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에베소서 6장 10-13 제목 : 지금 해야 할 일은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많은 사람들이 현 시대의 흐름을 보고 이런 말들을 합니다.
▶“말세다...” 라고 합니다.
말세다. 라는 말은 끝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말세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세의 현상을 보니 4절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에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 이유에 대해서 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여 주시길 ▶“난리와 난리”에 소식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소리를 듣더라도 이런 재난이나 종교적인 핍박으로 순교의 역사가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도 믿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내가 너희에게 본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행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세례를 받으라...”
둘째 ▶“말씀을 지키라”
셋째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에배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당부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당부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첫째 ▶“주 안에 있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세례를 받으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세례가 무엇입니까?
▶“예수가 나의 구주임을 고백하는 주관적이자 보편적인 고백”입니다.
이는 주 안에 있으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둘째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라”고 합니다.
그럼 왜 ▶“그의 힘으로 강건해야 합니까?”
마귀의 간계를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간계가 무엇을 말합니까?
헬라어로 보면 메도데니아란 말로 이는 거짓, 속임수, 교활락 책략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the wiles로 간계로 번역되었습니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5장 8절에서 이렇게 증거하였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가 이런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킬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무엇으로 삼킬자를 찾는 것입니까?
거짓된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유혹을 합니다.
즉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혹하기 때문에 여기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그의 힘 즉 성령을 의존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의 지혜로운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지식이나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혜요 능력에 의해서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령님의 힘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고 그 안에서 자유하게 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고, 성령님은 주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고 진리가 자유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인답게 살도록 인도해 주실 때 순종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에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살도록 깨닫게 해 주시는데 이 읂례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