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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제가 논게에 올린글을 더 다듬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논게에 있는 글에 없는 선수들까지 포함했고 선수들의 사진, 올해의 활약등을
중심으로 서술했습니다.
사진과 움짤을 퍼오는데 많은 소스를 안겨주신 '덕인면도날'님, '엠파이트 뉴스'님을 비롯한 사진을
퍼온곳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정기준※
선정기준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논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단 베스트와 워스트는
기준을 좀 달리합니다.
베스트 파이터는 너무 많기 때문에 올해 '2경기 이상' 을 가진 선수만 포함합니다. 사실 한경기만
뛰고 베스트에 포함되는 것도 코미디죠. 그래서 반실이나 효도르, 혹은 그리핀&에반스가 포함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달레이 실바와 그리핀&에반스는 UFC 92의 결과에 따라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반면 워스트는 경기를 안 뛰는 것도 포함기준이 됩니다. 선수가 부상같은 이유없이 태업의 용도로
쉬고 있으면 당연히 포함될만하죠. 그래서 워스트에 경기가 없거나 혹은 1경기만 뛰는 선수들이
존재합니다. 이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파이터들의 숫자가 많은 이상 베스트와 워스트를 따로 분리합니다. 지금 이 글이
베스트고 2부는 워스트입니다.
또한 베스트, 워스트 파이터 모두 순위가 없습니다. 무순위이고 누가 더 잘했고 따지는 것이
아니니 편히 봐주세요.
★베스트 파이터 카탈로그★
1. 앤더슨 실바 - UFC 미들급 챔피언, 올해 3연승
올해는 앤더슨 실바의 미들급 독주체제를 완성한 해였습니다.
UFC 82에서 치뤄진 핸더슨과 대결에서 손쉽게 핸더슨을 제압하고 프라이드 웰터급 벨트까지 거머쥐는
통합챔프가 되었고 그 후 라이트 헤비로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증량해서 제임스 어빈을 가볍게
KO로 잡았습니다. 허나 UFC 90에서 패트릭 코테와 경기는 비록 승리했지만 태업에 가까운 행동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가 미들급 무적의 챔피언으로 군림하는 사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으면 라이트 헤비에서도 경쟁력있는 선수로 손색없습니다. 내년에 치뤄지는 오카미 유신과
라이트 헤비 선수와 대전에서도 승리했으면 바랍니다.
2. GSP - UFC 웰터급 챔피언, 올해 2승
작년 맷 세라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와신상담한 후 코스첵을 누르고 휴즈를 연말 UFC 79에서
가볍게 잡고 잠정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홈그라운드인 캐나다에서 치뤄진 UFC 83에서 맷 세라를
일방적인 경기로 TKO로 시키고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 후 UFC 87에서 최강의 도전자로 손꼽히던
존 피치를 5라운드 내내 모든면에서 압도하며 판정으로 이기고 최강의 챔프임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그는 라이트급 챔피언인 BJ 펜과 내년 1월 매치를 앞두고 있으며 그를 이기면 티아고 알베스라는
또 다른 위협적인 강자와 싸우게 됩니다. 물론 두명 다 GSP에게는 언더독일 정도로 그의 위상은 단단하며
그들을 모두 이기며 앤실과 타이틀 매치가 치뤄질 수도 있습니다. 그가 어디까지 갈지 기대해봅니다.
3. 브록 레스너 - UFC 헤비급 챔피언, 올해 2승 1패
올해 UFC 헤비급은 폭풍의 시기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괴물로 일컬어지는 브록 레스너가 중심에 있지요.
비록 UFC 81에서 프랭크 미어에게 경험부족과 아직 미완성을 느끼며 니바로 서브미션패를 했지만
그 후 UFC 87에서 히스 헤링을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판정으로 이기고 뒤이어 치뤄진 UFC 91의 랜디 커투어와
챔피언전에서 승리하고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 최고의 신인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앞으로 예정된 프랭크 미어와 대결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방어에 성공할지 관심사입니다.
