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의 유혹’ 삼척 장미축제 기대만발
https://youtu.be/8ofZuSqaFWc?si=fL9AZaAh5CDVh60k
[한국아트뉴스=어랑] 삼척 천만 송이 장미 대향연이 펼쳐지는 ‘2024 삼척 장미축제’를 오는 18~22일 5일간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 소식을 듣고 행사 3일전에 답사겸해 찾아간다.
때마침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삼척장미축제장을 들어간다.
단일 규모 동해안 최대 장미꽃 단지를 자랑하는 삼척 장미공원에서 이달 장미축제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어서 시민·관광객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척시는 천만 송이 장미 대향연이 펼쳐지는 동해안 대표 꽃 축제인 ‘2024년 삼척 장미축제’를 오는 18~22일 5일간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꽃길런 퍼레이드 △마음을 드려요 등 3가지 이색 이벤트가 마련돼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천만송이 장미가요제’는 노래를 좋아하면 누구나 장르를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8~19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어 ‘꽃길런 퍼레이드’가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장미를 소재로 한 소품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삼척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마음을 드려요’는 평소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상대에게 사연 혹은 편지를 읽으며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같은 특별 이벤트에 참가하려는 희망자는 이달 10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고, 각 이벤트 별로 순위를 가려 소정의 상금이 전달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삼척장미축제를 즐기려 방문하는 시민·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려고 한다”며 “지난해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동해안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올해도 유명가수 콘서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카페 산들투어 운탄고도투어단이 운탄고도 8길을 다녀와서 삼척장미축제장으로 달려온것이다.
봄비가 내리는 축제장의 장미들은 낼모레 부터 개최되는 2024 삼척장미축제를 밝히기 위해 비를 흠뻑 먹음하는것 같았다.
다음달 운탄고도 9길은 삼척장미축제장을 지나게 된다.
이길을 다시 걸어보겠다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삼척장미축제 준비 마무리하는 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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