10 6 |
- - |
- - |
14 - |
- - |
- - |
여름비료2(1) 여름비료2(2) |
11 - |
- - |
- - |
10 6 |
- - |
- - |
14 - |
- - |
- - |
계 |
54 |
18 |
27 |
80 |
27 |
40 |
70 |
18 |
32 | |
특히 인산은 토양중에 붙용성이 되어 잔류하게 된다. 질소는 년4∼5회 분시하고 인산, 카리는 봄가을에 2회 분시하는데 적당하다.시비시기와 분시비율, 양분 흡수의 상황과 비료 성분의 토양증에 잔류등을 고려하여 시비량과 시기를 결정한다. |
특수재배 |
|
|
옥로차 재배
|
피복 재배는 주로 일본에서 옥로차 재배에서 실시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장원산업에서 옥로차 재배를 위해 하우스를 설치하여 피복 재배를 하고 있다. 차광하는 방법은 옥로차 재배를 위해서 95%이상의 차광 재료로 20일간 차광한 것과, 두물차에서 60∼90%의 차광 재료로 7∼10일간 실시하여 여름차의 품질 개선에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신초의 경화를 지연시켜 수확기의 조절 효과도 있다. 또한 이른봄 비닐 필름과 부직포들을 이용한 피복은 1번차 생육을 촉진하여 이른 새차 생산에 이용하고있다. 차광하에 생육하는 신초는 녹차용으로는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피복재배를 하고 있다.
|
촉성 재배
|
이른 봄 새차의 가치는 높지만 우리나라의 여건상 노지에서 아무리 빨리 나온다고 하더라도 4월 하순 ∼5월 초순에서 첫물차가 생산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재배를 시도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내에서는 30℃ 이상의 고온이 자주 일어나므로 차나무는 고온하에서는 쓴맛이 높아 품질이 나쁘기 때문에 온도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만 한다.
|
가온하우스에 의한 재배
|
3월 하순∼4월 상순에 출하하는 새차를 겨냥할 경우에는 가온 하우스를 이용하지 않고는 안되므로 중형의 철재하우스를 설치하고 난방 시설을 설치한다. 가온 개시 시기와 가온 개시후 부터 맹아기까지의 일수는 가온 여부 및 시기에 따라 다른데 이른 시기인 12월 17일에는 50일, 12월 18일은 40일, 1월 2일에는 33일, 1월 18일에 25일, 2월2일에는 20일, 3월 15일에는 10일이 걸린다. 너무 시기가 빠르면 연료 소비가 많기 때문에 경제성이 적다. 차싹의 생장은 기온과 밀접한 관계 있으므로 10℃에서 25℃ 범위내에서는 기온이 높은 쪽이 차싹의 생장은 빠르다.
조기 출하를 목적으로 너무 높은 온도관리를 하면 쓴맛이 강하여 녹차 가치는 반감하므로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새순이 자라는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기온이 높은 쪽에서는 달콤한 성분인 총 아미노산 함량은 감소하고 쓴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온도는 20℃로 설정하고 주야간 온도차를 5∼10℃의 범위에 두고 야간 최저기온을 10℃로하며 주간에 30℃ 이상이되면 환기를 철저히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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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 터널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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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 터널 재배는 동해가 우려되므로 지역적으로 서리가 내리지 않는 지대에서 이용한다. 피복을 실시하는 시기는 그 지역의 맹아기보다 7∼10일 앞에 실시하고 피복 자재로는 광 흡수율이 높고 차광율이 50∼60%정도 되는 자재를 사용한다. 피복시 차나무와 피복물간의 사이는 가능한 멀게 하여 터널 내용적을 크게하는 것이 좋다. 3월하순 ∼ 4월 상순의 외기온이 낮은 사이에는 밀폐도를 높이고 외기온이 상승하는 4월 중순∼하순에는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가온 터널 설치시 수확기 촉진 효과는 일 일 평균 기온이 1℃상승시 약 2일간 촉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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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의 생산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과 미생물을 함유하는 토양 생태계를 차나무에 적절한 조건으로 주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퇴구비 등 유기물을 시용하고 이랑사이의 심경, 부초 등을 실시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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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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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원의 토양은 신규 다원 조성 혹은 개식시 깊이 갈이를 실시하여야 생육이 양호하다. 뿌리의 신장을 돕고 물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퇴비를 시용하고 이랑을 경운하여 비옥도를 높여야 한다. 대형 중기로 작업시 유목에 적합한 토양 환경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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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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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은 표토를 갈아주므로서 토양을 연하게 하며 통기성을 개선하여 뿌리의 발육을 조장하고 잡초의 발생을 억제되며 시비와 동시에 연간 5-6회 실시한다. 극단적인 단근은 생육을 억제하므로 주의한다. 중경은 경운기를 이용하여 로타리 작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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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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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무의 뿌리는 일반적으로 차나무 주변의 표층에 많이 분포한다. 가뭄, 찬바람의 영향등을 받아 생육에 장해를 받으면 생육이 저조하므로 토양 수분의 증발 방지, 기온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나무 주변에 짚이나 산야초, 풀등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산간 경사지의 유목원은 빗물에 의한 침식이 크므로 부초를 하므로서 방지할 수 있다. 열상형 동해가 발생하는 장소에서는 초겨울과 이른봄 이랑 사이가 나지인 상태에서 땅이 얼어 뿌리에서 수분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되기 쉽다. 부초량은 800∼1200kg/ 10a가 좋고 이랑이 넓은 때는 부초량이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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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구비의 시용 |
퇴구비의 시용은 다원토양의 부식을 증가하고 보비력을 높이는 등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용한다. 최근에는 톱밥 퇴비, 바크(수피)퇴비, 우분 퇴구비, 돈분 퇴구비 등의 시용이 증가되고 있다. 퇴구비의 성분은 원료와 부숙의 정도에 따라 수분, 비료성분, 탄소율등 큰 차이가 있다. 다원에 시용하고자 할때는 퇴구비의 특성을 파악하고 시용량을 10a당 2∼3톤으로 한다. |
차나무 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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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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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의 수량은 일정 면적 내의 신초중, 신초수 수확면의 면적으로 구성되므로 이들을 증가시키면 수확이 많으나 이들은 항상 서로 역의상관 관계에 있다. 수확을 최대로 하기 위해 수형을 다듬는 방법은 평지에서는 수평형, 삼각형, 활모양형이 좋고 경사지에서는 수평형, 경사면평행형, 경사면활모양형, 활모양형이 좋다.
수평형은 균일한 아중형(芽重形)의 차가 생산되지만 수량은 떨어지며 동·상해를 받기 쉽고 소형 수확기로 수확이 어렵다. 삼각형은 수량은 많고 수확은 쉽지만 수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개장형 품종은 낮은 곳에 차엽이 많기 때문에 정지의 영향이 적고 수형 만들기가 쉬우며 수고를 낮추기 쉽다. 직립형은 엽이 많이 잘라지고 회복이 늦어 나무가 크게 자라지 않아 수형 만들기가 어렵다.