4. 티아고 알베스 - UFC 웰터급 컨텐더, 올해 웰터급 10강 3명에게 모두 3연승
올해 UFC 웰터급은 절대강자 GSP가 독주체제를 완성하는 시기인 가운데 그에 대항하는 또 한명의 강자가
등장한 시기입니다. 바로 티아고 알베스입니다.
광폭한 타격과 강력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로 무장된 무에타이 스페셜리스트로 UFN 13에서 카로 페리시안을
클린치 니킥으로 넉아웃시키며 강자로 인정받았고 UFC 85에서 전통의 강호 맷 휴즈를 일방적인 구타 후
플라잉 니킥으로 넉아웃시키며 GSP의 대항마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리고 UFC 90에서 디에고 산체스와
싸우기로 예정되었지만 돌연 경기 2주전 디에고의 부상으로 그보다 더 강자인 코스첵과 대결이 성사됩니다.
비록 코스첵이 짧은 경기준비시간이라는 불리함을 안고 있었지만 티아고를 단 한차례도 테이크다운 못 시키고
타격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며 티아고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현재 GSP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이며 GSP VS 펜의 경기가 끝난 후 챔피언에게 도전할 예정입니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명승부는 보장되었다고 할 만큼 화끈한 선수입니다.
5. 미구엘 앙헬 토레스 - WEC 벤텀급 챔피언, 올해 3연승
보시다시피 개그기술인 롤링선더를 경기중에 서슴없이 구사할 정도의 선수입니다. 물론 이 이면에는
벤텀급 절대강자라는 압도적 실력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저 경기에서 상대인 매니 타피아를 원투
펀치로 가볍게 눌려버립니다. 저 경기 이전에는 체이스 비비와 마에다 요시로를 일방적인
경기로 이겼습니다.
무에타이 스페셜리스트이자 엄청난 주짓수 실력을 가진 선수로 벤텀급의 앤더슨 실바로 불리기도 합니다.
올해도 그의 독주체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 선수를 동체급에서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6. BJ 펜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올해 2승
라이트급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올해 조 스티븐슨과 션 셔크라는 강자를 압도적으로 학살하며
무적의 챔피언이라는 점을 확인시켰습니다. 그 선수층 두꺼운 라이트급에서도 펜이라는 이름은 절대적
존재이며 그 누구나 상대가 없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타고난 천재성 덕분에 그는 과거부터 체급을 넘나
들며 활동했는데 한번 더 체급을 올립니다. 웰터 최강자 GSP와 결전을 앞두고 있는데 누가 봐도 열심히
훈련하는 그의 모습에서 사고를 한번 더 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7. 케니 플로리안 - UFC 라이트급 컨텐더, 올해 3연승
보시다시피 평범한 회사원 같은 외모에 경기에서도 별 특징없는 말라깽이 포스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취월장
하는 선수입니다. 조 로존을 피를 부르는 엘보로 잠재우고 떠오르는 강자인 로저 후에르타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손쉽게 판정으로 이기고 조 스티븐슨을 예상을 뒤엎고 너무나 쉽게 초크로 1라운드 승리를 거둡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무서운 선수로 피를 부르는 그의 엘보가 펜의 악어가죽에 피를 묻힐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펜에게 도전 예정이며 승패를 떠나 그의 진화의 끝이 어디인지 보고 싶군요.
8. 게가드 무사시 - 드림 미들급 GP 우승자, 올해 6연승으로 선정자 가운데 최다연승 기록
올해 드림 미들급을 압도적인 포스로 우승한 신성입니다. 물론 경기경력은 베테랑이지만 85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와 그간 주목받지 못한점이 그를 낯설게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의 해라고 할만큼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드림 미들급 토너먼트에서 막강한 우승후보인 데니스 강을 트라이앵글 초크로 잡는 이변을 연출하고
윤동식을 손쉽게 판정으로 제압합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멜빈을 초살시킨 후 움짤을 보시다시피
자카레를 업킥으로 쉽게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합니다.
UFC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으며 다이너마이트에서 K-1 무사시를 놀랍게
1라운드 KO로 꺾으며 그가 입식에도 재능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내년에 어플릭션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데 그곳에서 얼마나 활약할지 주목되는군요.
