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일본의 새 덴노의 연호가 '레이와'(令和 영화)로 결정되었습니다. - 우리는 현재 서기를 쓰지만 원래는 단기(4352)를 씁니다.

[이응주]

올해 일본의 왕 덴노가 선위 형식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연호도 바뀌는데 현재 일본의 연호는 평성(平成)입니다.

새로 즉위하는 나루히토는 연호를 레이와(영화令和)로 정했네요. 일본어 관통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면접 대비로

꼭 알아 두세요. 최초의 일본 연호인 다이카(大化)에서 248번째이고, 일본 고전인 [만엽집]에서 인용한 최초의 연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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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서기 연호를 쓰고 있지만, 해방 이후 단군기원인 단기檀紀를 쓰다가 1961년 5.16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정부 때부터 서기를 쓰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연호이니 일본의 연호가 바뀐 김에 우리의 단기 연호도

정확하게 알아 두세요. 기원전 2333년이 단기 1년이고 올해는 기원후 2019년이니, 올해는 단기로 2333+2019 = 435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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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시작되는 나루히토(德仁·59) 새 일왕 시대의 이름이 될 연호(年號)가 '레이와'(令和)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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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は4月1日「平成」に代わる新たな元号を「令和」と発表した。
新たな元号は、最初とされる「大化」から数えて248番目となる。「令和」は日本最古の歌集「万葉集」から取られたもので、これまでの元号のほとんどが中国の古典から選ばれており、今回、初めて日本の古典から選ば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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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choi]

이참에 우리도 반만년 역사를 자랑할겸 우리도 단기를 같이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