그러나 직립형도 회복이 빠른것도 있다. 표준수형은 150cm의 이랑폭에 나무 퍼짐폭이 1.2∼1.3m 또는 180cm이랑 폭에 나무 퍼짐폭이 1.5∼1.6m 수고는 50∼90cm의 활모양형이 적당하다. 수고가 높으면 수확이 곤란하고 잔가지가 증가되어 차의 신초생장이 나쁘고 수량 및 품질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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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원의 수형 |
차나무 주간의 도장을 억제하고 측지의 생육을 촉진시켜 조기에 나무 퍼짐성을 촉진 하여 수형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분지수를 증가하고 균일한 수확면을 만들어야만 한다. 직립형 품종은 가지가 직립으로 자라기 쉽기 때문에 주간부를 강하게 억제하고 측지를 충분히 자라게 하여 나무가 넓게 퍼지게 하여야 한다. 개장형은 측지의 생육이 강하고 나무가 옆으로 퍼져 확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전지의 위치를 약간 높이는 것이 좋다. 정지시기는 첫물차 수확 전후가 좋고 생육이 순조로운 난지에서는 가을에 하는 것도 좋다. |
정지 및 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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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확후 수확면을 균일하게 하고 다음 차 수확기에 노엽, 나무가지, 불순물이 혼입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정지는 가을부터 봄까지 실시하는데 첫물차 수확 후 많이 실시한다. 가을 정지는 가을 눈의 생육이 정지된 시기가 양호하나 너무 늦으면 첫물차 맹아가 늦다. 월평균 온도가 18∼19℃ 되는 시기가 적기이며 정지정도는 충분한 엽층을 확보하는 것이 좋으나 8cm 정도가 적당(전 수확면에서 5cm 위나 2∼3엽을 남기고 정지)하다. 지상부 생육이 정지되는 10℃가 되고 적산 온도가 600∼700℃가 되는 시기가 안전하다. 봄 정지는 2월 하순∼3월 중순에 실시한다. 봄 정지가 빠르면 동해 피해를 받게 되고 늦으면 수량이 떨어지게 되므로 그 지방에 기온과 시기를 맞추어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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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지와 봄 정지의 차이점 |
가을 정지시 봄 정지에 비하여 3∼4일 수확기가 빠르고, 눈수가 많고 1눈의 무게는 가볍다. 채엽기에 도달하는 신아의 전개와 생장이 좋고, 한해는 봄정지에 비해 약하고, 서리 피해 또한 싹이 빨리 나와 피해를 받는 수가 있으므로 봄정지는 한해 및 동해를 상습적으로 받는 다원과 수세가 약한 다원에서 적용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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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정지 정도 |
엽층을 8cm이상 남기고 정지한다. 세물차를 수확한후 수확면을 가볍게 자르는 정도로 한다. 차나무 정지정도는 최종 수확면에서 엽층을 상위 5cm 남기고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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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 (화장정지) |
첫물차 수확후 늦순이 나오면 잘라 주어야 하는데 그 정도는 수확면을 고르는 식으로 얕게 하고 시기는 1번차 수확후 7∼10일에 실시한다. 가을 정지후 늦눈이 나오는 경우에는 정지 면이 불규칙하고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재정지를 해야 한다. 차나무는 매년 수확을 반복하다 보면 가지가 가늘어 지면서 밀생하게 되며 잎은 소형화되고 또한 눈도 적어지고 전개엽수도 적게되며 엽층이 얇아지고 차의 품질도 떨어진다. 나무높이가 올라가 엽 수확 작업이 어렵거나 불편하게 되므로 이러한 상태가 되면 정지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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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시기 |
갱신(정지)시기가 늦으면 동해 발생으로 수세 회복이 늦고 너무 빨리하면 당년 수량이 떨어지므로 첫물차 수확후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온난한 평야지에서는 두물차후에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수확후에 곧바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산간지에서는 두물차 후에 깊게 자르는 것을 피하므로서 동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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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방법 |
얕게 자르기 |
수확면에서 하위 5∼10cm 깊이로 정지한다.
1∼2년생 가지는 얕게밴다.
갱신효과는 1∼2년 정도간다 |
깊게 자르기 |
수확면에서 10∼20cm 깊이로 전지한다.
갱신효과는 2∼3년정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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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게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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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30∼50cm의 줄기를 정지한다.
갱신효과는 5년 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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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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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10cm정도 남기고 수관전체를 전지한다.
갱신효과는 15∼20년이며 수세회복에는 시간이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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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후의 정지 |
첫물차 후에 갱신을 실시할 경우 새순의 신장이 좋은 차밭에서는 7월 하순경에 가볍게 수확하여 가을에 순이 너무 자라지 않도록 하여 가지의 수를 늘린다. 9월 하순경에 정지면에서 5cm 남기고 고르게 잘라 다음해 첫물차 수확면을 형성토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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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의 새순을 수확하는 시기는 잎이 전개되어 차를 만들수 있을 정도의 시기가 되어야 하는데 일찍 따게 되면 수량이 적고 늦게 따게 되면 수량은 많은 반면에 질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적당한 숙도일때 수확하여 제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확시기에 따른 성분변화는 전질소, 탄닌, 카페인, 총아미노산등은 수확시기가 지연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다. 경제적인 수확적기는 수확시의 기상과도 밀접한 관계도 있지만 대체로 첫물차(1번차)에서는 수확적기후 5일로서 출개율 69∼72%인 5월10일 전후, 두물차(2번차)는 출개율 82%인 7월 10일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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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적기 판단 |
수량은 하루 하루가 경과 할수록 증가한 반면 품질은 떨어진다. 수확적기는 수량은많아지고 품질은 약간 떨어지는 시기가 될것이다. 실질적으로 수확적기는 싹이 트는 맹아기로부터 1개월을 경과한 후가된다. 수확적기는 출개도, 경화도, 전개엽수 등에 의해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출개도
일정 면적내 (20×20cm)의 전체의 눈수에 대한 출현한 눈수의 비율(%)을 말한다. 수확적기는 출개도 50-80% 정도로서 차밭에서의 수확적기를 정하는데 지표가 된다.
경화도
새순이 중간 정도의 크기를 선택하여 새순의 선단에 무게가 10g 정도되는 추를 달아메어 기부로부터 굽어지는 중앙 부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새순의 길이에 대한 비율을 계산한다. 수확 적기는 순이 절반(40-50%) 정도가 굽어지는 시기가 된다.
전개엽수
1번차에서는 5∼6매, 2, 3번차에서는 4매정도 잎이 나왔을때가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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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방법별 작업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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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를 수확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방법에 따라 작업능률도 차이가 많다.
