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茶)도 마셔라
일본 동경대 의대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다.
즉 혼자서 한시간 운동하는것 보다는
두세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대화를 나누면 교류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다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때는
교류족이 외출족 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 좋은 글 中에서 -
[두뇌 노화(頭腦老化)예방법]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면,
‘이젠 정말늙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뇌회전이
둔해지는걸 느낄 때면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체력이야 운동으로
보충할 수도 있지만,
두뇌노화(頭腦老化)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두뇌노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 하니,
여러 분야의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 핵' 에 게재된 글인데 '두뇌노화' 를
막는 '7가지 습관' 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모두는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로 입증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1. 무엇이든 많이 읽어야 하지요.
무엇이든 많이 읽으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회로의 성장이 촉진된다 하는데,
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개선되고,
더 많은 신경회로를 만들어
두뇌노화를 막는다 하네요.
굳이 '논어', '맹자' 처럼 어려운 책이 아니더라도
무협지, 연애소설, 만화책도 좋다 하지요.
그리고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찬찬히 읽으면서 음미하는 것도 좋다 하네요.
특히 글이 긴 글 일 수록
더욱 열심히 읽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긴 글 일수록 시사하는 바가 크며
깊은 물에 큰 고기가 있음을 알아야 하지요.
카톡에 올리는 글도 길다고 소홀히 하지 말고
읽고 또 읽고 해도 아주 좋지요.
2. '노래나 악기를 배우는 것' 도 좋다 하지요.
노래를 배우거나 악기를 연주하면,
두뇌의 신경세포 집단인 회백질이 늘어나는데,
이 때문에 어린시절 '악기' 를 배우면,
수학적 문제 해결능력이 향상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근에 음악을 가까이 하면,
성인의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 됐어요.
그래서 늦었지만,
기타나 아코디온 같은 것을 배우면 아주 좋아요.
요즘엔 색소폰 동호회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 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
또 모임을 노래방 에서 갖는것도
두뇌활동을 돕는 일이지요.
3. 정기적으로신체운동을 해야하지요.
운동을 하면, 혈관 속에 신경영양인자(BDNF)가
생성 되는데, 혈액이 두뇌를 지날때 두뇌 세포는
이 신경 영양 인자를 흡수하지요.
신경 영양 인자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준다 하네요.
등산이나 걷기운동
그리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 운동이지요.
운동은 체력도 보강 해주고, 두뇌노화도
예방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4.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면 좋다 하지요.
2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두뇌에
더 많은 회백질을 갖고 있다 하는데,
두뇌가 더 복잡하고
더 많은 언어활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나이가 들면 단어 외우기가 어렵지만,
좌절하지 말고 낯선 언어에
도전 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
'외국어' 라 하여 무조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같은 한자 문화권인 '중국어' 나,
'일본어' 를 배우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가 여행할 때 필요했던 말부터
하나하나 익혀 나가면, 쉽게 배울 수도 있지요.
아무튼, 지금부터 외국어에 도전해
보시기 바래요.
어찌보면, 도전하는 그 자체가
훌륭한 두뇌 운동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5. '누적학습' 을 하라 하지요.
'누적학습' 이란, 기존에 배웠던 것에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쌓아가는 것이지요.
'수학' 이 대표적인 누적학습 이지요.
덧셈, 뺄셈을 할 수 없으면,
'인수분해' 도 할 수 없어요.
무엇이든 '기초지식' 이 있어야,
다음 단계의 지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사자 성어' 를 익힌다 든가,
'명심 보감' 을 탐독한다 든가
'삼국지' 를 읽는 것도 좋은 누적학습이지요
'누적학습' 을 계속해 가면,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
언어구사 능력이 향상된다 하지요.
'새로운 언어' 를 배우는 것도 누적 학습이지요.
6. '퍼즐을 풀거나 게임을 하는것' 도 좋아요
'두뇌' 는 컴퓨터나 근육과 비슷하지요.
더 많은 정보를 투입 할수록 더 잘 작동 하고,
더 많이 훈련 할수록 기능이 강화 되지요.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사고력을 발휘하거나, 무엇인가를 기억하려
할 때 새로운 신경회로들이 생겨나,
더 잘 작동하게 된다고 하네요.
'십자 말 풀이' 에 단어를 넣어보거나,
'바둑' 이나 '체스',
'컴퓨터 게임' 같은 것도 좋다 하지요.
물론 '카드놀이' 나 '고스톱' 도 좋은 방법이지요.
7. '명상' 을 하거나 '요가' 를 하는 것도 좋지요.
다양한 연구결과, '명상' 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명상' 을 한 학생들은 시험결과가 더 좋았고,
'명상' 을 한 성인들은 기억력이 좋아졌어요.
'명상' 을 한 노인들은
명상을 하지 않는 노인들보다,
두뇌 회백질이 더 잘 유지되지요.
문제 학생들이 '명상' 을 하니,
품행이 개선됐는데, 이는 '명상' 이
스트레스와 불안, 분노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이지요.
호흡을 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요가' 나
'명상' 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하네요.
불교에선 108배를 하면, 두뇌의 혈액순환이
촉진돼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요즘 '노인성 질환' 으로,
가장 무서운 것이 '치매' 라 하지요.
어느 날 갑자기 자기 자신도 모르게 찾아 오는
치매, 정말 무서운 병이 아닐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이 치매를 예방하는 길이
바로 '두뇌노화' 를 예방 하는 길이라 하네요.
어때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요?
두뇌 노화를 예방하면
자연적으로 치매 현상은 사라지고,
팔순(八旬)을 지나
백수(白壽)에 이르기 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하니, 이것 저것 생각 마시고
무조건 도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라이프 핵(Life hack)' 中에서 -
-모셔온 글-
첫댓글 대문을 박 차고 밖으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