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터가 고장나서 오늘 고쳐서 이제 올립니다.
신정이를 만났다는 선배님 전화를 받고 뛰어나왔더니 신정이가 혼자 오고 있습니다.
영심이가 앞에 가는걸 보고 불러도 못 듣고 지나갔다네요
영심이를 우리 있는곳으로 오게해서 이렇게 오고있습니다.
내가 불러도 못듣고 가더라
분명히 너 운동화를 보고 틀림없이 영심인데 했다네요.ㅎ
정숙이가 오고있습니다.
이제 경희를 기다립니다.
지난번에는 길자가, 오늘은 신정이와 바뀌고 지난주와 똑 같이 5명입니다.
경희가 오고있습니다
내가 빼빼로데이 과자를 나눠줬더니 이렇게 재미있게 과자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율동공원으로 가기위해 출발합니다.
신정이가 찍어줬어요
신정이가 은행에 돈을 부친다고 해서 기다립니다.
혼자 끝내고 갈거라며 먼저 가라고하네요
걸어오다가 이곳에서 잠깐 쉬었다 가려고...
그런데 정숙이가 과자를 나눠주려고....
길가에 야생화인 노랑개불꽃이 심어놓은것 처럼 많이 피였네요
오랜만에 율동공원위에 올라왔다. 그동안 팔순으로 합격턱으로 여기까지 오지않고 되돌아갔었다
신정이는 이곳에서 기다린다는데 경희가 같이 걷겠다는걸 신정이와 같이 있으라고 했다
경희와 같이 기다리기로 의논했다
미스킴 라일락꽃이 아직 피지않았네요
우리가 호수를 돌려고 하는데 시작점에 이렇게 의자가 있어 신정이한테 전화해서 이곳으로 오게했다
다른 사람한테 자리를 빼끼지않으려고 앉아있다가 일어섰다
이제 둘이 여기서 호수도 구경하고 사람들도 구경하라고 하면서 우리는 일어섰다
그런데 마침 젊은이가 우리를 보고 다 같이 찍어주겠다고 해서 부탁했다
오늘의 인증샷을 찍은겁니다.ㅎ
호수가에 철쭉이 약간 그늘져서인지 아직 활짝 피진않았다
호수를 돌아 오다가 강바닥에 쌓인 모래흙으로 만든 작은 동산에 올라가고 있다
내 핸드폰이 밧데리 충전이 없어서 정숙이 폰으로 써야할것 같네요.ㅋㅋ
이곳에 앉아있는 젊은이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찍었어요
정숙이 폰에 든 사진을 아직 못 옮겨서 여기서 헤어집니다
전철까지 따라 내려왔어요
전철로 내려가기 전에 이렇게 헤어집니다 안녕! 잘 ~가
오늘 점심은 금호 코다리집에서 신정이가 사줬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코다리 점심이 정말 맛있다고들 하면서 잘 먹었답니다.
오늘은 천천히 걸었기에 점심을 2시 다되서 먹었어요.
그래 잘 가고 다음 주에 우리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