수확 방법별, 기계별 작업능률
적채 방법 |
작업인원 |
노동강도 |
작업 난이도 |
1시간당
작업면적 |
1시간당
생엽수확량 |
손 수확 |
1 |
약 |
고 |
0.1a/hr |
1~ 2kg |
가위 수확 |
1 |
약 |
중 |
0.3 |
12~25 |
휴대용 수확기 |
1 |
중 |
중 |
1 |
35~60 |
메는형(가반형)수확기 |
2 |
강 |
중 |
4 |
250~370 |
승용 수확기(반자동) |
2 |
약 |
중 |
6 |
360 |
승용 수확기(자동) |
1 |
약 |
중 |
10 |
600 |
레일형 주행 수확기(입력) |
1 |
중 |
고 |
3.5 |
310 |
레일형 주행 수확기(자동) |
1 |
약 |
고 |
6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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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수확 |
수세가 좋은 다원에서는 기계 수확과 손 수확을 하므로서 좋은 품질을 얻는 방법이다. 제 1회 수확을 출개율 30∼40%일 때에 고엽이 들어가지 않게 동력 수확기로 수확하거나 손수확을 한다. 약 15일후 약간 깊게 2회 수확을 한다. 1회때는 양질의 수확이고 2회 때는 다수확이 된다. 출개율 70∼90% 시기에 새로운 눈이 중간 정도 자랐을 때 수확한다. 수확하고 남은 잎을 동시에 한번 더 수확하는 방법이다. 상단은 손으로 수확하여 양질의 차를 수확하고 하단은 비교적 양질의 차엽을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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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물차 수확 가능 여부 판단 |
세물차의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수세를 보아 최종 수확 시기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기상이 좋고 관리가 잘된 차밭에서는 수확 횟수가 많으면 좋지만 최근에는 인건비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수확 횟수가 감소하고 있다. 수확 횟수의 감소는 수세 회복에 효과가 있는 반면 다음해 첫물차에서 새 눈수는 감소하지만 아중형으로 되어 수량은 증가하고 품질도 향상된다. 수세가 나쁜 포장은 수확 횟수를 적게하여 3번차 수확을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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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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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물차의 수확을 실시한 포장에서는 다음해 첫물차의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종 수확이 늦으면 다음해 첫물차는 감수하고 가을눈의 경화가 늦어 한해를 받기 쉽다. 최종수확은 7월말∼8월 상순까지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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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차의 제조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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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제조 |
녹차는 이름 그대로 녹색이 살아있고 성분의 변화가 적어 가장 자연에 가까운 차라 할 수 있다.
증제차 제조
제조공정 |
증열(蒸熱) |
조유(組柔) |
유념(柔捻) |
중유(中柔) |
정유(精柔) |
건조(乾燥) |
소요시간 |
45초 |
50분 |
15분 |
30분 |
20분 |
45분 |
* 첫물차 중기(中期)
:′97. 보성차시험장
제조공정은 채엽시기 및 장소, 품종, 제품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 |
사용온도(°C) |
100(증기) |
85(열풍) |
실온 |
60(열풍) |
80(열풍) |
80(열풍) |
차엽온도(°C) |
97±1 |
35±1 |
|
35±1 |
40± |
70 |
함수량(%) |
360~400 |
12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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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17 |
4.5 |
중량감소(%) |
0 |
40~50 |
|
65 |
75 |
77 |
중량비율(%) |
100 |
50~60 |
|
35 |
25 |
23 |
덖음차 제조
덖음차는 중국에서 시작된 방법으로 현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등에서 제조되고, 한국 녹차 생산량의 대부분이 덖음차 공정으로 제조되고 있다.
수공식 제조법
공정 |
투입량(생엽:g) |
온도(°C) |
손사용횟수(회) |
시간(분) |
중량감소(%) |
* 기계식 제조법
(1) 덖음→
(2) 유념(柔捻) →
(3) 건조 |
1회덖음 |
1,000 |
230 |
40~50 |
8~10 |
45~50 |
유념 |
563 |
- |
- |
8~10 |
50~55 |
2회덖음 |
500 |
150 |
45~50 |
8~15 |
60~65 |
3회덖음 |
400 |
110 |
40~45 |
15 |
66~70 |
4회덖음 |
340 |
100 |
40~45 |
25~35 |
70~75 |
5회덖음 |
300 |
80 |
40~45 |
40~60 |
75~80 |
수공제조와 기계제조 녹차의 차이점
구분 |
수 공 제 조 |
기 계 제 조 |
차맛 |
감칠맛과 단맛이 있고 비비기가 약하기 때문에 진하지 않고 단백하다. |
비비기가 강하기 때문에 맛이 강하다. |
수색 |
열처리 온도가 낮고 시간이 길어 엽록소의 파괴가 많아 연한 황색을 나타낸다. |
고온 단시간 처리로 성분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녹색이 진하다. |
성분변화 |
장시간 처리에 의해 비타민 C와 엽록소 파괴가 크기 때문에 수색이 황색이고 비타민류의 함량이 낮은 편이다. |
단시간 처리에 의해 성분의 산화가 적기 때문에 비타민류와 각종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다. |
용출시간 |
차가 우러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차가 빨리 우러나므로 오래 우리면 떫은 맛이 강해진다. |
말차(末茶) 제조
말차는 옥로차와 마찬가지로 차광재배를 한 뒤 일련의 증열(蒸熱)과 제조과정을 거쳐 맷돌이나 분쇄기로 미세하게 갈아서 만든 차이다.
① 증열 |
찌는 시간은 보통 10∼20초로 짧게 한다 |
② 냉각 |
신속한 냉각에 의해 녹색을 고정시키는 과정이다. |
③ 건조 |
3단식 컨베어로 이송되면서 건조된다. |
④ 선별 |
묵은 잎이나 변색된 잎, 기타 이 물질을 분리 |
⑤ 재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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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잎과 줄기를 분리하여 잎은 60℃에서 다시 건조시키고 줄기는 65∼70℃내에서 3∼4%의 수분이 될 때까지 건조시킨다. |
⑥ 분쇄 |
맷돌이나 볼밀, 햄머밀 등의 분쇄기로 입자 크기가 3mm 이하 |
⑦ 포장 |
가스를 충진해 포장한 뒤 냉장 보관한다. |
우롱차 제조
① 종류 |
무이수선(武夷水仙), 철관음(鐵觀音), 복건우롱(福建烏龍), 대만우롱(臺灣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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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주요산지 |
복건성, 대만 |
③ 제조공정 |
차생엽 |
시들리기 |
비비기 |
헤치기 |
발효 |
건조 |
선별 |
제품 | |
④ 선별 |
묵은 잎이나 변색된 잎, 기타 이 물질을 분리 |
⑤ 재건조 |
차잎과 줄기를 분리하여 잎은 60℃에서 다시 건조시키고 줄기는 65∼70℃내에서 3∼4%의 수분이 될 때까지 건조시킨다. |
⑥ 분쇄 |
맷돌이나 볼밀, 햄머밀 등의 분쇄기로 입자 크기가 3mm 이하 |
⑦ 포장 |
가스를 충진해 포장한 뒤 냉장 보관한다. |
화차(花茶)의 제조
화차는 차잎에 천연의 꽃향기를 흡착시켜 제조한 차로써 처음에는 녹차에 용뇌(龍腦)향을 첨가시킨 것이 시초로서, 그 뒤 960년경 연꽃향을 이용한 화차 제조기술이 개발되어 오늘날 여러 가지 다양한 화차가 생산되고 있다.
