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급스펙의 침낭을 좀 보고 있다보니 expert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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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웨스턴 마운티어링의 Byson GWS와 Feathered Friends의 스노우구스가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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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펙은 거의 동일한테 스노우구스가 1.8kg고 바이존이 2.18kg로 무게차이가 좀 나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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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이존은 윈드스타퍼를 사용하고 스노우구스는 이벤트 원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이고</P>
<P>가격은 바이존이 정가기준 178(할인하면 132), 스노우구스는 110정도라서 가격역시 꽤 차이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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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란드레는 공부를 않해봐서 잘 모르겠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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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인 브랜드 인지도는 웨스턴 마운티어링입니다. 그런데 페더드프랜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다고 합니다.</P>
<P>사실 저한테는 생소한 브랜드이기는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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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 모델을 구매하면 칭찬을 받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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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귀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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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스탑퍼, 블럭 등은 말그대로 찬공기 차단 효과 만이 있지요.비를 맞는다면 (원단이 뚜꺼워) 푸욱 젖겠지요.ㅎㅎ. 인테그랄 디자인 비비색이 테그랄텍스나 e-vent 원단을 사용한 비비가 있습니다.저도 써보았는데 일정 부분은 고어텍스 보다 성능은 좋아 보였습니다. 고어텍스는 고어의 영업과 마케이팅의 승리라고 하더군요.^^
잘만 구매하면 바이슨은 90만원중반대 페더드프랜드는 100만원내외로 구매 가능합니다. 페더드의 장점이 무게입니다. 실제 패킹한 페더드침낭을 보았는데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바이슨의 부풀어지는 모습과 비교하면......참 선택하기가 난제입니다 ^^ 그리고 WM의 푸마도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푸마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부풀어오르는 높이도 중요하게지만 얼마나 빨리 복원 대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몽벨은 부풀려놓은 상태에서 두손으로 침낭을 꾹 누르면 다시복원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바이슨은 부풀린 상태에서 누루면 바로 올라오더군요 원단에 차이인지 구스에 차이인지 재봉에 차이인지 모르겠더군요 아시는분들도 없는거같고
주변에 쓰시는 분이 계신데..저같으면 2키로 안나가는 피더 프렌즈로 할것 같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사람이 수면을 하면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침낭안이 수분으로 인해 젖을수가 있기 때문에 라이너를 권장합니다.. 한 겨울에는 젖은 침낭을 말리기 쉽지도 않을 뿐더러 라이너를 사용하면 보온 효과도 있습니다..
첫댓글 바이슨 한표 지금 몽벨 다운허거 exp롱 처분 고려중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탠트안이 온통 거위털입니다 편한걸로는 최고인대 말이죠 전 구매대행으로 롱 구입할려구요
키가 많이 크신가 봅니다. 저는 너무 여유있으면 열손실도 있고 또 무게가 늘어날 듯 하여 레귤러 사이즈를 선호합다.
몽벨 침낭은 175가 넘으면 레귤러 사용하기 힘들어요 키가 175이상이시고 몽벨침낭을 구입하시려면 롱으로하세요 매장직원도 키가175이상은 레귤러는 작다고 인정하던걸요
두제품다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라....구지 표현하지면 기성품과 수제품의차이 랄까요..Fearthered Friends 는 마감원단을 선택order할수 있던데 써보진 않았지만 e-vent,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했으면 극한기 텐트 없이 침낭만으로도 잘수 있겠네요..ㅋㅋ 캐빈황님 써보시고 알려주세요.^^
윈드스탑퍼 원단은 방수는 거의 않된다고 보면 맞는것이지요? 이벤트는 비맞아도 되나..
윈드 스탑퍼, 블럭 등은 말그대로 찬공기 차단 효과 만이 있지요.비를 맞는다면 (원단이 뚜꺼워) 푸욱 젖겠지요.ㅎㅎ. 인테그랄 디자인 비비색이 테그랄텍스나 e-vent 원단을 사용한 비비가 있습니다.저도 써보았는데 일정 부분은 고어텍스 보다 성능은 좋아 보였습니다. 고어텍스는 고어의 영업과 마케이팅의 승리라고 하더군요.^^
잘만 구매하면 바이슨은 90만원중반대 페더드프랜드는 100만원내외로 구매 가능합니다. 페더드의 장점이 무게입니다. 실제 패킹한 페더드침낭을 보았는데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바이슨의 부풀어지는 모습과 비교하면......참 선택하기가 난제입니다 ^^ 그리고 WM의 푸마도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푸마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부풀어 오르는 높이는 바이슨이나 스노우구스 둘 다 동일 수치이던데요. 보시기에는 바이슨이 더 부풀어 오른 느낌이 드시던가요?
네 더 부풀은 느낌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겉감 재질의 차이에서 연유되는것이라 보여집니다. 우모함양은 페더드가 더많은데 무게는 wm이 더 나가는 것이 이벤트소재보다 고어 윈드스타퍼(또는 드라이로프트) 소재가 더 무겁고 두텁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데날리님 감사합니다. 다 좋은 제품이다보니 더 결정이 어려운가 봅니다^^
저도 침낭때문에 고민이 많은 1인입니다 어떻게 하면 바이슨과 페더드프랜드를 그렇게 싼가격에 구매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부풀어오르는 높이도 중요하게지만 얼마나 빨리 복원 대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몽벨은 부풀려놓은 상태에서 두손으로 침낭을 꾹 누르면 다시복원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바이슨은 부풀린 상태에서 누루면 바로 올라오더군요 원단에 차이인지 구스에 차이인지 재봉에 차이인지 모르겠더군요 아시는분들도 없는거같고
실제 스팩과 광고 스팩에 차이가 있긴하지만 전 수제품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믄 아직까지 패더드 프랜드는 못봤거든요~^^;;
ㅎㅎ 네 네
페더드 프랜드도 전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고합니다 그리고 미국내에서는 웨스턴 마운티니어링은 백패킹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페더드 프렌드는 알파인등반등 전문등반 쪽에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그 이유도 나와있던가요?
확인은 힘듦니다 ^^
네 감사합니다^^
주변에 쓰시는 분이 계신데..저같으면 2키로 안나가는 피더 프렌즈로 할것 같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사람이 수면을 하면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침낭안이 수분으로 인해 젖을수가 있기 때문에 라이너를 권장합니다.. 한 겨울에는 젖은 침낭을 말리기 쉽지도 않을 뿐더러 라이너를 사용하면 보온 효과도 있습니다..
네 라이너도 괜찮은것으로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 카페에 가시면 매니아 장비탐구 침낭 7번에 자세한 설명나와 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가입도 하고 ㅎ
바이손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부피나 중량이 좀 문제지만 따듯한 잠자리로 감수 합니다. 미국 내의 평가로는 피더프랜드의 스노우구즈 침낭이 더 우수하다고 하네요.
더 우수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혹시 조금 더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피더드 프랜드 침낭은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한가요..?...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www.mysteryranch.co.kr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