9. 안드레이 알롭스키 - 어플릭션 헤비급 컨텐더, 올해 3연승
올해 헤비급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강자들을 상대한 선수입니다. UFC 82에서 제이크 오브라이언을
파운딩으로 잠재우고 어플릭션으로 진출 당시 헤비급 10강급으로 불리던 벤 로스웰을 타격으로 화끈하게
KO시키고 로스웰과 더불어 IFL 원투펀치인 로이 넬슨을 움짤을 보시다시피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
올해 알롭과 싸운 상대들은 알롭의 주먹아래 쓰려져갔으며 현재 효도르와 어플릭션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겨룰 예정입니다. 그가 내년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사입니다.
10. 에디 알바레즈 & 요하킴 한센 - 에디는 4승 1패, 한센은 드림 라이트급 GP 우승자로 올해 3승 1패
사진을 찾다가 둘의 사진이 있길래 같이 올립니다.
에디 알바레즈는 올해 드림 라이트급의 신성으로 안드레 디다, 요하킴 한센, 카와자리를 연파하는 무서운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강력한 스탠딩 타격과 레슬링이 주무기이나 다이너마이트에서 아오키 신야에게
힐훅으로 잡히며 기세가 꺾인 것이 흠입니다.
한센은 비록 에디에게 중간에 덜미를 잡혔지만 블랙맘바를 이기고 리저브로 결승전에 진출
아오키 신야를 시원한 파운딩으로 KO시키며 리벤지와 더불어 라이트급 우승을 차지합니다.
다이너마이트에서 칼반과 대결이 예정되었지만 한센의 부상으로 안타깝게 취소되었습니다.
2008년 드림 라이트급 GP의 원투 펀치라고 할만합니다.
11. 무하마드 '킹모' 라왈 - 레스너에 이은 거물신인, 올해 2승
레스너의 그늘에 가린 감이 있지만 그 역시 헤비급에 파장을 일으킨 무서운 신인입니다.
레슬링 스페셜리스트로 전적은 브록 레스너나 카윈, 벨라스케즈보다 훨씬 더 좋은 선수로
데뷔전에서 트래비스 위프라는 만만치 않는 베테랑 강자를 너무나 쉽게 그것도 타격으로 잡아버리는
놀라운 실력을 과시합니다. 그 후 파비오 실바를 일방적으로 눌려버리고 현재 센고쿠에 참전 예정입니다.
그러나 킹모 자신은 UFC로 가고 싶어하던데 그곳에서 어떻게 싸울지 주목되는군요.
브록 레스너, 벨라스케즈, 카윈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헤비급 특급 레슬러 신성입니다.
12. 아오키 신야 - 드림 라이트급 GP 준우승자, 올해 5승 1패 1무효
요새 잦은 입방정과 과거부터 이어진 반칙성 행위 때문에 욕을 좀 많이 먹는 선수지만 올해가
그의 활약이 큰 해였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비록 1차전은 욕먹었지만 2차전에서 그의 전략이 빛을 발하며 완승을 거둔 JZ 칼반과의 경기는
칼반천하를 종식시켰고 그 후 나가타 카즈히코와 우노 카오루를 일방적으로 잡으며 결승에 진출합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뜻밖에 리저브로 올라온 한센에게 사진을 보시다시피 파운딩맞고 실신당하며
준우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림6에서 토드 무어를 잡고 재기하고 현재 에디 알바레즈와 드림의
최강구도를 대전에서 너무나 손쉽게 탭을 받아내며 드림의 에이스라는 사실을 확인시켰습니다.
13. 알리스타 오브레임 - 스트라이크 포스 헤비급 챔피언, 올해 3승 1NC, 바다하리를 KO로 이김.