종류 |
구 분 |
화 차 종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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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류 화차 |
쟈스민차, 주란화차, 백란화차, 옥란화차, 계화차, 치자꽃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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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차류 화차 |
쟈스민우롱차, 개화철관음차, 계란색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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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류 화차 |
장미꽃차, 여지화차 |
제조공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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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저장과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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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엽의 합리적 보관방법 |
완전한 생엽상태
적채시 절단된 잎을 많이 담거나, 적채 후 수송시 잎이 압박, 마찰 등 기계적 충격에 의한 손상을 주의하고 생엽 보관시 보관장소는 병해충이 없는 곳.
생엽 온도저하
호흡에 의해 생엽은 열을 발생하게 되는데 퇴적한 생엽에서 발생한 열이 온도를 상승시킨다. 생엽 보관실의 온도는 되도록 낮추어야한다.
습도를 높임
생엽 보관기간
적채 후 첫물, 두물차의 경우 25℃에서 약 1일 정도 15℃에서는 2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으나, 보통 15∼20시간 정도가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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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저장 |
차는 오랜 기간 저장을 위해 건조상태로 보관되므로 미생물에 의한 변질은 없으나 흡습성이 강해 고온다습한 기상에서는 취급중 변질이 되기 쉽다.
차의 변질에 관여하는 주요성분
① 엽록소의 퇴색 |
엽록소는 차잎중에 0.4∼1.0%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열, 광선, 습기에 매우 불안정하다. 엽록소 퇴색을 방지하기 위하여 저온저장이 바람직함. |
② 킨류의 변화 |
차의 색택이 붉고 차 침출액의 수색이 붉은 것은 카테킨류의 산화에 의한 갈변물질의 생성 때문이다. |
③ 지질 및 카로티노이드류의 산화 |
차의 저장중 변질취의 일부는 지방산 중 리놀렌산과 리놀레닌산의 자동산화 때문에 일어나고, 차에 함유된 황색 색소도 쉽게 산화되어 변질취를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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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비타민 C의 산화 |
비타민 C의 잔존율이 70∼80% 이상인 차는 거의 변질되지 않지만 60% 이하일때는 변질이 발생한다. 비타민 C 변질 방지를 위해 진공포장, 질소충진, 탈산소제 첨가가 바람직하다. |
차의 변질
① 색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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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택이 갈변하는 현상은 온도, 수분의 영향이 크고 광선의 영향도 다소 있다. 수분 3.2% 함유 녹차를 질소가스로 치환해 38℃ 이상에서 4개월 저장시 수색과 맛은 그다지 변하지 않으나 색택은 상당히 변화한다. |
② 수색의 변화 |
차의 수색이 붉은 빛을 띄는 것은 수분, 온도, 효소 영향 때문이다. 산소 1.3% 함유시 온도 5℃에서 수색 변화는 거의 없으나 산소 0.2% 이상 함유시 25℃에서 수색이 현저히 나빠진다. 7.5% 고수분 함유차를 5℃에 저장시 3.7% 저수분차를 25℃ 저장한 것보다 수색 변화가 훨씬 크며, 비타민 C 감소는 수색변화와 거의 일치한다. |
③ 향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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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6.7% 함유차를 25℃에 저장하면 향기가 상당히 감소하나 3.2% 차를 25℃에 저장하면 비교적 변질이 적다. |
④ 차의 변질
방지법 |
우리나라는 차 제조시기가 4월말부터 8월까지로 고온다습한 날이 많기 때문에 제조차가 변질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채엽부터 제다까지 환경적인 요인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
온 도 |
0∼5℃ 사이의 저온저장을 함 |
습 도 |
저장시 습도는 55∼65%가 적당하다 |
산 소 |
산화작용 방지를 위해 진공포장이나 질소가스 충전법이 바람직하며, 이 경우 6개월이상 효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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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선 |
엽록소 파괴 및 지질산화 방지를 위해 광선 차단 포장재질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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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 |
차는 냄새를 흡수하는 작용이 매우 강함 |
차의 저장방법
① 상온저장 |
방습성이 불충분한 재료 사용할 때는 상온에서 2∼3개월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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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저온저장 |
온도 0∼5℃, 습도 55∼65%인 차 전용 냉장고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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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냉장의 효과 |
변질방지, 경제적 효과고려할 때 0∼5℃가 무난 |
④ 저장기간 |
저장기간은 6월∼10월까지 5개월이 경제 |
⑤ 냉장온도 |
5% 이내 수분이라면 0∼5℃ 온도에서 적당 |
⑥ 냉장시 습도 |
상대습도가 55∼65%, 완전히 밀봉한 용기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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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냉장상의 주의 |
신설 냉장고는 건축자재에서 유리된 냄새가 강하므로 차 저장전에 철저히 환기하고, 제품을 냉장고에 넣거나 꺼낼때는 온도차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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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냉장고의 설치상주의 |
건물의 단열, 방습재료 선택에 주의하고 내외 습도차에 의한 벽의 파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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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질소가스 치환 저장 |
공기중 산소가 21%나 점유하므로 산화방지를 위해 진공으로 공기 제거후 질소가스 공급 |
⑩ 탈산소제 봉입 저장 |
탈산소제 성분은 무기계의 철분과 유기계의 비타민 C등이 주를 이룬다. 품질유지 효과에 있어서 질소가스 치환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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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진공포장에 의한 포장 |
차의 외형적인 특징상 산소제거율이 완전치 못하다. 산소제거율을 높이고, 용기내 밀봉이 완벽할 때 품질 보존 효과를 상당히 높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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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포장 |
형태 : 나무상자,도자기,종이박스, 크라프트지에 폴리에칠렌이나 알루미늄박을 접착시킨 포대,소형캔 등
목적 : 품질유지와 더불어 판매시 차의 상품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함
차의 포장방법
① 차원료 : 20∼30kg 종이박스나 자루 이용
② 고급차 : 질소가스로 치환 또는 진공포장을 위해 접착된 필름 사용
③ 수입 홍차 : 베니어판에 알루미늄박과 종이를 접착
④ 티백 : 여과지를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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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차나무의 어린 잎을 원료로 가공해 만든 것으로서 제조방법, 제조시기, 발효정도, 제조공정 및 제품색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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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
발효정도에 따른 차의 분류는 표 1과 같으며, 발효에 따라 불발효차(不醱酵茶), 10∼65% 사이를 반발효차(半醱酵茶), 85% 이상을 발효차(醱酵茶)라 하며 발효가 전처리 공정 뒤에 일어나도록 만든차를 후발효차(後醱酵茶)라 한다.
