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랴도님께서 말씀하신 것중에 50 바이트는 안됩니다. 용량이 너무
작다는 것이지요. 가로 20 센티 X 세로 20 센티 정도 크기라면 대략
120 ~ 150 키로바이트 정도면 알맞는 줄임 같습니다.
jpg or jpeg 파일은 픽셀들이 서로 맞물려 보여지기 때문에 용량을
줄여준다 해도 약간의 차이만 느껴질 뿐 거의 비슷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진들이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이곳의 자료들은 섬세한
색깔이나 바느질 상태 등이 제대로 표현돼야 하기 때문에 너무 용량
줄인다면 문제되겠지요.
제안은 이런 겁니다.
우리 카페 자료실에 파일 올리고 게시판에 링크 거는 게 아니라 일반
포털 사이트 등에서 주는 홈페이지 무료게정을 활용하시라는 거죠.
다시 말하면 네이버 등에서 무료로 주는 용량 10 메가바이트 홈페이지
하나 만들고(그 곳에서 하라는대로 따라하면 쉽게 홈페이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곳에다 자료를 올립니다. 그리고 원하는 게시판에다
링크 걸어 올리면 되죠. 링크 거는 방법은 같습니다. 주소만 다를 뿐...
하지만 여기서도 자료 용량이 많으면 창이 열리는 데 애를 먹습니다.
제대로 bps(1초당 전달할 수 있는 바이트)가 나오지 않는 선에 연결된
인터넷이라면 다운되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위에서 말한대로 대략
가로, 세로 20 센티에 120 ~ 150 키로바이트로 줄여주면 좋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자료 용량을 줄여줄까? 가위로 자를 수도 없고...
인터넷 사이트 한 번 뒤져 보십시요. 검색창에 [포토샵] 혹은 [페인트샵]
[사진 자료 용량 줄이기] 등을 치고 들어가 보면 공짜로 이런 거 줄이는
방법 가르쳐 줍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하는데 버전이 오래 된
것들은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고요.
한발자욱 더 발전하면 흐릿한 사진, 어둡거나 너무 밝은 사진, 색이
잘못 나온 사진 등을 수정할 수도 있고 사진 크기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대개 사진 찍는 분들의 성향이 다르지만 처음부터 완벽히 구도를 맞춰
찍는 분들도 있고 좀 더 여유있게 촬영한 다음 부분을 잘라내 완벽한
구도로 만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프로들은 사진편집 하다 산만한 부분이나 강조할 부분 등이 생기면
잘 훈련된 감각(일반인들도 그림이나 사진 전시회 등 작품을 많이
대하다 보면 스스로 터득될 수 있음)으로 트리밍해 주지요. 따라서
비록 아마츄어적 입장일지라도 이런 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멋진 자료
올리고 생각을 펼칠 수 있겠지요.
제가 어제 밤 생각해봤는데요.... 있는거부터 아껴쓰는게 순서가 아닐런지 싶네여.. 물론 풀씨님 글 어떤 말씀인지 잘 알지만.. 저는 괜히 그러네여... 낭비나 허비까진 아니지만... 아껴쓰면 충분히 쓸 수 있는 그 공간들이 아깝습니다... ㅡㅡ;; 그냥 어젯밤에 잠도안오고 이생각저생각하다가..말씀드립니다....
첫댓글 ^^;; 오해하셨나봐여.. 제가 말한 이십이십 크기는 걍 쉽게 예를들자고 한 말이었습니다..그렇게 큰거 올려주시는 분도없구여...십십이라고 할껄 그랬나..ㅡㅡ;;; 100에 맞춰도 될만큼의 크기들을 다들 올리시길래..ㅡㅡ;; 쩝......
제가 어제 밤 생각해봤는데요.... 있는거부터 아껴쓰는게 순서가 아닐런지 싶네여.. 물론 풀씨님 글 어떤 말씀인지 잘 알지만.. 저는 괜히 그러네여... 낭비나 허비까진 아니지만... 아껴쓰면 충분히 쓸 수 있는 그 공간들이 아깝습니다... ㅡㅡ;; 그냥 어젯밤에 잠도안오고 이생각저생각하다가..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일일히 걸 베껴낼 심산이 아니라면 전체적인 감상만으로도 되지 않겠습니까... 나누고자 공감하고자 올리는 자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