올해 일본 MMA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바로 오브레임입니다. 작년 폴 부엔텔로를
무난하게 이기고 SF 챔피언에 등극하고 헤비급으로 완전히 전향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초 이태현을 멋드러진 실신 KO로 가볍게 보내버리고 크로캅을 다음 상대로 지목합니다. 그리고
대타로 이틀전에 오퍼받고 나온 마크 헌트전에서 역시 헌트를 너무나 손쉽게 그라운드에서 암록으로
제압한 후 크로캅을 지목하며 도발합니다. 헌트는 과거에 크로캅을 이긴 전례도 있으니 크로캅으로서도
더 이상 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드림 6에서 크로캅과 싸웁니다. 물론 결과는 아시다시피
무효게임으로 끝났지만 사실상의 승자는 오브레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오브레임은 크로캅을
완전히 보내버리기 위해 도발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게리 굿리지 또한 가볍게 잡아버리죠.
내년에 성사될 크로캅 2차전은 오브레임의 승리를 대부분 점칠 정도로 이제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습니다. MMA에서도 이러한데 입식에서는 더 놀라운 이변을 탄생시킵니다. 바로
K-1의 탑클래스 선수인 바다 하리를 K-1룰 매치로 1라운드에 KO로 잡아낸 것입니다. 올해 최고의
이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 경기에서 더 불어난 벌크와 엄청난 힘과 스킬을 보여줬는데
현재 진출 시도하고 있는 UFC에서 태풍을 불려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13. 프랭크 미어 - 올해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 올해 2승
UFC 81에서 신성 브록 레스너를 맞이하여 초반에 고생 좀 했지만 결국 니바로 잡아내며 그의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노게이라와 같이 TUF 8 코치를 맡으며 선의의 경쟁을 하고 UFC 92에서 노게이라와
붙게 됩니다. 전문가들이나 도박사들이나 모두 노게이라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경기 결과는 미어가
노게이라를 일방적으로 두들기며 2라운드 KO승이라는 올해 최고의 업셋을 일구어내며 잠정 챔피언
자리에 오릅니다. 하늘에 태양은 두개일 수 없듯이 2009년 4월 브록 레스너와 챔피언 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그가 교통사고로 헌납했던 챔피언 벨트를 다시 두를 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14. 라샤드 에반스 - 올해 2승,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등극
UFC 88에서 우여곡절이 있는 리델과 대결합니다. 그 경기는 대다수 리델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뒤엎고
2라운드 시원한 KO승을 거두는 대이변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UFC 92에서 챔피언인 그리핀을 맞아
1, 2라운드 그리핀의 타격에 고전했으나 3라운드 테이크다운 후 강렬한 파운딩으로 그리핀을 실신시키며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합니다. 지옥의 라이트 헤비급을 통일한 본좌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15. 후기
선정과정에서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일단 2경기 이상의 기준하에 여러 선수들을 골랐는데
총 13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이외의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리스타 오브레임, 조쉬 코스첵은 끝까지 넣을까? 말까?를 고민했고 오브레임은 추천하신 분들이
계셔서 나중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UFC 92와 다이너마이트의 결과를 따라 미어와 에반스가
추가되고 많은 수정이 있었습니다.
이 선수들이 내년에도 베스트 파이터로 이름을 보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 다른 좋은 선수들도 내년 더 좋은 파이팅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브록은 2연승이에요. 수정바람. 음, 솔직히 게가드 고노한테 질 때만 해도 이 정도로 성장할 줄 몰랐는데...
음 맞군요. 수정하겠습니다.
킹모가 빠지고 오브레임이 들어가도 좋을듯해요 ㅎㅎ 트래비스위우프, 짝실 잡은것만으로 들어가기엔 약간 부족한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그 잠재력면에서 굉장한 기대감을 가져오긴 하지만 기대감+2승 만 가지고 보기엔 잡은선수들의 면면부터해서 조금 부족하지 않나~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오히려 그 엄청난 상승세때문에 다시 태어난듯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오브레임이 더 올해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어요........근데 문제는 몇일 뒤에 k-1룰로 개잡듯이 맞을 예정이라는게 안습 ㅠ.ㅠ
추천하신 분들이 계셔서 그에 따라 오브레임도 추가했습니다.
정리 잘해주셨네요!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잘봤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마엘님은 한결같은 열정이시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