발효정도에 따른 차의 분류
불발효차 |
증제차 |
전차, 옥로차, 말차 |
반발효차 |
백차 |
백모단, 백호은침, 공미 |
덖음차 |
한국 전통녹차, 용정차, 미차, 주차 |
화차 |
쟈스민차, 장미꽃차, 계화차, 치자꽃차 |
발 효 차 |
잎차용 홍차 |
파쇄형 홍차 |
포종차 |
철관음차, 수선, 색종, 무이, 동정우롱 |
후발효차 |
황 차 |
군산은침, 북항모첨, 몽정항아 |
흑 차 |
보이차, 노청차, 흑모차, 육보차 |
우롱차 |
백호우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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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따는 시기에 따른 분류 |
잎을 채취하는 시기에 따른 제품 특징 및 화학성분 함량은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다.
채엽시기에 따른 제품 특성
구 분 |
채 엽 시 기 |
제 품 특 징 |
첫물차 |
4월중순~5월초순 |
차의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과 향이 뛰어남 |
두물차 |
6월중순~6월하순 |
차의 맛이 강하고 감칠맛이 떨어짐 |
세물차 |
8월초순~8월중순 |
차의 떫은 맛이 강하고 아린맛이 약간 있음 |
네물차 |
9월하순~10월초순 |
섬유질이 많아 형식이 거칠고 맛이 떨어짐 |
채엽시기에 따른 화학성분 차이(′96.보성차시험장)
차종류 |
전질소(%) |
카테킨(%) |
카페인(%) |
아미노산(%) |
데아닌(%) |
비타민C(%) |
조섬유(%) |
첫물차 |
4.47 |
11.65 |
2047 |
2.57 |
1.12 |
0.39 |
7.7 |
두물차 |
3.86 |
12.68 |
2.60 |
1.55 |
0.76 |
0.28 |
8.9 |
세물차 |
3.20 |
13.47 |
2.56 |
1.15 |
0.57 |
0.22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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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에 따른 분류 |
최근 중국에서는 제조공정중 발효유무를 기준으로 한 분류가 아닌 제조공정과 제품의 색을 고려해 표 4와 같이 6대 차류로 분류하고 있다.
색상에 따른 6대 차류
구분 |
차의 수색 |
차잎의 색상 |
제 품 종 류 |
녹차 |
녹황색 |
녹색 |
한국 전통녹차, 증제차, 용정차, 옥로차, 말차 |
황차 |
담황색 |
연황색 |
군산은침, 북항모첨, 곽산황 대차 |
백차 |
엷은황금색 |
백색 |
백호은침, 백모단, 공미 수미 |
우롱차 |
황갈색 |
녹갈색 |
포종차, 수선, 우롱, 철관음, 색종 |
홍차 |
홍색 |
홍갈색 |
잎차형 및 파쇄형 홍차 |
흑차 |
갈홍색 |
흙갈색 |
흑전차, 청전차, 화전차, 육보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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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기다 |
일본 시즈오카현의 재배종 중에서 선발한 품종이다. 맹아기에서 수확기까지 기간이 중간 정도인 중생종이며 수세는 강하고 직립성이다. 잎 형태는 타원형으로 크고 광택이 있으며 녹색이고, 어린잎은 장타원형으로 중량이 무겁다. 수량은 많으며 삽목 발근성이 좋고, 내한성도 강한 편이나 겨울철 한해에 약하여 낙엽이 되는 경우가 많다. 품질은 신선한 향이 강하며 맛은 부드럽고 떫은 맛이 적어 찐차 제조에 적합한 품종이다. 지역 적응성은 강하지만 여름철 두물차의 품질이 저하되므로 차밭 관리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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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호마레 |
인도에서 구입한 종자에서 자연 발생되어 선발한 품종이다. 만생종으로 야부기다보다 2주 정도 숙기가 늦다. 수세는 중간형으로 약간 약하고 생엽은 타원형의 농녹색이고 엽면의 주름이 많고 광택은 중정도이다. 눈의 무게는 무겁지만 신초수가 적어 수량은 약간 낮은 편이다. 삽목 발근성은 양호하며 초기 육묘는 용이하지만 초기생육은 더딘편이다. 내한성은 녹차 품종보다는 약하지만 홍차 품종 중에서는 최고로 강하고 적고 현상중의 열상형 동해에 약하다. 탄저병에는 강하지만 동고성 병해와 그물 떡병에는 약하다. 품질은 홍차 제조에 양호하고 특히 수색 및 맛이 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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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43호 |
용정차 품종군 가운데 계통 육종으로 선발한 품종으로 관목형이다. 출아 시기는 빠른편이다. 잎은 소엽종으로 타원형이고 엽색은 녹색으로 광택을 띠며 엽육이 두꺼우며 어린잎은 작고 크기가 짧다. 산지 적응성이 강하며 삽목 활성율이 높고 옮겨 심어도 잘 자라는 품종이다.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용정차 제조에 적합하며, 제품의 색은 녹색을 띠며 향기가 오래 지속되고 맛은 신선하며 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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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 12호 |
대만 다업 개량장에서 1981년 육성한 품종으로 대농8호와 경지 홍심의 교잡종으로 수세가 강하다. 조생종이며 병해충에 강하고 주로 포종차나 우롱차 제조에 적합하다. 발효정도가 20∼30% 정도의 반발효차 제조시에 향이 강하고 품질이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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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 |
중국 소엽종 계통으로 사찰 중심으로 전파되어 주로 평균기온 13℃를 잇는 온도선이 남인 전남, 전북, 경남, 제주일원에 자생되고 있다. 잎 형태는 타원형이 많으나 오랜 세월동안 지역의 환경에 따라 분화 적응되어 여러가지 다른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고산 지대 일수록 잎의 길이와 폭이 좁으며 평지의 경우 고산 지대 보다 길고 크다. 품종으로 명명한 것이 없으며 추위에는 강한 편이며 병해충에 대체로 강하다. 맛과 향이 강한 편이며 덖음차 제조용으로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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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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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 생리 상태 |
균사 발육 적온 25℃, 분생포자 발아에는 물방울이 필요하며 최적온도는 22 ∼ 27℃ 이며 고추나 다른 작물에서의 탄저병과는 약간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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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지역 |
모든 차밭에서 일부 발생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병해이며 특히 일본에서 대규모의 차밭에서 많이 나타나고있으나 재래종에서는 심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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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및 피해 |
신엽에 발병하며 초기 병반은 잎에 녹색이 바래고 불규칙한 황갈색 병반을 형성한다. 잠복 기간은 15∼20일로 길기때문에 수확하기 이전 발병은 적으며, 수확하지 않는 차밭에서 대량 발생하면 수세가 저하되고 생육이 불량하게 되어 다음차 수확시 감수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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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상태 |
병원균은 병엽의 조직내에서 균사로 월동하고 빗방울에 의해 발아 하고 비산 감염하며 병원균은 차잎 이면의 모용으로부터 침입한다. 비가 많고, 기온이 높은 장마철 및 가을눈의 생육기에 감염율이 높으며 세물차를 수확하는 다원에서 많이 발생한다. 야부기다 등 일본 품종은 약한 편이며 재래종은 약간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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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
첫물차에서는 문제가 되고있지 않으므로 약을 뿌릴 필요가 없으며 발생이 심하면 첫물차 수확후 새싹이 나오는 발생초기에 살포한다. 등록된 약제로 코퍼설페이트베이직수화제, 후루아지남액상수화제, 지오판수화제, 리프졸수화제, 터부코나졸수화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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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겹둥근무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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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의 형태 |
병원균은 2종류가 알려져 있으며 불완전균으로 분생포자만 형성한다. 분생포자의 발아적온은 28∼30℃이며 균사생육적온은 25℃∼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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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지역 |
