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타미플루에 속지 않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를 사지 않으 것입니다.
비록 해롭지는 않은 유사약품을 가지고도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강화’ ‘면역기능 활성화’ ‘호흡기질환 예방’ 등 마치 치료약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타미플루는 예방제가 아니라 치료제입니다.
따라서 현재 치료제로 <타미플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발병한 후 48시간 이내에 투약하여야 효력이 있으며, 병증을 완화시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전문의약품이자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국가의 통제 하에 사용되는 전략 물품으로
개인적으로는 구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의해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처
신종플루에 감염된 경우라도 건강한 성인이라면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식사 잘하시고 면역성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시면서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단지 가벼운 증상만 있을 뿐,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회복됩니다.
단,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 다른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산부, 59개월 이하 소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다른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 투여나 입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건소와 거점 치료병원에서 일단 증상이나 접촉력을 물어보고 나서
의심 환자 여부를 판단합니다.
만약 의심 환자로 판단되면 실험실적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의심환자는 아니며 따라서 스스로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해서
다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민간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은 경우 거점약국(복지부 지정)에서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거점치료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에는 외래에서도 치료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신종인플루엔자 전체 국민 대상 행동 요령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EUso&CATEGORYID=814660&dispkind=B223
(보건복지가족부 따스아리)
http://www.mw.go.kr/front/main.jsp
(보건복지가족부)
첫댓글 신풀루 이기는 방법은 잘먹고 물 많이 마시는 거라고 하더군요...물론 손도 청결하게 씻어야죠좋은정보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