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진씨가 택시희망뉴스에 쓴 '기자수첩'의 제목 '서울 해치택시는 법인택시용인가?"라는 칼럼을 읽고
본 글을 씁니다.
참고로 인터넷에는 아래 링크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http://taxinews21.com/bbs/view.php?id=reporter&no=55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는 것이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기 용이할 것 같아
결론부터 밝힌다.
서울 해치택시는 법인택시용도 아니고 개인택시용도 아니고 오세훈용이다.
우선 오영진씨가 과거에 해치택시 관련하여 쓴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본인은 오영진씨가 쓴 글을 과거에 읽어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생각이 나서 지금 검색하여 해당 글을 붙인다.
해치택시 반대를 반대한다
럽원
서울시가 추진하는 해치택시계획에 대해서 개인택시쪽에서는 "왜 멀쩡한 택시에 색을 입히나" 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해치택시 계획을 아예 취소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용을 사업자에게 떠넘기려했고 자동차 제조사에서 준비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해치택시운행을 명령하고 있으니 반대할만도 하다. 그러나 준비과정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건 당연하지만 정책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해치택시 실시는 엄연히 따지자면 택시산업 활성화의 한 일환이며 세계적으로 서울택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계기임이 명백하다. 선진외국의 택시들이 고유 브랜드 색상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의 블랙캡, 뉴욕의 옐로캡이 그렇다. 해치택시를 반대하는것은 지금 당장의 불편함 때문이다. 지금 당장의 혁신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해치택시 반대에 반대한다. 선진외국의 장점을 따라하겠다는 올바른 정책은 당연히 지지를 하고 따라가야 마땅하다. 다만 서울시의 엉성한 추진에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택시가족들의 금전적 피해없이 해치택시는 반드시 추진되어야한다
본인은 이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오영진이란 사람의 생각이 존중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가 말한 “택시 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며 세계적으로 서울택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임이 명백하다” 라는 의견에는 본인은 동의하지 않는다.
택시에 오렌지색(황토색)옷을 입힌다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아이큐 3자리인 본인의 머리로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다. 거기에 명백하다고 강조까지? 이분은 주장이 아주 확실한 것 같은데 자신이 그렇게 주장한다고 그것이 명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결론은 당신의 생각이지 상식적인 수준에서 보면 궤변에 가깝다.ㅏ
어떻게 택시 색깔 입힌다고 브랜드가치가 높아 진다는 말인가?
본인의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든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면서 외국 선진국에서는 고유 브랜드 색상을 유지 한단다.
외국의 선진국 어디? 미국의 뉴욕? 미국은 뉴욕만 미국인가? 다른 도시는? 뉴욕처럼 노란색색깔 택시를 유지하나?
일본택시는 언급 안 하는 것 보니 일본택시를 본적이 없거나,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 시키기에는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니까.
일본 택시는 언급 안하고..기타 다른나라..예를 들면 독일택시라든가. 프랑스 택시라던가 이런 거는 언급 안하고
아주 특별한 케이스인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 시킬려고 한다. 감히 말이다
도대체가.. 택시 껍질에 오렌지색 색깔 입힌다고 무슨 놈의 브랜드화가 된다는 것인지?.
마치 옛날..초가집에 초가지붕 다 엎어버리고 슬레트 지붕에 뺑끼칠하는 것 마냥 볼썽스럽고..실용적이지도 않고
그저 껍대기만 그럴듯하게 보기 좋도록..하는 한심한 정책이란 것인데..
무엇이 브랜드화 된다는 것인지….택시 껍질 색깔 입히면 브랜드화 된다는 궤변은 내가 첨 듣는 소리요.
택시 껍질 바뀐다고 뭐가 바뀌는데?
오세훈씨? 아니 오영진씨… 택시 껍질 바뀌는 것하고..택시 서비스 질 향상하고 어떤 비례관계나 상관관계가 있는데
한번 납득이 가는 언어로 설명을 해주시오.
일본택시는 색상이 자율이요. 일본 개인택시는 흰색이 많소.
그리고 색상을 정하고 자시고는 자율적으로 해야지요. 오세훈씨가 시장이라고 함부로 맘대로 해도 됩니까?
법적인 근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거기까지 검토를 안 해봐서..본인에게 직접적으로 침해가 되면 아마 소송 걸 것 같습니다.
