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을 pm4시에 했더니 확실히 relax 해지는 것 같습니다. 스텝을
두 명으로 가면 pm7시에 스타트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전에 수선, 리콜 등등 모든 일을 다 보고 숍에 들어왔는데 4시입니다.
세탁-건조-부푸러기 제거-관물 정리를 하면서 나이가 더 들면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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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해애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돈이 벌릴지는 모르겠지만.
쿠팡에서 사온 녹슨 바벨에 컬러를 입혔더니 확 달라졌어요.
'싱어게인2'를 보고 있는데 김이나가 고급 단어를 사용하더이다.
'길티프레져(guilty pleasure)'를 아시나요? 어떤 일에 죄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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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면서도 그것을 좋아하고 즐기게 되는 심리라고 해요.
뭘 하려면 자기 전공에 넉넉한 실력이 준비되어서 출격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k팝이 뜨면서 트로트에 국악까지 거액의 상금을 걸고
하는 서바이벌 경연이 대세입니다. 이미 송 가인이나 임 영웅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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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배출했고 송가인은 '풍유대장'에 심사위원을 하고 있어요.
꼬마스타들도 CF를 찍고 임 영웅 기수의 트롯 가수들은 프로그램을
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냐면 누구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겠으나, 자기 분야에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꿰다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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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자루'같다는 겁니다. 나이로 보수를 보는 것처럼 단순히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예인은 비트 있는 곡이 나오면 GROOVE를
자동으로 타야하고 멘트(announcement)도 클래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에예공 보고 있니?" 이러한 이유로 예주는 더 공부해야 하고 에스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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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향수, 스피치까지 신경 쓰시라. 영어 공부는 진도가 얼마큼
나갔는지 궁금하구나. 영어는 아빠도 3년 째 이러고 있으니 할 말이
없다만 기필코 정복하고 말거라는 약속은 하마. 예주가 낼 행차를 한다니
네 소식을 들을 수 있겠구나. 사랑한다. 내 땅강아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