기계수확을 하는 차밭에서 발생이 많으며 손으로 수확하는 차 밭에서는 발생이 경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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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및 피해 |
수확이나 정지시 기계나 수확 기구등에 의해 절단된 잎이나 줄기를 통해 감염되며, 감염부위의 병반은 갈색의 동심원을 나타내고 발병엽은 20일 정도 지나면 낙엽되고 수세가 약해져 다음 차 수량에 많은 감수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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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상태 |
병원균은 수확, 정지 등에 의한 잎이나 줄기의 상처를 통해 발병하며 첫물차와 두물차 수확후 많이 발생한다. 잠복기간은 발병시기, 부위, 잎의 성숙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첫물차와 두물차에서는 수확 5∼7일후 병반이 형성되며 일본 품종인 야부기다에서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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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
약제 살포시기는 병원균의 감염시기 및 약제의 효능으로 볼때, 수확이나, 정지 직후가 가장 효과적이며, 등록된 약제로 비타놀수화제, 아족시스트로빈액상수화제, 디페노코나졸유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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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떡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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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의 형태 |
병원균은 담자균으로 균사의 생육 적온은 16∼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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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지역 |
차 재배지에서 피해가 큰 병해이며 산간 다원에서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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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및 피해 |
잎에 발생하며 증산으로 엽 이면은 융기 혹은 함몰하고, 자실체가 나와 전형적인 백색의 떡병반이 된다. 잠복기간은 약 2주로 짧기 때문에 신엽 전개기에 감염되면 수확전에 병반이 나타난다. 병엽을 원료로 차를 만들면 차 자체에 떡병 반점이 나타나 외관상 좋지 않아 품질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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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상태 |
연중 발생하고 두물차와 세물차에서도 다발한다. 공기 습도가 높아지면 담자 포자의 담자기가 갈라지면서 흩어져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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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
두물차부터 방제하고 있으며 새싹이 출현 할 때 부터 엽 전개 초기에 살포하여 감염을 막는 것이 좋다. 발생이 많을 경우 맹아기 부터 1엽 전개시와 2∼3엽 전개시 2회 살포한다. 차 탄저병에 등록된 코퍼설페이트베이직수화제, 후루아지남액상수화제, 리프졸수화제 등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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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잎 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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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의 형태 및 성질 |
병증은 동심원으로 잎이 마르며 분생포자의 발아적온은 20 ∼ 28℃, 발생에는 물방울이 필요하고, 발병 호조건에서는 12 ∼ 48시간 이내에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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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지역 |
기주범위가 넓기 때문에 전 세계 차 재배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발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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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및 피해 |
잎이나 어린 가지에 발생한다. 성엽에서는 원형 또는 부정형의 적갈색 병반이 형성되고 신엽에서는 병반 진전이 빠르며 병반 부위는 약간 주름져 오그라들고 수세가 약해 지면 어린 가지에서도 병반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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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상태 |
배수불량, 한해(旱害), 비료장해, 병해충 발생등 차나무의 생리활성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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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
차 탄저병 방제에 준하여 실시하며 감염율을 낮추려면 생육초기에 예방 위주의 약제를 살포한다. 발병요인 즉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을 방제하고 한해나 습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토양 개선 및 적절한 비배 관리를 하면 약제 살포없이 방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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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차 멸구라고도 하며 벼멸구와 비슷하다.
생태 및 피해
성충으로 월동하며 4월부터 신엽에 피해를 입히고 산란하다가 두물차, 세물차 시기에 발생이 많고 11월까지 8회 정도 반복 발생한다. 성충의 생존기간은 30일 정도로 길며 그 기간 동안 연속적으로 산란하기 때문에 두물차 이후에는 성충과 유충이 혼재한다. 성충과 유충이 신초엽이나 줄기를 가해하며 맹아기에 피해를 받으면 신아가 위축되고 심할 경우 엽색깔이 어두운 황색이 되고 안쪽이 굽고 발육이 늦어지며, 엽선단이 위축 갈변되어 낙엽한다.
방제법
두물차, 세물차의 엽 전개기에 방제를 실시한다. 차나무에 등록된 비펜스린수화제, 할로스린수화제, 펜피록시메이트액상수화제 등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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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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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부화 직전의 성충은 담홍색이며 유충은 원형이며 약충은 난형으로 미홍색인 제1약충과, 장타원형으로 황적색인 제2약충이 있으며, 이들은 4쌍의 다리를 갖고 있다.
생태 및 피해
년10회 정도 발생한다고 하나 세대의 구별이 어렵다. 성충으로 월동하고 봄에는 알에서 성충까지 기간은 16∼18일이 걸린다. 6월 중순경과 10월 하순∼11월 상순이 최대 발생기이며 질소질 비료를 많이 시용하면 발생이 심해지고, 비가 많을 때에는 억제된다. 성충과 유충, 약충이 어린 잎의 뒷면에 무리를 지어 살며, 잎이 뒤로 말리면서 갈변, 흑변, 낙엽하여 수량이 거의 나오지 않거나 차 맛이 씁쓸하여 마실수 없는등 품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방제법
잎에 응애가 10%있는 경우 중정도의 발생으로 보며, 30%정도일때 대발생으로 판단한다, 대 발생시 농약 효과는 현저히 떨어지므로 첫물차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첫물차 수확직 후 및 가을차 생육기에 중점으로 방제한다. 등록된 약제로 피라크로포수화제, 비펜스린수화제, 테부펜피라드수화제, 플루페놀수론분산성액제, 펜피록시메이트액상수화제, 밀베멕틴수화제, 치아스수화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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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동백가는 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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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성충은 갈색이며 앞날개 가운데는 삼각형의 황금색 무늬가 있다.