택시 색깔 오렌지색으로 바뀌면 뭐가 좋아지는데요?
설명 좀 해 주시요.
지금 서울 택시에 오렌지색 입히는 것은 서비스 질향상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오세훈씨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세훈씨는 이명박씨가 버스로 재미좀 보았다고 택시가지고 장난치고 있는데
버스와 택시는 속성이 다른 교통수단입니다.
버스에 색깔 입힌 것은 기능적인 구분이요.
택시 껍데기 색깔 입히는 정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회사택시 오렌지색 개인택시 자율화 그것도 괜찮은 듯합니다.
서울시민들이 서비스 좋은(?) 회사택시 골라타기 쉽도록 구분하는게 더 합리적이요 실용적이료..브랜드화에 걸맞는
정책입니다.
빨갱이 공산당식으로 통일하는 것..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 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오렌지색 택시 색깔 입히자..
나는 말이죠.
기분 나쁘다 이말입니다.
택시 구입할 때 서울시가..본인에게 돈 줍니까? 물론, 특소세 면제되긴 하지요 .그건 서울시가 면제해주는게 아닙니다..
개인택시는 개인택시입니다.
개인택시의 차 색깔을 통일하라구요?
지금 해치택시인가 뭐는..서울에 브랜드택시로 유명한 대한상운의 택시 조차 오렌지색으로 통일 시켰습니다.
이게 뭡니까?
서울 택시에 색깔 입혀서 뭐가 좋아지는데요?
서비스 좋아집니까? 오영진씨 !! 서비스 좋아지나요?
택시 껍질 통일하여 뭐가 어떻게 달라집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브랜드화도 마찬가지… 전부다 브랜드화 되면 그건 브랜드가 아니지요.
서울택시 모두가 브랜드화 된다는 것은 서울 택시 모두가 일반택시 된다는 의미입니다.
브랜드는 차별성이 있어야지요. 뭐에 차별을 둔다는 것이지요.
아무대나.. 브랜드 브랜드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가지고. 가져다 붙이기는…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면 말이 되고 설명이 됩니까?
말 같은 소리를 해야 ..말로 알아듣지요
법인택시는 오렌지색….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일반 개인택시와 차별화되어 브랜드화 된 회사택시..엄청 장사 잘될 것 같지요.
오렌지색 좋아하는 법인택시 사장놈들.. 오렌지색 도색하고 영업하라고 하십시오.
본인은 못합니다. 때려죽여도..오세훈 이놈아..물러날 때…쌍수 들고 박수 칠 것 같습니다.
택시 색깔 입힌다고 서비스 좋아지면.. ..어떤 바보가 택시에 색깔 안 입히겠습니까?
말이 안 되는 개소리는 서울시 공무원 앞에서 딸랑딸랑하십시오
또 압니까?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광고라도 물어줄지..ㅎㅎㅎ
오영진씨,
당신의 생각은 당신 집 화장실에 프린트해서 적어놓고 읽어 보시구요
쓸 때 없이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서울 개인택시 기사님들..긁지는 마십시요.
나는 기분 나빠서 못하겠소.
자율이 아닌 타율이고.. 합리적 이유가 없다 이말이요.
내 상식과 양식으로 보면 해치택시는 오세훈의 개 뻘짓이요. 말도 안 되는 개수작이란 말이요.
그거 한다고 서울택시기사들이 돈 많이 벌리는 것도 아니요. 그거 한다고 택시 서비스 좋아지는 것도
아니요.
눈에 보이는 껍데기 보다는 실속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소.
서울 택시 브랜드화 해서..뭐에 쓸려고 그럽니까?
뭐..떨어지는 떡 부스러기라도 있소..
나대지 마시오… 나대지 말라니까요.
다음에..신문쪼가리 보이면 쓰레기통에 모두다 집어넣습니다.
주의 하시요.
첫댓글 이러다가 감정의 골만 깊어지겠습니다.
이름을 거론하고 이곳에 있는 것 저곳으로
저곳에 있는 것 이곳으로
이런 방법보다 이제까지 임께서 잘 해오시던 것
본인스스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기고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필자의 생각입니다.
늘 택시정책에 한 발 앞서가시니 귀하의 수고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영진님이 "럽원" 인가요?
진짜로 속이다 시원합니다,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박수 짝짝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