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돈과 식량과 물자가 넘쳐 흐른다. 그 가운데 농업도 있다. 그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류를 위한 최고의 직업은? 당연히 농업이다.
농사꾼이야말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직업이다.
농사꾼이 없으면 인류는 초기화로 set up 된다.
국가 차원에서 농어업인을 육성·보호해야 한다.
1997년에 개교했다는데 전혀 몰랐다. 예전부터 농업과 어업이 인류를 위한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지본인 학과가 바로 농생물학을 실제로 다루는 농학이다. 우리 한국인들이 어리섞어서 1970년대만 하더라고 농대로 진학하면 서울대라도 크게 인정을 못 받았다. 정말 근본을 모르는 우리들의 민낯수준들이었다. 국리민복을 위한 사회의 큰틀하나를 잃어버렸다. 나도 간간히 농업이 최고라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너나나나 모조리 사농공상만 생각했으니 정말 어리섞었다.
늦게나마라도 이제 확연히 알았으니 다행이다. 그래도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는 수출지향의 산업중심 경제체제를 가져야 한다. 농어촌 중심보다는 도시지향의 경제체제가 국제경쟁에서는 훨씬 우월하고 강대국으로 가는 첩경이다. 그래도 그 지본은 농어촌임을 알아야 한다. 비록 소득율이 완만하고 경제효율이 답답하더라도 '도덕'처럼 삶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적은 자본과 기초노동으로 보통시민들을 부유하게 해주고 살릴 수 있는 길에 농업과 어업이 있다. 농사나 수산업에 소질이 있거나, 뜻이 있는 분들을 위해 국가체제는 움직여야 한다.
특히 수산업계열은 확률싸움이기 때문에 국가의 보호가 절대로 필요하다. 나의 경우도 1974년도에 농대로 진학을 했어더라면 지금쯤 농장을 소유한 지주농사꾼이 되었을 것이다. 그 당시엔 농대로 진학을 하면 바보취급을 했기 때문에 도저히 농대로 진학할 염두를 못 내었다. 심지어 교사들도 농대를 하급기관으로 여겼다. 진짜 세상이치를 모르는 불쌍한 백성들 수준이었다. 이러니 나라가 한때 망했다. 더 웃기는 것은 농대 다니는 학생들조차도 농사보다는 사시를 공부하는 등등 진짜 제 정신들이 통째로 아니었다. 우수그룹 낙오자만이 일부가 농업쪽으로 마지못해 갔다. 상전벽해 당하여 인생말년에 이들이 오히려 더 큰 부자가 되었고, 혹시나 하고 대학원에 간 친구들도 농학계열에 석학이 되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론 모두가 경험으로 알듯이 자유와 창의, 혁신 등으로 돈되는 것은 마다하지 않고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다하면서 농사를 중시해야 한다. 그래야만 농산물도 더 수확할 재미도 생기고, 판로도 다각도로 생각이상 초월하여 실제로 확실하게 더 생기는 법이다. 농수산물도 시장의 법칙에 따라 시장에서 놀때 농수산꾼들은 더 큰 성취와 보람을 느낀다. 농사는 물론, 모든 것이 고속도로와 산업도로와 같이 할때가 소득이 승배수로 배가되고 그 길이 국리민복의 지름길이다. 그 바탕엔 정치와 경제 등을 체계적으로 아는 교육과 과학정신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별도로 금융투자로도 보면 농업은 태고적부터 영원한 인류의 먹거리로 미국계 Jews그룹이 쥐고 있는 국제곡물시장에 베팅하여 성공을 한다면 소리소문없이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 국제곡물시장을 볼때마다 한국계의 진출이 너무나 전무하여 가슴이 쓰린다. 참고로 이명박 정권때 한국의 일부 무역상사가 진출하려다가 초입부터 미국계 Jews그룹에 탈탈 털려 엄청난 손해를 보고 퇴패한 적이 있었다. 현재 일본이나 독일도 호시탐탐 이 세계를 노리고 있지만 접근자체가 넘사벽이라 불가하다. 미국계 Jews그룹이 사자군단을 이루어 독과점 카르텔을 하고 있어, 다른 계열의 조직은 접근도 못하고 있다.
하여튼 농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신(神, God)급으로 보이지 않는 투자세계의 지하물류의 황제로서 그 위력은 수만가지 종류의 핵폭탄급이다. 지금도 곡물식량이란 황금을 싣고 떼돈을 벌면서 오대양육대주를 누비고 있어도 당사자왼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그 곡물을 나르는 대형선사의 콘테이너선이나 벌크선 선장도 모르고 있다. 국제곡물시장에서 권력이 전무하고, 무지한 태생의 한국의 입장에선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의 보다 더 나은 부(Wealth)를 위하여서도,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직업사관학교)을 기반으로 하여 국제곡물시장의 경제를 미국계 Jews그룹 수준 이상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농업도 경쟁구도하에 자본의 힘을 탈때 더 나은 부가가치를 가져오고, 국가의 보호하에 글로벌 법률에 익숙해야한다. 아니면 곡물종자권까지 지배당한다. 농사도 그냥 농사가 아닌 것이다. 이런데도 1970년대에 농대에 진학을 하면, 교사부터 학생을 바보취급을 했으니 진짜 불쌍하고 우매한 종족들이다. 나라가 한때 망한 이유를 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