생태 및 피해
3월 하순부터 성충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연간 발생회수는 6∼8회 정도이며 유충 발생 시기와 싹의 생육기가 겹치는 두물차에서 발생이 가장 많으며, 최근에는 가을 눈에서도 피해가 많다. 유충이 차잎을 삼각형으로 잎을 말기 때문에 '차삼각엽권충'이라고도한다.
방제법
두물차와 가을차의 1,2엽 전개기를 중심으로 유충 부화기에 방제를 실시하고 약제 살포시기가 수확기와 접해 있기 때문에 농약살포여부를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 등록약제로 할로스린유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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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애모무늬 잎말이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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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성충의 날개와 몸은 갈색이며 숫컷은 암컷보다 조금 작고, 복부 털끝에 모총이 있기 때문에 자충과 구별할 수 있다. 유충은 담황백색이며 발육에 따라 녹색으로 변한다.
생태 및 피해
유충으로 월동하며 년 4∼5회 발생하며 어린잎이나 오래된 잎을 말고 그속에서 가해하며 특히 어린잎을 좋아 한다. 두물차, 세물차에서 피해가 심하며 각 세대의 성충 최성기는 월동세대 5월 상순, 1세대 7월 상순, 2세대 8월 상순, 3세대 10월 상순경이다.
방제법
유충의 피해는 제1세대 (5∼6월), 제2세대(7월)에 많다. 등록약제로 피라크로포수화제, 그로포유제, 할로스린유제, 비티아이자와이과립수화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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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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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성충에는 날개가 있는 것과 타원형으로 흑갈색인 날개가 없는 것이 있다.
생태 및 피해
년 20여회 발생하며 대부분의 차 산지에서는 월동하고 성충과 유충이 차의 새싹을 가해하기 때에 발생이 심할때는 엽이 안쪽으로 말리고 황화되며 그을음병을 함께 일으켜 제다시 품질이 현저하게 나빠진다. 첫물차, 두물차에서 발생이 많으며 피복한 차밭, 통풍이 불량한 차밭에서도 발생이 심하며 질소질 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발생이 조장된다.
방제법
농약에 극히 약한 해충으로 차나무에 등록된 할로스린유제가 효과적이다.
차나무 병해충 방제용 농약 일람표
구분 |
병해충 |
품목명 |
상표명 |
사용량 |
사용적격 |
안전사용기준 |
살
충
제 |
차응애 |
피라크로포 수화제 |
스타렉스 |
1000배 |
2~3마리 발생시 |
수확14일전,4회이내 |
비펜스린 수화제 |
타스타 |
1000배 |
발생초기 |
수확14일전,3회이내 |
밀베멕틴 유제 |
밀베노크 |
1000배 |
1~2마리 발생시 |
수확3일전,6회이내 |
펜피록시메이트 액상수화제 |
살비왕 |
2000배 |
' |
수확3일전,2회이내 |
치아스 수화제 |
닛쏘란 |
2000배 |
' |
수확14일전,4회이내 |
테부펜피라드 수화제 |
피라니카 |
2000배 |
' |
수확7일전,3회처리 |
플루페녹수론 분산성액제 |
카스케이드 |
1000배 |
' |
수확7일전,4회이내 |
차애모 무늬 잎말이 나방 |
그로포 유제 |
더스반 |
1000배 |
발생초기 |
수확14일전,4회이내 |
크로르푸루아주론 유제 |
아타브론 |
2000배 |
' |
수확14일전,4회이내 |
비티아이자와이 과립수화제 |
쎈타리 |
3000배 |
' |
- |
피라크로포스 수화제 |
스타렉스 |
1000배 |
' |
수확14일전,4회이내 |
할로스린 유제 |
주렁 |
1000배 |
' |
수확3일전,3회이내 |
차동백 가는나방 |
할로스린수화제 |
주렁 |
1000배 |
발생초기 |
수확3일전,3회이내 |
차뿔 밀깍 지벌레 |
그로포 유제 |
더스반 |
1000배 |
발생초기 |
수확14일전,4회이내 |
메치온 유제 |
수프라사이드 |
1000배 |
' |
수확7일전,5회이내 |
메프 유제 |
스미치온 |
1000배 |
' |
수확7일전,4회이내 |
부프로페진 아미트라즈유제 |
히어로 |
1000배 |
' |
수확21일전,2회이내 |
살
균
제 |
차탄저병 |
터부코나졸 수화제 |
실바코 |
1000배 |
발생초기 |
수확21일전,3회이내 |
코퍼설페이트 베이직 수화제 |
네오보르도 |
500배 |
' |
- |
후루아지남 액상수화제 |
모두랑 |
2000배 |
' |
수확14일전,4회이내 |
지오판 수화제 |
톱신엠 |
1000배 |
' |
수확7일전,5회처리 |
리프졸 수화제 |
트리후민 |
2000배 |
' |
수확14일전,4회이내 |
차나무 겹둥 근무늬병 |
아족시스트로빈 수화제 |
오티바 |
2000배 |
수확이나 정지직후 |
수확14일전,4회이내 |
디페노코나졸 유제 |
푸르겐 |
2000배 |
' |
수확21일전,3회이내 |
비타놀 수화제 |
바이코 |
1000배 |
' |
수확7일전,3회 | |
한해 (寒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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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용 품종은 -10∼-13℃, 홍차용은 -8∼-9℃에서 잎이 갈변하고 -15℃이하이면 잎과 가지가 고사한다. 또 강한 찬바람이 불면 낙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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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凍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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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이겨내는 이하의 온도보다 내려가면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현상으로 품종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고 피해 부위는 갈변한다. 피해 발생시 엽은 고사 되기 때문에 외견상 적고현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혹한기에 피해가 발생하고 피해 정도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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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해(旱魃害) : 청고현상 |
지속적인 저온과 토양의 건조로 흡수가 저해되고 지재부의 줄기와 큰뿌리가 동결되어 수분 상승이 저해되어 피해가 발생되기도 하고 습도가 낮은 강풍에 의해 증산이 촉진되어 체내수분이 부족되기 때문에 경엽이 건조 고사되기도 한다. 피해엽은 초기에는 퇴색하고 외관은 퇴색된 녹색을 띄우다가 고사한다. 외관은 청고되어 고사하고 경엽은 강우후 갈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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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해(寒風害) |
저온보다 엽병부가 동결하고 탄력성을 잃어 낙엽하는 현상으로 초봄에 이층부에 생리적으로 낙엽되는 것과는 다르다. 유목원에서 많이 발생하고 평균 풍속이 5m/초 이상시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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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형 동해 |
초겨울, 이른봄에 형성층의 활성이 왕성한 시기에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줄기 또는 가지의 일부에 열상이 생긴다. 정식 1∼2년 유목의 지제부에 많이 발생하며 성목은 가지에 많이 발생한다. 토양수분이 많고 냉기가 정체된 곳에서 발생이 쉽다. 다비 또는 늦은 추비는 열상형 동해 발생이 조장된다. |
한해에 의한 감수율 추정(%)(정강현 차시험장)
피해정도 |
첫물차 |
두물차 |
세물차 |
증상 |
낙엽 |
5~30 |
0~10 |
0~5 |
낙엽 |
엽고현상 |
5~30 |
0~15 |
0~10 |
엽의 일부 및 전부 자름 |
가지선단고사 |
8~40 |
0~20 |
0~15 |
수관내의 가까운 가지고사 |
가지고사 |
100 |
100 |
30~50 |
포기내의 작은 가지고사 |
포기고사 |
100 |
100 |
40~60 |
지상부 고사 |
고사 |
100 |
100 |
100 |
지하부 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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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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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이 강한 품종을 심고 가을 늦게까지 생육되지 않게 비배 관리를 하여야 한다. 유목은 토양을 피복하여 동결되지 않토록 한다. 한발해에는 볏짚이나 풀을 덮고 토양의 건조와 지온의 저하를 방지하고 방풍벽을 만들어 주므로서 바람에 의한 증산을 억제한다. 유목원에는 증산 억제 보다는 피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찬바람이 심한 지역은 방풍벽의 효과가 높은데 통풍율 40∼60%가 좋다.
