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쿠시마 제1 원전의 6기 원자로중 3기가 폭발하였고 4호기의 폭발은 없었지만 4기 모두 고 농도의 방사능 수치로 인해 아직까지도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에 있습니다.
2. 일본 정부에서는 아직도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폭발한 3기의 원자로는 이미 멜트다운 된 상태로 원전 아래의 지하수와 만나 엄청난 농도의 방사능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수조에 가득차 있는 사용후 연료봉과 몰래 만들어 놓은 플루토늄은 꺼낼 엄두도 못낸채 인근 바닷물을 끌어와 녹아 내리는 2차 대참사가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식히고 있는 중이고 냉각수로 사용된 바닷물은 제대로된 정화 과정도 없이 다시 후쿠시마 인근 바다로 버려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3. 일본열도에 진입된 이번 8호 태풍 너구리의 경로가 후쿠시마를 관통하는 모양새로 잡혔는데 이것이 후쿠시마를 관통할때 전력선 공급이 다시 차단된다면 폐 연료봉이 녹아 내리며 1차에 버금가는 2차적인 막대한 방사능 확산 여파가 몰아 닥칠것으로 보입니다.
4. 후쿠시마에서 2차적인 대형 사고가 벌어진다면 여파가 좀 더 확산되어 도쿄는 물론 일본 국토의 대부분이 방사능으로 인해 거주하기 불가능한 지역이 될것입니다.
첫댓글 하늘의 형벌이 내려졌음이야,..
성불하소서
아베는 깨닫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