설치 요령은 바람 방향과 직각이 되게 설치 한다. 설치 효과는 높이의 6∼8배의 효과가 있으며 방풍벽의 높이는 1m 로 4∼5열로 설치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 열상형 동해는 배수가 양호하고 냉기가 정체되지 않은 지역과 냉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차밭 관리는 정식 2∼3년은 질소를 과용하지 말고, 가을에 늦게까지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부짚등을 깔때는 지상부 기온을 저하하므로 포기 주변에만 하고 이랑 사이에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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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발생시 대책 |
가벼운 피해(낙엽, 엽고현상)는 방임하여 수확량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유목원에는 수세가 좋은 것은 첫물차 수확후에 정지를 하고 수세가 나쁜 경우는 3월경에 정지를 하는 것이 좋다. 선단부 고사 정도의 심한 피해시에는 약정지 정도로 피해부를 제거한다. 시기는 2월 하순∼3월 상순이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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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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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맹아기 전후에서 수확기까지 저온에 의해 새싹에 주는 피해를 동,상해라 하며 만상해 라고도 한다.
+-동해(凍害) |
서리를 동반하지 않는 저온에 의한 피해 |
+-상해(霜害) |
서리가 내리어져 저온에 의한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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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해 발생구조 |
온도와 피해 발생은 맹아 2주전에는 -5℃, 맹아기 -3℃, 1∼2엽기에서는 -2℃에서 피해가 발생한다. 새싹이 감응하는 온도는 차나무 주변 온도 보다 2℃ 낮고, 1.5m 높이 온도보다 5∼7℃ 낮게 된다. 예를 들어 전날 저녁 일기예보에 3∼5℃ 이하로 내려가면 다음날 아침 동,상해 발생위험이 있다. 오후 6시의 습구 온도가 6℃이하면 다음날 아침에 동,상해가 우려된다. 동·상해의 피해 정도는 감응 지속 시간보다는 온도에 더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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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대책 |
동,상해 방지법에는 피복법, 송풍법, 살수빙결법 등이 있다.
동,상해 감수 정도(일본 농림수산성 차시험장)
생육기 |
피해
정도 |
피해날짜 |
수확기 |
수확지연 일수 |
수량지수
(A) |
T-N지수(B) |
A×B ---- 100 |
비 고 |
맹아기 |
무 강 |
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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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5월 13일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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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11 |
100 91 |
100 101 |
수확기는 3~4일 늦어짐 |
1~2엽기 |
약 강 |
4월 19일 4월 19일 |
5월 19일 5월 19일 |
16 16 |
91 58 |
87 86 |
79 50 |
피해가 엽층 내부에 오면 수확은 6월 10일경이다. |
3~4엽기 |
약 강 |
4월 26일 4월 26일 |
6월 19일 6월 15일 |
47 43 |
54 54 |
76 76 |
41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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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엽기 |
강 |
5월 1일 |
6월 17일 |
45 |
42 |
78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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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법 |
피복물을 차나무 위에 덮어 차나무면과 지면에서 방사된 열의 일부를 흡수하고 역방사하여 차나무 온도의 저하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덕을 이용한 것, 터널을 이용한 것, 차나무에 직접 덮는 피복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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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품법 |
송풍법은 방상휀을 이용한 방상법이다. 방상휀 설치효과는 송풍기 지주에서 5∼6m 부근에서 효과가 최고로 좋고 거리가 멀면 효과는 떨어진다. 기류에 역 방향으로 설치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봄철 주 풍향 방향 및 기류의 방향을 조사한 후 설치한다. 출력은 10a당 2.6KW 정도가 좋고 1∼3마력 정도의 모타를 설치한다. 산간부와 기온이 많이 떨어진 지역은 설치대수를 많이 한다. 수확면의 온도가 3℃가 되면 작동되게 하고 회전각도는 45℃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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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빙결법 |
물 1g을 얼리면 80cal의 기화열이 발생하여 차나무의 주변은 항상 0℃ 전후의 온도가 유지되어 동·상해 피해가 나타나지 않는다. 살수에 필요한 물량은 1mm/1시간 전후의 양이 필요하지만 스프링쿨러에서 뿌린 물량이 차나무에 부착하는 율은 30∼50%이므로 대체로 3mm/1시간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살수시기에는 물의 양이 매우 많이 필요하므로 맹아기 1주일 전부터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고 배수가 좋고 물이 충분할때는 조기 살포하여도 좋다. 수확면의 기온이 2℃ 정도에서 살수가 필요하고 살수 중지는 해뜬후 30분에서 60분후로 기온이 5℃정도 되었을 때이며 물의 총 소요량은 10a당 30톤 정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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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 봄정지는 가을정지보다 첫물차의 맹아기가 3∼4일 늦게 되어 동해 발생 시기를 회피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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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 수평형은 동,상해를 받기 쉽고, 궁형, 3각형은 경감 시켜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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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책 |
피해를 받은 다원에서는 차응애 피해가 많기 때문에 농약의 잔류 기간이 짧은 약제를 살포하고 피해가 약한 포장은 방임 상태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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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연구기관 및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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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관 |
전 문 가 |
주 소 |
전 화 번 호 |
차 시험장 |
최형국 |
전남 보성군 보서읍 용문리 72-7 |
0694-853-5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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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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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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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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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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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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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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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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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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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산업 |
김영걸 |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 1번지 |
064-39-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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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주님. 만병통치약이나 다름없지. 지리산 하동지역 농가에서는 식사 후에 녹차를 마시는 습관이 있어. 그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 해보니 겨울철에도 감기를 모르고 산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결국 만병예방약이지.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